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사위, 사법시험 존치 공청회 내달 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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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 사법시험 존치 공청회 내달 18일 개최
  • 안혜성 기자
  • 승인 2015.10.28 16:19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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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15-10-29 18:55:33
로스쿨 밖에서만 보면 부정적인 로스쿨의 모습만 보입니다. 사실 들어와서 보면 생각보다
비용이 적게 듭니다. 저도 사실 로스쿨 입학 전 로스클 도입으로 사시에서 피해를 봤던 사람이라서 로스쿨 욕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입학 후 좀 더 일찍 로스쿨에 안올걸 후회하고있습니다. 사시준비보다 인간적인 삶을 살 수 있을 뿐더러 세간에서 말하는 것처럼 교육의 질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1,2기때 이야기를 지금까지 하는 친구들을 많이 봤는데 사실이 아닌 것이 대부분입니다. 다를 로스쿨 입학 후 만족합니다. 생각을 바꿔서 로스쿨입학도 도려해 보세요.

123 2015-10-29 18:50:20
로스쿨이든 사시든 제도적 장단점은 분명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미 로스쿨로 법조인 양성 방식을 택한 이상 사시존치는 어려워 보입니다.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하며 병존하는 것도
사실상 로스쿨 운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므로 로스쿨은 물론 법무무 교육부
대법원 등 제 주체들이 선뜻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다만 예비시험이나 야간, 방송 로스쿨 정도가 수용될 것입니다. 문제는 여기 계신 고시생들인데 사실 제도 변화를 흐름은 놓친 것은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돈스쿨 돈스쿨 하는데 경직된 사고는 돌아보여야 할 듯합니다.

피식 2015-10-29 17:09:22
변호사가되는데 왜 국가에서 돈을 부담해야하냐고? 역시 로퀴들은 마인드자체가 글러먹었다. 변호사라는 존재가 가지는 공익적인 의미가 얼마나큰데 거기에 국가가 관여한다고 지랄하는꼴이라니. 오히려 일개 대학에서 변호사자격증도없는 사람들한테 가르침받고 변호사자격증 사는제도가 압도적으로 더큰 문제 아닌가? 돈없어도 로스쿨갈수있다면서 마이너스통장드립치는 개소리좀 그맘해라. 빚은돈 아니냐? ㅋㅋㅋ 연수원지원비용 지네가 못받는걸 그

ljb1823 2015-10-29 08:03:43
돈만있음 로스쿨 보내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지만 아이 역시 존치에 희망을 걸고 혼자 방콕으로 공부중이다.
아이는 꿈을 버리지 않고 가려고하는데 바라보는 부모맘은 답답기만 하다

인터넷에 도는 수저타령이 가진자는 유머로 받아 들일 것이고 못가진자는 세상을 원망하고 부모를 탓할 것 같다

노력하면 꿈과 희망이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이다

2015-10-29 07:04:44
과거 배금자씨는 부산대 사학과 출신으로 판사를 역임했다.
이와같이 다양한 사람이 법조인이 될 수 있게 사법시험은 존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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