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장‧시험지 크기‧접지‧종이 재질까지 같아
5월 7일 첫 테이프…‘합격 응원금’ 8명 선발
5급 합격생 검수위원, PSAT 출제 및 검수 담당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5급 공채 PSAT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법률저널이 국가직 7급 공채와 민간경력 채용시험 5급과 7급,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를 대비한 7급 PSAT 전국모의고사를 시행한다.
특히 올해는 수험생들이 더욱 실전다운 실전연습이 되도록 실제 시험장뿐 아니라 문제지의 크기, 접지 상태, 종이 색상과 재질까지 인사혁신처의 PSAT과 똑같은 용지를 사용하여 접지형으로 제작해 시행한다.
이에 따라 법률저널 PSAT 응시자들은 마치 기출문제 재현본을 통해 실전 연습을 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어 본시험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법률저널 PSAT 문제 출제 및 검수는 실제 인사혁신처 PSAT 검수위원으로 참여한 5급 공채 합격생들이 담당하고 있어 기출 적합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지난해 시험 직후 실시한 법률저널 ‘가채점 및 합격예측시스템’ 참여자 중 ‘PSAT 실전에 가장 적합한 PSAT 전국모의고사’를 묻는 조사에서 응답자 1832명 중 34.1%가 ‘법률저널 PSAT’을 꼽았다.
이에 반해 지난해 PSAT 전국모의고사를 시행했던 A학원의 경우 5.2% ‘한 자릿수’에 그쳤으며 B학원도 13.4%에 불과했다. 역시 C학원도 5.4%에 그쳤다. 학원의 PSAT 모의고사 대부분이 실전에서 큰 도움이 안 됐다는 평가를 한 셈이다.
또한, ‘한 번도 응시하지 않았거나 기타’에는 41.9%였다. 모의고사 응시 비율이 낮은 것은 지난해 처음으로 7급 PSAT이 도입된 탓에 5급 공채처럼 모의고사 응시가 보편화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법률저널은 이러한 오리지널 PSAT의 노하우로 7급 PSAT에서도 여타 모의고사와는 차별화된 전국모의고사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객관적인 자신의 위치 파악뿐 아니라 실전에 가장 적합한 PSAT으로 실제 시험장 적응과 실전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2022년도 국가직 7급 공채와 민간경력 채용시험 5급과 7급,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 대비 법률저널 7급 PSAT 전국모의고사는 오는 5월 7일 첫 테이프를 끊는다. 이어 본시험 1주일 전인 7월 16일 마지막으로 총 7차례에 걸쳐 온‧오프에서 동시에 시행한다.
올해 7급 PSAT은 매회 응시자들에게 합격을 기원하는 ‘합격응원금’을 지급한다. 앞서 5급 공채 PSAT에서 성적 우수자에게 매회 5명씩 총 50명에게 500만 원이 지급됐다. 5급 공채 PSAT 수상자들은 매회 ‘합격응원금’을 원동력으로 삼아 본시험에서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2022년도 7급 PSAT 준비생 대상 ‘법률저널 7급 PSAT’ 응시자 가운데 오는 5월 7일 시행하는 제1회부터 마지막 제7회까지 매회 7명(현장 5명, 온라인 2명)씩 총 50명을 선발한다. 단, 제1회의 경우 8명(현장 5명, 온라인 3명)을 선발하게 된다. 이번 ‘합격 응원금’은 온‧오프 응시자 모두 대상으로 한다.
매회 성적순으로 선발하며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상황판단-자료해석-언어논리 성적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합격응원금’은 매회 수상자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특히 ‘합격응원금’은 중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성적 우수자는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매회 시험 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응원금도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제세공과금도 법률저널이 부담하므로 전액을 입금한다.
‘법률저널 7급 PSAT 전국모의고사’ 오픈 기념 얼리버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얼리버드 이벤트 기간 신청자에 응시료 할인이 적용된다. 이 기간 7세트 동시 신청하면 응시료 20% 할인된다. 또한, 얼리버드 기간에 신청할 때 회당 응시료도 35,000원에서 30,000원으로 14.3% 할인된 응시료가 적용된다.
얼리버드 이벤트 기간 이후에는 회당 응시료가 35,000원이므로 응시를 희망하는 수험생들은 이 기간에 신청하는 게 유리하다. 따라서 얼리버드 이벤트 기한이 5월 9일 17시까지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