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입법학회는 지난달 20일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홍완식 교수’<사진>를 제6대 회장(임기2년)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입법학회는 1998년 창립된 학회로서 입법학관련 최초이자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학회이다.
매년 입법학 분야에서 구체적 주제를 선정하여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입법학의 발전과 입법실무에 실천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홍완식 교수는 건국대학교 법학 학·석사 및 독일 쾰른대학교에서 법학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건국대 로스쿨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공법학회 부회장 및 한국헌법학회 부회장·국회 입법지원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차지훈 기자 desk@l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