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국가고시센터 내부 정보 비정상적 방식 접근 확인 및 차단응시자 혼란 예방 위해 조기 공개…최종합격자는 내달 30일 발표[법률저널=안혜성 기자] 오는 19일 공개 예정이었던 ‘2024년 5·7급 민간경력자 채용 면접시험’ 결과가 14일 조기 공개됐다.인사혁신처(처장 연원정)는 “지난 14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내부 정보에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접근하려는 시도를 확인, 이를 차단했으나 응시자 혼란 예방을 위해 불가피하게 면접시험 결과를 조기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에 따라 민간경력자 채용 면접시험 결과는 14일 오후 10시 사이

5급 330명·7급 740명 첫 번째 관문 통과최종 합격 경쟁 5급 6.6대 1…7급 5.7대 1[법률저널=안혜성 기자]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의 첫 관문인 PSAT을 통과한 1,070명의 합격자가 공개됐다.2024년도 국가공무원 5급 및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은 5급 50명, 7급 130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으로 이번 필기시험에서는 5급 330명, 7급 740명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은 민간의 우수한 인재를 공직에 영입해 공직의 경직성을 해소하고 전문성은 강화한다는 취지로 도입된 제도로

첫 3차원 기반 확장 현실 공간 활용…28일~30일 진행인사담당자·민경채 출신 선배 공무원 참여해 정보 제공[법률저널=안혜성 기자] “제1차 필기시험으로 공직적격성평가(PSAT)가 예정돼 있던데요. 민간경력자로서 수험 준비에 상당한 부담을 느낍니다. 어떻게 준비하면 될까요?”“2명의 자녀를 둔 엄마로 세종시로 옮기는 게 걱정입니다. 세종시의 자녀 양육 관련 환경(병원, 어린이집 등)은 좋은가요? 또 업무 수행에 큰 지장이 없다면 유연근무, 재택근무, 육아휴직 등의 제도를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나요?”“모 부처에 지원하고 싶은데요,

“다양한 레이더 활용 경험을 토대로 여러 가지 기술을 접목해 상세 기상정보와 위험 기상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고 싶습니다.” 예 모씨의 공직 입성 각오다. 그는 이중편파레이더 활용 연구, 기상연구사로서 레이더 기술 개발 및 위험 기상 분석, 강수 분석 등 6년 이상의 연구 경력과 천문대기과학 박사 학위를 가진 기상 전문가다.민간 종합병원에서 중환자실, 수술실, 병동 환자 간호 등 8년 이상 경력을 가진 간호사로서 “해상 등 어업지도 현장에서 정확하고 성실한 의료지원으로 해양안전을 실현하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며 포부

5급 70명 선발에 1568명 출원해 평균 ‘22.4대 1’161명 선발하는 7급에는 2148명 지원 ‘13.3대 1’[법률저널=안혜성 기자] 올 민간경력자 채용시험 지원자가 선발인원 감축폭 이상으로 크게 줄어들면서 경쟁률도 하락했다. 특히 7급의 경쟁률이 급락하면서 지원자들로서는 합격의 호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인사혁신처는 지난 11일 ‘2021년도 5·7급 민간경력자 채용’ 원서접수 결과 5급에는 1568명, 7급에는 2148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5급의 경우 지난해(1713명 지원)보다 145명이 줄었고 7급은 2195명이나

7급 최종합격자 평균연령 34세석사학위 이상 소지자, 36.7%↑#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을 이용한 기술개발로 국민이 공감하는 국세행정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 - 김○○(국세·빅데이터 분석 분야, 전산주사보)# “산업현장에서 모두가 존중받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공직에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하겠다.” - 김○○(산업보건 분야, 보건주사보)[법률저널=김민수 기자] 민간의 다양한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민간경력자 7급 일괄채용시험(이하 민경채)에서 120명이 최종합격했다.인사혁신처(처장

합격자 평균연령 34.3세, 여성 38.5%[법률저널=이인아 기자]인사혁신처가 20일 올 7급 민간경력자 채용시험 최종합격자 130명을 확정지었다.민간경력자 시험은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보다 많은 민간의 인재가 공직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선발하는 것으로 2011년부터 5급 공무원 선발에 도입했고, 2015년부터 7급 공무원까지 확대됐다. 필기시험(PSAT), 서류,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가 결정된다.올 7급 민간경력채용 선발인원은 137명이고 이에 3,518명이 지원했다. 이 중 925명이 필기합격했고 367명이

전년과 비슷한 시기…6월 원서접수 진행[법률저널=이인아 기자]인사혁신처 주관으로 진행되는 올 국가공무원 민간경력채용 5‧7급 시험이 오는 7월 21일 실시될 예정이다.인사혁신처 2018년 시험일정에 따르면 올 민간경력채용 원서접수는 6월 이뤄지며 7월 필기시험을 치른다.이어 8월 필기합격 발표, 10월 서류합격 발표, 11월 면접을 거쳐 12월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지난해와 비슷한 일정으로 진행되는 모습이다. 인사혁신처의 올 국가공무원 민간경력채용 일정을 보면

합격자 평균연령 33.1세…전년대비 낮아져합격자 남성 55.7%, 평균 경력기간 6.4년[법률저널=이인아 기자] 인사혁신처가 14일 올 국가공무원 7급 민간경력채용 최종합격자 122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올 국가공무원 7급 민간경력채용 선발인원은 122명이고 4,701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중 1,018명이 필기합격 했고 필기합격 대상으로 이어진 서류전형에서 366명이 통과, 면접을 거쳐 선발예정인원에 맞게 최종 122명이 합격의 기쁨을 안게 됐다.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이번 7급 민경채 최종합격자 평균

오는 13일~15일 국가고시센터서정책 현안, 업무전문성 등 질문 대비[법률저널=이인아 기자]국가공무원 7급 민간경력채용 면접시험이 오는 13일~15일 경기 과천시에 있는 국가고시센터 에서 진행된다.올 7급 민간경력채용 선발인원은 122명이고 면접대상자는 필기, 서류를 통과한 366명이다. 면접에서 약 3대 1의 경쟁을 하게 된다. 7급 민간경력채용 면접은 개인발표 15분, 개별면접 25분으로 1인당 약 40분 정도로 이뤄진다. 개인발표는 면접 당일 주어진 주제에 대해 작성해 발표하고, 개별면접은 응시자의 과

필기합격자 64%가량 서류전형 통과 못해…11월 13일~15일 국가고시센터서 면접 진행[법률저널=이인아 기자]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가 지난 20일 올 7급 민간경력채용 서류합격자 366명을 확정지었다.올 국가공무원 7급 민간경력채용 선발인원은 122명이고 4,719명이 지원했다. 이 중 선발인원의 약 8배수인 1,018명이 필기합격 했고, 이어진 서류전형에서 필기합격자의 약 64%가 제외된 366명이 통과하게 됐다. 서류전형에서는 기본학위, 경력, 자격증, 어학성적 등 응시자가 온라인으로 제출한 서류를 통해 인사혁신

9월 4일까지 서류제출(등록)해야[법률저널=정인영 기자] 지난달 치러졌던 올해 5‧7급 민간경력채용(이하 민경채) 필기시험의 합격자가 25일 발표됐다. 122명을 선발하는 7급은 총 880명이 필기합격자로 결정됐다.직렬 및 선발부처별로 △일반행정직 국가인권위 9명, 국민권익위 8명, 국방부 18명, 통일부 9명 △일반환경직 해양수산부 19명, 환경부 8명 △정보보호직 방위사업청 9명, 인사혁신처 10명 △인사조직(인사혁신처) 10명 △국제통상(행정안전부) 10명 △농업기계(농림축산식품부) 10명 △항공우주(방위사업청) 1

경력(39%)보다 학위(43.5%)요건 응시생 많아...응시생 94% 준비기간 3개월↓‧87% ‘독학’[법률저널=정인영 기자] 올해 3회째를 맞는 민간경력채용(이하 민경채) 7급은 122명을 선발하며 4,719명이 접수해 지난 달 29일 필기시험을 치렀다. 시험을 치른 응시생들은 현장에서 대체로 체감난이도가 무난했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관련하여 설문조사 결과, 체감난이도에 대한 통계는 대체로 무난하게 나타났으나 기타 의견에는 다소 의견이 분분했다. 또 현장에서 만난 응시생들 대부분이 회사에 다니면서 단기간 독학

응시생 62% 난이도 “무난or적절했다”...자료해석>언어논리>상황판단 順[법률저널=정인영 기자] 지난달 29일 올해 민간경력채용(이하 민경채) 필기시험이 치러진 가운데 7급 응시생들을 대상으로 법률저널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효응답자 92명 중 62%가 이번 시험의 난이도가 “무난 또는 적절했다”고 생각했고 세 영역 중 가장 어려웠던 영역으로는 자료해석(60.9%)을 꼽았다. 먼저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 세 영역으로 이루어진 psat 시험의 전체적인 체감난이도를 묻자 응답자(유효

대체로 무난...영역별 난도 이견 있어회사 다니며 단기간 준비한 응시생 ↑[법률저널=정인영 기자] 올해 5․7급 민간경력채용(이하 민경채)의 필기시험이 29일 서울 소재 10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경기고에서 시험을 치른 7급 응시생들을 취재한 결과 이번 시험이 대체로 무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7급 응시생들은 자료해석영역 계산문제 등으로 시간이 부족했던 점 등을 꼽으며 어려웠다는 반응이 다수 있었고 그 외에는 무난했다는 반응이 많았다.올해 역시 일부 자료해석영역이 시간이 부족했다거나 상황판단이

당초 선발예정보다 1명 적어5급 최종합격자는 오는 30일[법률저널=정인영 기자] 지난달 면접을 끝으로 확정된 올해 민간경력채용 7급 공무원 시험의 최종합격자 명단이 16일 발표됐다.직렬별(부처별)로 △일반행정 5명(국방부 2명, 여성가족부 1명, 인사혁신처 2명) △법무행정 1명(통일부) △국제통상 2명(국민안전처) △회계 3명(방위사업청) △자원 3명(산업통상자원부) △전기 3명(교육부) △통신기술 3명(국민안전처) △방재안전 2명(국민안전처) △보건 2명(고용노동부 1명, 교육부 1명) △수의 6명(식품의약품안전처) △약무 10

최종 105명 선발...12월 16일 최종합격자 발표[법률저널=정인영 기자] 1차 필기시험과 2차 서류전형을 거쳐 확정된 올해 7급 공무원 민간경력채용(이하 민경채) 시험 응시자 293명에 대한 3차 면접시험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과천소재 국가고시센터에서 치러졌다.면접 첫날 면접시험을 치른 응시자들을 취재한 결과, 면접시험은 대체로 무난하게 치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면접은 특별히 어렵거나 곤란한 질문 없이 응시자 개인에 대한 질문이나 공직관과 관련한 질문들이 주를 이뤘으며 개별발표주제는 ‘중국인관광객 유치방안’이 나

경기도 과천시 소재 국가고시센터 별관...11월 8~11일 면접거쳐 최종 105명 선발[법률저널=정인영 기자] 지난 21일 발표된 올해 7급 민간경력자일괄채용시험(이하 민경채)의 서류전형 합격자 293명에 대한 면접시험이 내달 8일부터 진행되는 가운데 당초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공지됐던 면접장소가 경기도 과천시 소재 국가고시센터 별관으로 변경‧재공고됐다.기타 면접 시간등은 기존과 동일하며 오전 면접 대상자는 8시 20분까지, 오후 면접대상자는 12시 20분까지 시험장으로 출석해야 한다.면접시험은 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국가

오는 8일~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개인발표 및 개별면접 총 40분 진행[법률저널=이인아 기자]인사혁신처가 21일 국가직 민간경력채용 7급 서류합격자(온라인 제출) 293명을 발표했다. 온라인 서류합격자 전원은 오는 24일~31일 인사혁신처에 온라인에 기재한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온라인으로 서류전형 기본서류에 기재했던 사항 중 증빙서류 세부목록에 해당되는 모든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것. 인사혁신처는 제출된 증빙서류에 대해 관계기관에 진위를 확인할 예정이며, 진위여부가 검증된 자는 다음 전형인 면접에 응시할 수 있게 된다.

최종선발예정인원 대비 279.1% 선발[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올해 5급 민간경력자(민경채) 일괄채용시험의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에 이어 21일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의 서류전형 합격자가 확정됐다.7급 민경채 서류전형 합격자는 총 293명으로 최종선발예정(105명) 대비 약 280%를 선발한 셈이다.지난 7월 30일 필기시험에는 총 3371명이 지원했다. 이같은 지원자는 지난해(2744명)보다 무려 22.9%포인트 증가한 수치로 7급 민경채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3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중 필기시험에는 2092명이 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