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5급 공채 원서접수 끝!…3일 2000여명 합격 레이스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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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5급 공채 원서접수 끝!…3일 2000여명 합격 레이스 펼친다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4.01.31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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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등 14개 대학·8개 고사장 등에서 실전연습 ‘올인’
삼성고‧용산고 시험장 ‘마감 임박’…난도 소폭 하락 예상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4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제1차시험을 한 달 앞둔 3일 법률저널 제7회 Ace-PSAT이 시행된다.

이번 제7회 Ace-PSAT에는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서강대, 이화여대, 중앙대, 경희대, 건국대 등 전국 14개 대학과 서울, 부산 등 전국 5개 시험지구 8개 고사장, 온라인 등에서 2천여 명의 수험생들이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본시험을 향해 본격 레이스를 펼친다.

5급 공채와 입법고시 원서접수 마감된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이번 제7회 Ace-PSAT은 장학생 선발 세 번째 회차이자 객관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전 분위기를 경험하면서 문제 풀이의 전략을 계획하고, 멘탈 관리를 위한 나름의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최고의 실전연습이다.

특히 서울의 고사장인 용산고는 5급 공채와 입법고시의 실제 시험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개원중은 5급 공채 시험을 위한 고사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또한 부산의 해운대공고와 대전의 버드내중 역시 올해 5급 공채 시험장으로 계획돼 있어 지방의 수험생들에게도 최적의 실전연습 기회를 제공한다.

제7회 Ace-PSAT의 난이도는 지난 제6회에 비해 약간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2023년 실제 시험 기출문제의 난도보다는 여전히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모의고사에서는 기출문제보다 어려운 문제들을 다룸으로써, 수험생들이 실제 시험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어려운 문제들에 직면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법률저널의 PSAT은 수험생들에게 이상적인 준비 과정을 제공한다. 이는 실전과 같은 연습을 통해 수험생들이 시험의 압박감을 극복하고,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오는 3일 시행하는 제7회 Ace-PSAT에는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서강대, 이화여대, 중앙대, 경희대, 건국대 등 전국 14개 대학과 서울, 부산 등 전국 5개 시험지구 8개 고사장, 온라인 등에서 2천여 명의 수험생들이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본시험을 향해 본격 레이스를 펼친다. 사진은 서울의 시험장 중의 하나인 삼성고 시험장으로 곧 마감을 앞두고 있다.

첫 장학생 선발 회차인 제5회 PSAT에서 격려장학금을 수상한 김모 씨는 법률저널 PSAT을 선택한 이유로 “실전 시험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문제를 풀고, 많은 응시생과의 상대적 위치를 파악하기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격려장학금 수상자 김모 씨는 “법률저널 PSAT은 여타 모의고사보다 높은 완성도와 어려운 문제 구성이 PSAT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다른 수상자인 김모 씨도 법률저널 PSAT을 선택한 이유로 “내가 틀린 문제에 대한 이유를 납득할 수 있는 모의고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오답이 이해하기 어렵다면 발전할 수 있는 바가 없으며, 기존의 풀이 방식에 혼란만 초래한다”며 법률저널 PSAT이 이러한 점에서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매회 압도적인 표본 수를 확보하는 법률저널 PSAT은 자신의 상대적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 가장 가치가 높은 시험 준비 방식”이라고 언급했다.

오는 3일 시행하는 제7회 Ace-PSAT에는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서강대, 이화여대, 중앙대, 경희대, 건국대 등 전국 14개 대학과 서울, 부산 등 전국 5개 시험지구 8개 고사장, 온라인 등에서 2천여 명의 수험생들이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본시험을 향해 본격 레이스를 펼친다. 사진은 서울의 시험장 중의 하나인 용산고 시험장으로 곧 마감을 앞두고 있다.

또 격려장학금 수상자 조모 씨는 법률저널 PSAT을 선택한 이유로는 “시험 응시자 수가 많아 실제 시험과 같은 환경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지난 27일 시행한 제6회 Ace-PSAT에서 성적 우수자로 격려장학금을 받게 될 윤모 씨는 “무엇보다 가장 많은 표본을 통해 상대적 위치와 과목별로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기가 가장 좋다고 생각했다”며 “또한 법률저널 특유의 고난도 문항들은 실전에서의 압박감과 긴장감을 간접 체험하고 멘탈 트레이닝을 하기에 가장 적합한 거 같다”고 신청 이유를 밝혔다.

지난 제4회에 이어 이번 제6회에서도 격려장학금의 주인공이 된 김모 씨는 “타 모의고사에 비해 헌법을 비롯한 모든 과목이 품질이 확실히 좋고, 표본도 많아 실력을 점검하기 적합하다고 생각한다”며 신청 이유를 꼽았다.

한편, 서울의 시험장 중 삼성고와 용산고 시험장의 등록 마감이 임박했다. 이에 따라 이 두 시험장에서 실전 같은 연습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은 조속히 신청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삼성고와 용산고 시험장은 많은 수험생이 선호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자리가 빠르게 차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실전 연습은 실제 시험에 대비하여 자신감을 높이고, 시험 전략을 점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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