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의 “급변하는 공무원시험에 승리하는 법” 22 / 국어 예비평가 분석 2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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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의 “급변하는 공무원시험에 승리하는 법” 22 / 국어 예비평가 분석 2차(5)
  • 이유진
  • 승인 2024.09.27 1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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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메가공무원학원 국어 대표 강사
 

 

2025 예비평가 21

실용문 작성을 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220

문법 제재를 보고 추론적 사고를 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23

2025 예비평가 25

구체적 정보의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22

정보에 대한 사실적 사고를 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26

2025 예비평가 28

2025 예비평가 29

2025 예비평가 211

정보에 대한 추론적 사고를 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210

2025 예비평가 212

어휘의 문맥적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218

정보의 유기적 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24

문맥을 통해 내용의 적절성을 판단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27

문장이나 문단을 적절히 배열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213

대화에 대한 분석적 이해가 가능한가

2025 예비평가 215

2025 예비평가 216

2025 예비평가 217

강화·약화 근거를 판단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219

조건 명제를 이해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214

기호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10. ㉠~㉣ 중 문맥상 ()에 해당하는 의미로 사용되지 않은 것은?

생물은 자신의 종에 속하는 개체들과 의사소통을 한다. 꿀벌은 춤을 통해 식량의 위치를 같은 무리의 동료들에게 알려주며, 녹색원숭이는 포식자의 접근을 알리기 위해 소리를 지른다. 침팬지는 고통, 괴로움, 기쁨 등의 감정을 표현할 때 각각 다른 소리를 낸다.

말한다는 것을 단어에 대해 ㉡소리 낸다는 의미로 보게 되면, 침팬지가 사람처럼 말하도록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침팬지는 인간과 게놈의 98%를 공유하고 있지만, 발성 기관에 차이가 있다.

인간의 발성 기관은 아주 정교하게 작용하여 여러 소리를 낼 수 있는데, 초당 십여 개의 ()소리를 쉽게 만들어 낸다. 이는 성대, 후두, , 입술, 입천장을 아주 정확하게 통제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침팬지는 이만큼 정확하게 통제를 하지 못한다. 게다가 인간의 발성 기관은 유인원의 그것과 현저하게 다르다. 주요한 차이는 인두의 길이에 있다. 인두는 혀 뒷부분부터 식도에 이르는 통로로 음식물과 공기가 드나드는 길이다. 인간의 인두는 여섯 번째 목뼈에까지 이른다. 반면에 대부분의 포유류에서는 인두의 길이가 세 번째 목뼈를 넘지 않으며 개의 경우는 두 번째 목뼈를 넘지 않는다. 다른 동물의 인두에 비해 과도하게 긴 인간의 인두는 공명 상자 기능을 하여 세밀하게 통제되는 소리를 만들어 낸다.

㉠ ② ㉡ ③ ㉢ ④ ㉣


[정답해설]

()의 소리는 인간이 정교하게 만들어 내는 소리를 의미한다. 은 침팬지가 내는 소리이므로, ()의 소리에 해당하지 않는다.

[오답해설]

② ㉡말한다는 것을 단어에 대해 소리 낸다는 의미로 볼 때, 소리는 발성 기관을 통제해 만들어 내는 ()의 소리에 해당한다.

③ ㉢은 인간의 발성 기관이 정교하게 작용하여 내는 소리이므로 ()의 소리를 의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④ ㉣은 인간의 인두가 공명 상자 기능을 하여 세밀하게 통제되는 소리를 만들어 낸다고 하였으므로, 이는 정교한 소리인 ()의 소리를 의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2. 밑줄 친 표현이 문맥상 의 의미와 가장 가까운 것은?

방각본 출판은 책을 목판에 새겨 대량으로 찍어내는 방식이다. 이 경우 소수의 작품으로 많은 판매 부수를 올리는 것이 유리하다. , 하나의 책으로 500부를 파는 것이 세 권의 책으로 합계 500부를 파는 것보다 이윤이 높다. 따라서 방각본 출판업자는 작품의 종류를 늘리기보다는 시장성이 좋은 작품을 집중적으로 출판하였다. 또한 작품의 규모가 커서 분량이 많은 경우에는 생산 비용이 ㉠올라가 책값이 비싸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분량이 적은 작품을 선호하였다. 이에 따라 방각본 출판에서는 규모가 큰 작품을 기피하였으며, 일단 선택된 작품에도 종종 축약적 윤색이 가해지고는 하였다. [지문 후략]

습도가 올라가는 장마철에는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내가 키우던 반려견이 하늘나라로 올라갔다.

그녀는 승진해서 본사로 올라가게 되었다.

그는 시험을 보러 서울로 올라갔다.


[정답해설]

지문의 올라가올라가다의 활용형으로, ‘값이나 수치, 온도, 성적 따위가 이전보다 많아지거나 높아지다.’의 의미로 사용되었으며 유의어로는 상승하다등이 있다.

의 습도가 올라가는것은 역시 같은 의미로 사용되었다.
 

[오답해설]

반려견이 하늘나라로 올라갔다는 것은 길을 떠나다의 의미로 사용된 것이다.

승진해서 본사로 올라가게된 것은 지위나 신분 따위를 얻게 되다의 의미로 사용된 것이다.

시험을 보러 서울로 올라갔다는 것은 길을 떠나다의 의미로 사용된 것이다.
 

이유진 
메가공무원/메가군무원 국어 대표 강사
법률저널 PSAT 칼럼니스트

前 서경대학교 공공인적자원학부 교수
    박문각, KG패스원 공무원 국어 대표 강사
    메가스터디, 이투스청솔, 강남종로
    동대부속고등학교, 홍익대학교
https://cafe.daum.net/naraeyo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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