2023 국가직 7급 공채 전략, 마지막 스퍼트는 실전연습에서!
상태바
2023 국가직 7급 공채 전략, 마지막 스퍼트는 실전연습에서!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3.07.11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다 응시 K-PSAT, 실력 점검‧적응력 향상의 기회
시험장소 14일 14시까지 변경…이후 고사실 배치

22일 17:30 ‘가채점 및 합격예측시스템’ 오픈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3년의 국가직 7급 공채, 5급과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민경채), 그리고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 제1차 필기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수험기간은 이제 마지막 단계로 접어들었으며, 수많은 수험생이 최적의 실전 연습을 통해 마무리에 비지땀을 흘리며 마무리 학습에 돌입했다.

PSAT과 같은 적성시험에서는 시험 당일의 컨디션에 따라 점수의 등락 폭이 크게 차이 나는 만큼 컨디션 관리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마지막 순간까지 컨디션 난조를 겪지 않기 위한 충분한 실전 연습의 필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특히, 7급 PSAT은 언어논리과 상황판단의 두 과목을 1교시에 동시에 치르게 된다. 이들 과목은 하나의 문제집에 합본되어 배부되며, 과목별 문제풀이 시간 구분 없이 자유롭게 풀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 풀이 전략이 요구된다.

이러한 시험 시간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실제 시험장에서의 실전 연습이 절실히 필요하다.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생체 리듬을 본 시험과 유사하게 맞추어주는 것이 결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

실전에서 검증된 전략을 가져온 격려장학금의 성적 우수자들은 모두 “실전처럼 모의고사를 꾸준히 풀어오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실전 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PSAT는 빠른 문제 풀이를 요구하므로, 간단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여 복잡한 문제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시간 관리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 수험생은 “PSAT는 그 자체로 한 번의 승부이다. 하지만 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절대 운이 아니라 수많은 모의고사와 연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성적 우수 장학생은 “시험은 그날의 컨디션을 단 한 번에 보여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체계적이고, 규칙적인 실전연습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2023년도 국가직 7급 공채 제1차시험이 열흘 남짓 앞으로 바짝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은 마지막 실전연습으로 마무리에 올인하고 있다. 본시험 1주일 전에 치러지는 법률저널 제7회 마지막 K-PSAT에 1천500여 명이 서울 등 전국 8개 시험장에서 진검승부를 펼친다. 사진은 법률저널 K-PSA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실전연습에 임하고 있다.
2023년도 국가직 7급 공채 제1차시험이 열흘 남짓 앞으로 바짝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은 마지막 실전연습으로 마무리에 올인하고 있다. 본시험 1주일 전에 치러지는 법률저널 제7회 마지막 K-PSAT에 1천500여 명이 서울 등 전국 8개 시험장에서 진검승부를 펼친다. 사진은 법률저널 K-PSA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실전연습에 임하고 있다.

법률저널은 수험생들의 이러한 실전 적응력 향상을 돕기 위해 중고교 실제 시험장을 대관하고 실전 모의고사를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마지막 제7회 K-PSAT는 15일에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5개 시험지구 8개 고사장에서 동시에 온‧오프로 치러진다.

서울의 현장 시험장은 ▲용산고 ▲개원중 ▲오주중 3곳 모두 올해 실제 시험장이므로 실전과 똑같은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지방은 △부산 해운대공고 △대구 YBM어학원(동성로) △광주 경찰공무원학원 △대전 버드내중이다. 대전의 버드내중은 올해 실제 시험장으로 활용된다.

본시험 시험장소가 14일 오전 10시에 공고되므로 마지막 제7회 K-PSAT 신청자들은 이날 오후 2시까지 자신의 시험장소를 변경할 수 있다.

이번이 본시험 1주일 전에 치러지는 마지막 회차이므로 문제의 난도는 제6회보다는 낮아질 전망이다. 제7회 K-PSAT은 본시험에 가장 적합한 난도의 문제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K-PSAT에서는 1천500명 이상의 응시자가 예상되며, 이는 7급 K-PSAT 현장 모의고사 사상 최다 인원으로,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볼 귀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대규모의 모의고사를 통해 수험생들은 본 시험에 앞서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약점을 보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제7회 K-PSAT은 마지막 ‘격려장학금’의 대상자를 선발한다. 격려장학금은 ‘2023년 법률저널 K-PSAT’ 응시자 가운데 제1회부터 마지막 제7회까지 총 50명을 선발한다.

매회 성적순으로 7명을 선발하며 현장 5명, 온라인 2명으로 할당된다.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상황판단-자료해석-언어논리 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격려장학금은 반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격려장학금은 매회 수상자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매회 시험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장학금도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제세공과금은 모두 법률저널이 부담하므로 수상자에게 지원금 10만 원 전액을 지급한다.

 

한편, 오는 22일 치러지는 2023년도 국가직 7급 공채 제1차시험의 합격선 예측을 위한 ‘2023년 법률저널 가채점 및 합격예측시스템’이 또 한 번 정확성의 신화에 도전한다.

법률저널 가채점 및 합격예측시스템은 오랜 기간 5급 공채에서 예측의 정확성으로 수험생들로부터 큰 신뢰를 쌓았다. 특히 2019년부터 예상합격선 예측뿐 아니라 인사혁신처의 가답안이 공개되기에 앞서 먼저 채점할 수 있는 가채점 서비스까지 더해 수험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7급 공채 PSAT도 수험생들이 시험 종료되자마자 법률저널 예측시스템에 자신의 답안을 입력하면 1교시는 즉시 채점이 되고 2교시는 30분 이내 자동 채점이 된다.

법률저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가직 7급 공채에도 ‘가채점 및 합격예측시스템’을 운영하며 또 한 번의 정확성의 신화를 이어간다. 국가직 7급 PSAT은 한 문항당 배점이 높고, 선발인원이 유동적이라 합격선을 가늠하기 어렵지만, 가장 근사치의 합격선으로 신뢰를 얻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수험생들에게 정확한 예측의 노하우로 당락을 제공할 예정이다.

법률저널 ‘가채점 및 합격예측시스템’은 22일 시험 종료 후 5시 30분에 오픈하며, 수험생들은 자신의 답안을 입력하면 곧바로 자신의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5급 공채 예측과 마찬가지로 7급 공채도 예상 합격선을 공개하지 않고 참여자에만 개별적으로 당락을 알려주는 맞춤형 서비스로 이어진다.

 

법률저널 예측시스템 참여자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하는 형식은 예측시스템 분석을 토대로 ‘합격 확정’ ‘합격 확실’ ‘합격 유력’ ‘판단 유보’ ‘다음 기회’ 등으로 이메일로 발송할 예정이다.

본인의 당락을 알고 싶은 수험생은 시험이 끝난 당일부터 법률저널 홈페이지에 접속, 합격예측시스템 팝업이나 배너를 클릭해 절차에 따라 과목별로 자신의 실제 답을 정확히 표시하면 된다.

한번 입력하면 수정할 수 없으므로 답안 입력 시 유의를 해야 한다. 본인의 당락은 분석이 끝나는 즉시 이메일로 통지할 예정이다. 1차시험 이후 수험생의 진로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르면 이달 말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