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에서 5일간 치러졌던 공인회계사 2차 시험의 응시율은 지난 해의 93%보다 높은 95%의 응시율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인회계사 시험을 담당하고 있는 금융감독원의 관계자는 "올 공인회계사의 선발인원이 천명으로 대폭 늘어남에 따라 2차 응시생도 상대적으로 많이 늘어났다. 아직 공식적인 공식통계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대체적으로 역대 최대인 약 95%의 응시율을 보였다"고 말했다.
올 공인회계사2차 시험 응시대상 인원은 총 2,963명이었으며 합격자는 9월21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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