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김씨, 언어 27개·추리 29개…표준점수 155.8점
성적 우수자 7명 중 5명 서울대 출신…71.4% 차지
25일 제4회 LEETBoost, 전국 11개 시험장서 2천여 명 진검승부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지난 11일 시행된 2024학년도 법학적성시험 대비 법률저널 제3회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7명의 ‘격려장학금’ 수상자가 결정되었다. 특히 이번 제3회 LEETBoost는 장학생 선발이 시작되는 첫 회차이기도 해 LEET 실력자들이 대거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들은 전회차보다 성적 향상이 두드러졌고, 지난 제2회차에서 1위로 격려장학금을 받은 주인공이 이번 장학금 선발 첫 회차에서도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격려장학금 수상자들이 앞으로 성적 우수 장학생으로 선발될 가능성도 크다.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이사장 오윤덕)이 후원한 이번 격려장학금은 ‘법률저널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 응시자 중 제1회부터 제7회까지 총 50명을 선발한다. 매 회차 성적 순위(표준점수)를 기준으로 7명을 선발하며, 이 중 5명은 현장에서, 나머지 2명은 온라인에서 선발한다.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추리논증과 언어이해 영역의 표준점수 순서를 따르며,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수상자를 결정한다. 특히, 격려장학금은 반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성적이 우수하면 매 회차 수상이 가능하다. 법률저널 성적 우수 장학금이나 사랑샘재단의 면학 장학금 수상에도 제한이 없다는 점이 주목된다.
격려장학금은 매 회차 수상자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하며, 시험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고, 장학금은 계좌로 직접 입금된다. 제세 공과금은 모두 법률저널이 부담하므로 수상자에게 장학금 10만 원 전액이 지급된다.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면 해설 확인하는 습관”
장학생 선발 첫 회차이자 지방의 시험장까지 확대 시행한 제3회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에서 전체 1위로 격려장학금의 주인공은 김모(1000304) 씨다. 특히 김 씨는 지난 제2회에서도 전체 1위를 차지해 2회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서울대 사회계열 졸업자인 김 씨는 이번 제3회 LEETBoost에서 언어이해 27개 추리논증 29개로 총점 표준점수 155.8점으로 전체 1위의 자리를 굳게 지켰다. 추리논증의 난도가 특히 높아지면서 표준점수도 제2회보다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회 연속 격려장학금 수상 소식에 그는 시간과 멘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씨는 이번 시험에서 선지 내용이 지문에서 찾아보기 어려워 시간을 낭비한 문제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보통 언어/추리 문제를 가리지 않고 5분 정도를 마킹할 여유를 두고 문제를 풀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마킹 시간까지 아껴 문제 풀이에 투입해야 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급하게 읽고 푼 문제들은 역시 정답률이 낮았다며, 이로부터 시간 관리와 더불어 멘탈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번 제3회 LEETBoost 문제에 관해 그는 “언어의 경우 평소 한 지문에 대해 6분 30초를 할당하여 문제를 풀곤 했지만, 이번에는 초반 지문에서 7분 정도 소비하면서 시간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익숙한 소재의 지문이 나왔을 때 배경지식이 큰 도움이 되었지만, 예상치 못한 오답이 나왔을 때는 당황했다”고 밝혔다. 특히, 예술 관련 지문에서는 이해하지 못하고 글자만 넘기다 보니 정답률이 낮았다고 평했다.
추리 부분에서는 안 틀릴 수 있었던 문제가 4개나 있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10번대 초반의 규정 적용 문제에서 선지에 답이 보이지 않아 시간을 많이 낭비한 것이 30번대 문제에서의 시간 부족으로 이어졌고, 결국 세 문제를 연달아 틀리는 결과를 낳았다.
그는 “모르는 문제를 마주쳤을 때 개별 정답에 집착하기보다는 거시적인 시간 관리를 위해 뒤로 미루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법률저널 문제에서는 복잡한 반례와 주의 깊게 읽지 않으면 놓치기 쉬운 조건들을 찾아내야 했으며, 이런 점이 이번 시험의 체감 난도를 높였다”고 평가했다.
김 씨는 이번 LEETBoost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비결로 “틀린 문제뿐만 아니라 맞았던 문제 중에서도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면 해설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그 원인을 문제지에 기록하고, 이후 공식 해설서를 참조하거나 비슷한 유형의 기출문제를 확인하여 출제기관의 논리를 파악하는 방식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 남은 시간 동안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최대한 다듬으며, 강점을 유지하도록 지속해서로 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시문 완벽한 이해 후 선지 판단으로 정답률 상승”
격려장학금 두 번째 수상자는 민모(3660095) 씨가 차지했다. 민 씨는 이번 제3회 LEETBoost에서 언어이해 26개, 추리논증 29개로 표준점수 153.2점으로 전체 2위에 오르며 격려장학금 수상자가 됐다. 특히 그는 제1회와 제2회에서 각각 8위와 7위로 최상위권을 유지해왔다.
서울대 경제학부 재학 중인 민 씨는 “추리논증 영역에서 많은 문제를 틀렸기에, 격려장학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며 “아직 스스로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더 열심히 공부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번 LEETBoost 문제 평가에서 민 씨는 언어이해 영역에 대해 “난이도가 너무 쉽지도 어렵지도 않았다고 생각한다. 지문들은 각 주제에 대한 정보를 적절히 담고 있었기에 곳곳에서 제대로 된 독해를 했는지 테스트할 수 있는 문제가 나왔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
반면 추리 논증 영역에서는 도전을 경험했다. 그는 “1, 2회 LEETBoost 모의고사에서도 느꼈지만 법률저널에서 만든 추리논증 영역은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번 3회에도 판단하기 애매한 선지들이 많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꾸준한 성적 향상을 위한 독특한 전략을 소개했다. 그는 “‘언저추고’ 경향이 심해서, 매일 언어와 추리 모의고사 혹은 기출 문제를 한 세트 풀고 나서 언어이해 문제를 한 세트 더 꾸준히 풀었다”고 말했다. 다양한 텍스트를 접하며 언어이해 제시문을 빠르게, 그리고 핵심 부분을 강조하여 읽는 능력을 향상시켰다고 그는 말했다. “시간이 부족한 언어이해 영역에서는 제시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는 또한 언어와 추리 제시문 모두에 해당되는 학습 팁을 공유했다. “제시문을 완전히 이해한 후에 선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과거에는 제시문 일부만 읽고 선지를 판단했던 경험이 있었지만, 그 결과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선지에 대한 근거가 나타나기도 했고, 제시문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확실하게 이해할 수 없었다”고 했다. 그러나 제시문을 먼저 완전히 이해한 후에 선지를 판단하니, 풀이 시간을 단축하면서도 정답률이 상승했다고 그는 밝혔다.
“꾸준함과 법률저널 모의고사 통한 현장경험 쌓기”
3위에는 공동 수상자가 나왔다. 공동 격려장학금의 주인공은 이모(3660049)와 서모(3660186) 씨다. 이 씨와 서 씨는 언어이해와 추리논증의 원점수도 각각 24개, 30개로 같았으며 표준점수 151.2점으로 공동 3위로 격려장학금을 받게 됐다.
현재 서울대 경제학부에 재학 중인 이 씨는 장학금 수상에 대한 소감을 “장학생 선발 첫 회차에서 예상하지 못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장학금을 지원해주시는 것에 대해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씨는 언어이해 부분에서 특히 ‘아브젝트 이론’ 지문과 과학기술 관련 지문의 난도가 높았으며 시험지 뒤에 배치되어 있어서 시간 관리가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그는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추리논증 부분에 관해 그는 기존의 모의고사들 대비 30번 이후의 과학 관련 문항들의 난도가 높게 출제되었음을 언급하며, 법률형 문항들은 실전을 대비할 수 있게끔 다양한 조건들을 복합적으로 고려하게 출제된 것에 만족했다고 밝혔다.
그가 높은 성적을 거둔 비결은 꾸준한 학습법과 법률저널 모의고사를 통한 현장경험 쌓기였다. 그는 “꾸준함을 가지고 실력을 차근차근 올리고자 했고, 법률저널 모의고사에 1회차부터 응시하며 현장경험을 쌓아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풀어나가는 훈련을 통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꾸준함, 풀이 전략 체화, 그리고 시간 관리가 성적 향상”
서울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서 씨도 이번 모의고사에서 격려장학금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그는 “예상도 하지 못했는데 장학금을 받아서 영광이다. 앞으로 남은 기간 후회 없이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거두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서 씨는 이번 제3회 LEETBoost의 언어이해 영역에서는 “2회 모의고사와 비슷하게, 지문들 난도가 조금 있었던 것 같다. 특히 몇 문제는 독해 후에도 답이 확실하게 보이지 않아서 헷갈렸고 틀렸는데, 오답을 해보니 선지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연습을 더 해야겠다고 느꼈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추리논증 부분에 관해 그는 “앞쪽의 법률형 문제들에서 조건을 꼼꼼하게 따지느라 시간을 많이 써서 시간관리 연습을 할 수 있었던 것 같고, 개인적으로 뒷부분의 과학 관련된 문제들이 어려워서 시험시간 끝까지 신경을 많이 썼던 것 같다”며 “전반적으로 제시된 지문과 선지를 더 꼼꼼히 읽고 신경 쓰는 연습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성적 향상의 비결에 대해 그는 “꾸준히 새로운 문제들을 접하고, 유형별 풀이 전략을 체화하고 시간관리에 신경 쓰면서 성적이 조금씩 좋아진 것 같다”고 전했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꾸준함과 끈기가 성적 향상의 가장 큰 요인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와 긍정적 마음가짐이 성적 향상의 비결”
현장 응시자 중 마지막 격려장학금의 주인공은 나모(1000056) 씨다. 나 씨는 언어이해 25개, 추리논증 29개로 원점수는 54개로 공동 3위와 같았지만, 추리논증에서 한 개 떨어져 표준점수 150.6점으로 전체 5위에 오르며 격려장학금을 수상하게 됐다.
연세대 교육학과 출신의 나 씨는 수상 소식에 “덕분에 남은 시간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문제 평가에서도 자신의 고민과 성찰을 드러내면서 더욱 성장하기 위한 길을 모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 씨는 언어이해 영역에 대해 “아브젝트, 자기장 통신 시스템 등 지문에 처음 보는 소재가 많이 나와 흥미롭게 읽었다”고 평가했다. 그녀는 어려웠던 과학 기술 지문에서는 정답률이 높았으며, 자신 있었던 예술, 법 지문에서는 오답률이 비교적 높았다고 말하며, 지문의 체감 난이도와 선지의 난이도가 독립적이라는 점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추리논증 영역에 대해서는 그는 “법률저널 추리논증 문제는 법 파트에서 가장 강점을 보인다”라며 높게 평가했다. 그는 “한 문제 안에서도 생각해야 할 거리가 다양해서 모의고사를 통해 배워갈 점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28번 문제에서는 금리와 환율 간의 상관관계를 스스로 추론해야 했던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하며, 이를 통해 추리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좋은 성적을 거둔 비결에 대해 그는 “좋은 컨디션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시험에 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도 “리트 본고사까지 어떻게 하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지 계속하여 연구해갈 생각”이라고 전했다.
“승부욕이 공부 매진하고 정답률 올리는 데 큰 힘”
온라인 응시자 중 첫 번째 격려장학금의 주인공은 이모(3660309) 씨다. 이 씨는 언어이해 22개, 추리논증 28개로 표준점수 139.5점을 얻어 격려장학금을 받게 됐다. 이 씨는 언어이해에서 약점을 보였지만, 추리논증에서 강점을 보인 ‘언저추고’형의 모습이었다.
역시 서울대 출신인 이 씨는 이번 모의고사가 그동안 경험한 시험 중 가장 어려웠음을 인정하면서도, 이를 극복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성장을 이야기했다.
그는 “법률저널 측에서 일부러 난도를 높게 하고자 하는 목표로 문제를 만들었다는 것이 느껴졌다”며 “실제 리트 난도가 높은 상황에 대비한 충분한 정신적 훈련이 되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LEETBoost의 언어이해에 관해 그는 특히 과학/기술 관련 지문 이해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하면서, “시간을 많이 소비해버렸다. 그러나, 이를 통해 과학/기술 문제에 대한 훈련이 필요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추리논증 문제에 대한 그의 평가는 더욱 선명했다. “선지를 꼬아서 문제를 어렵게 만들려는 의도가 분명했다. 지나치게 어려운 문제를 연속으로 마주하며 멘탈적인 부분이 단련되었다”고 그는 밝혔다.
그러나 좋은 성적을 거둔 비결은 바로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계속 도전하는 ‘승부욕’이었다.
그는 “LEET의 과목들은 마치 수수께끼를 푸는 것 같아 승부욕이 느껴져 계속 도전하게 됐다. 문제를 풀 때마다 그런 속임수를 간파하는 느낌이 들어 즐거웠다. 이런 승부욕이 계속해서 리트 공부에 매진하게 하고 정답률을 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체계적 준비와 집중이 성적 향상의 비결“
온라인 응시자 중 두 번째 격려장학금 수상의 자리에 오른 주인공은 전모(1000866) 씨다. 전 씨는 언어이해 24개, 추리논증 23개로 표준점수 128.8점으로 장학금을 받게 됐다. 특히 전 씨는 이전 회차에 비해 성적 향상이 두드러진 사례였다.
한국외대 출신의 전 씨는 이번 장학금 수상에 대해 “감사하다. 본 시험까지 더욱더 정진하겠다”라며 담백한 소감을 밝혔다.
전 씨는 LEET 준비 과정에서 언어와 추리 영역에 대한 세세한 평가를 통해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공부 방향을 설정했다.
전 씨는 언어이해 영역에 대해 “제시문들의 주제가 많이 생소하지 않아서 자신감 있게 풀 수 있었다. 선지 판단이 까다로운 문항이 많다고 느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추리 영역에 대해서는 다소 다른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전반적인 난도가 높다고 느껴졌고, 계획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서 시험 중반 이후부터는 시간관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풀어야 했다”라며 시험 중반부터 초점을 시간 관리에 맞추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에서 점수 향상이 뚜렷한 비결을 묻자 그는 “취약 부분을 확인하여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불필요한 자극을 줄여 시험 시간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한 그의 전략은 성실함과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결과를 이뤄냈다는 것을 보여줬다.
장학생 선발 회차가 본격화된 가운데 그 첫 번째인 제3회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한 7명의 면면을 보면, 역시 서울대가 5명으로 71.4%로 싹쓸이했다. 이 밖에 연세대와 한국외대가 각 1명이었다. 성별로는 여성이 4명으로 남성보다 많았다.
법률저널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에는 총 2천5백만 원 규모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므로 수험생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유관 기관장 상까지 신설돼 수상 경력은 이력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나아가 성취감과 동기부여를 통해 스스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장학금 지급으로 인해 법률저널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에 참가하는 수험생들은 더 열정적인 모습으로 시험에 임할 것으로 예상되며, 더 많은 학생이 성적 향상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학금 회차 두 번째인 제4회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는 오는 25일 서울, 부산 등 전국 5개 시험지구 11개 시험장에서 2천여 명이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서울 지역에서는 ▲고려대(우당교양관) ▲경기고 ▲용산고 ▲한양공고 ▲선린중 ▲사당중 ▲방이중 등 총 7개의 고사장에서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