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시험 제2차시험의 합격자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올해 2차 합격선은 본보대로 50점선에서 결정된 것으로 법률저널이 확인했다.
이는 지난해(49.31점)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올해 문제의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어려웠다는 반응이었지만 합격선이 상승한 것은 선발인원 감소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합격인원도 선발예정인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308명 안팎에서 결정된 것으로 파악됐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이어질 예정이다.
이상연 기자 desk@l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