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선, 일반행정 81.66점·재경 81.66점·외교 80.00점
1차 선발배수 6.94배수…일행 7.30배수·재경 6.91배수
5월 11일 Pre-PSAT 시행…얼리버드 이벤트 진행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4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제1차시험의 합격선이 법률저널 예측대로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입법고시에 이어 5급 공채에서도 법률저널 예측이 또다시 적중해 정확성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지난 3월 2일 시행한 ‘2024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1차시험’의 합격자 2417명을 3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발표했다. 합격자 수는 지난해보다 14명이 증가한 수치다. 이는 올해 348명 선발 대비 6.94배수이며, 지난해(6.86배수)보다 소폭 증가한 것이다.
올해 5급 공채 합격자는 2126명(행정직 1527명, 기술직 599명)이었으며 지난해보다 28명 증가했다. 이중 행정직은 지난해보다 15명, 기술직은 13명 각각 증가했다. 외교관후보자는 291명이 합격했으며 지난해보다 14명이 줄었지만, 이는 올해 선발예정인원이 45명에서 43명으로 줄어든 영향이다.
올해 305명을 선발하는 5급 공채 제1차시험에는 모두 1만 2198명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7219명이 응시해 평균 2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지난해(25.4:1)보다 소폭 하락했다.
주요 직렬별 합격인원을 살펴보면, 일반행정 직렬에서는 715명이 합격하여 선발예정인원(98명) 대비 7.29배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해의 7.28배와 거의 같은 수준이다. 재경 직렬의 경우 401명이 합격하여 선발예정인원(58명) 대비 6.91배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는 지난해의 6.78배에서 소폭 증가한 결과로 합격선이 일반행정과 유사해진 것으로 추정된다.
국제통상 직렬에서는 11명 선발에 74명이 합격해 6.72배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의 7배에서 약간 감소한 수치다. 반면, 법무행정 직렬에서는 7명 선발에 49명이 합격하여 7배의 경쟁률을 보였고, 이는 지난해의 6.6배 대비 증가한 결과이다. 교육행정은 6명 모집에 44명이 합격해 7.33배수를 기록했으며 지난해(6.83배수)보다 더욱 증가했다.
5급 공채 기술직(전국모집)은 83명 선발인원예정에 557명이 합격해 평균 6.71배수였으며 지난해(6.52배수)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기술직에서 선발 규모가 큰 주요 직렬을 보면, 일반기계는 9명 선발에 65명이 합격해 7.22배수를 기록했으며 전기직도 9명 모집에 63명이 합격해 7배수에서 결정됐다. 화공은 7명 선발에 49명이 합격해 7배수였으며 토목은 14명 모집에 94명이 합격해 6.71배수였다. 특히 토목은 지난해(7배수)보다 감소해 평균 60점 이상 ‘면평락’이면 사실상 모두 합격했다.
통신기술직은 9명 선발에 64명이 합격해 7.11배수였으며 건축은 6명 선발에 36명에 그쳐 6배수 선발에 그쳤다. 건축직도 ‘면평락’이면 모두 합격할 정도로 합격선이 낮은 직렬이다. 전산개발은 6명 모집에 40명이 합격해 6.66배수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면평락’ 합격과는 달랐다.
올해 가장 높은 합격선을 보인 직렬은 일반행정직 지역모집 중에서도 특히 경기지역이었다. 단 1명을 모집하는데 7명이 합격, 경기 지역의 합격 기준은 84.16점에 달해 최고점을 기록했다. 이 결과는 법률저널이 경기지역에 대해 예측한 ‘합격유력 하한’ 점수와 정확히 일치하며, 그 예측의 정밀함을 증명했다.
기술직 직렬에서는 일반기계, 산림자원(전국), 시설조경이 공동으로 최고 합격선인 76.66점을 기록했다. 일반기계와 시설조경의 합격 기준은 법률저널의 ‘합격유력 하한’ 예측 범위 안에서 결정되었으며, 산림자원은 ‘합격유력 상한’ 범위 내에서 결정돼 법률저널의 예측에 대한 신뢰성을 한층 더 높였다.
5급 공채 행정직 주요 직렬의 합격선을 보면, 일반행정의 합격선은 81.66점으로 지난해(84.16점)보다 2.50점 하락했다. 법률저널은 예측시스템상 ‘합격유력 하한’을 81.66점으로 보고 예측시스템 참여자에게 통지했다. 법률저널은 표본 데이터를 분석하여 최빈 점수 구간의 밀도 증가와 경쟁률의 감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지난해의 선발기준을 적용 시 81.66점을 올해의 합격 가능성이 가장 큰 점수로 예측한 바 있다. 이러한 예측은 실제로 정확하게 맞아떨어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합격유력 하한’에서의 예측 적중은 특히 선발 규모가 큰 직렬에 대한 예측의 정확도가 매우 높음을 입증했다.
재경직의 합격 기준 점수는 81.66점으로 일반행정직과 같았으며, 이는 지난해의 85.83점에 비해 4.17점 하락한 수치다. 이러한 하락 폭이 일반행정직에 비해 크게 나타난 것은 경쟁률 감소의 영향으로 해석된다. 올해 재경직의 경쟁률은 16.4대 1로 지난해의 17.9대 1에 비해 하락하여 행정직군 중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결과 재경직의 결정적인 합격 분기점은 81.66점으로 설정됐다.
선발 배수를 지난해와 같게 적용했다면, 82.5점이 가장 높은 합격 가능성을 가진 점수로 예상되었으나, 올해 선발인원이 6.78배에서 6.91배로 증가함에 따라 81.66점이 합격 기준점에 포함될 수 있게 됐다. 재경직의 합격선 결정이 법률저널 예측에서 ‘판단유보’로 분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선발 배수의 조정에 따른 합격 가능성의 확대로 인해 이는 정확한 예측으로 입증됐다.
올해 행정직 분야에서 주목받은 직렬로는 법무행정과 사회복지직이 꼽혔다. 법무행정 직렬은 선발인원이 2명 증가하며 응시자 수도 증가한 반면, 사회복지직은 선발인원이 3명에서 1명으로 줄어들면서 경쟁률이 급격히 상승했다.
법무행정 직렬의 합격 기준점은 80.83점을 기록, 지난해 대비 1.67점 감소하는 데 그쳐 상대적으로 하락 폭이 작았다. 이로 인해 합격선 예측이 일반적으로 어려운 직렬임에도 불구하고, 법률저널의 예측은 ‘합격유력 상한’에서 정확히 적중했다. 반면, 사회복지직은 단 1명만 선발함에 따라 예측 변동성이 크게 높아진 직렬로 분류되었으나, 법률저널의 ‘합격유력 하한’인 82.5점에서 합격 기준점이 결정돼 예측이 정확히 일치하는 결과를 보였다. 선발인원이 11명으로 늘어난 국제통상의 합격선은 76.66점으로 지난해보다 3.34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법률저널 예측상 ‘판단유보’에서 결정됐다.
이 밖에 소수 직렬의 합격 기준점을 살펴보면, 인사조직, 교정, 보호 직렬이 모두 76.66점을 기록했으며, 검찰직은 77.50점, 출입국관리는 72.50점으로 집계됐다. 특히 출입국관리 직렬의 합격 기준점은 지난해보다 무려 13.33점이 하락했고, 검찰직 역시 6.66점의 하락을 기록했다.
법률저널의 예측을 통해 볼 때, 교정직은 ‘합격유력 상한’에서, 인사조직, 보호, 검찰직은 ‘판단유보’ 범위 안에서, 출입국관리직은 ‘합격유력 하한’에서 결정됐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법률저널의 예측은 행정직군에 속한 11개 모든 직렬에서 인상적인 적중률을 보이며 그 정확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행정직 지역모집의 경우 대부분 지역에서 합격선 낙폭이 컸다. 경북의 합격선이 70.83점으로 지난해보다 무려 12.50점 하락하며 낙폭이 가장 컸다. 지역모집에서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서울의 합격선도 78.33점에서 결정됐으며 지난해보다 7.50점 떨어졌다. 합격선 하락 폭이 가장 작은 지역은 경기로 지난해보다 0.84점 하락한 84.16점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합격선을 나타냈으며 법률저널 예측상 ‘합격유력 하한’에서 일치했다. 지역모집에서도 서울, 충남, 경북, 경남 등의 지역을 제외하고 합격유력과 판단유보에서 모두 적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직에서도 법률저널 예측이 상당히 적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직의 주요 직렬의 합격선을 보면 일반기계는 76.66점으로 지난해보다 4.17점 하락했다. 이는 법률저널 예측상 ‘합격유력 하한’의 점수로 예측이 적중했다. 전기의 합격선은 62.50점으로 지난해보다 6.66점 하락했으며 화공은 74.16점으로 지난해보다 2.50점 떨어졌다. 건축의 합격선은 60점으로 ‘면평락’ 합격이었다. 전기와 화공, 전기의 합격선은 법률저널 예측상 ‘판단유보’의 지점이었다.
기술직 분야에서 합격 기준점의 하락 폭이 가장 컸던 직렬은 토목이었으며, 합격 기준점이 지난해 대비 15.83점 하락한 60점으로 집계됐다. 올해 토목직의 선발인원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응시자 수는 오히려 감소하여 실질적인 경쟁률이 10.4대 1로 낮아졌다. 이는 일찌감치 ‘면평락’이면 합격이 가능한 직렬로 점쳐졌다.
기술직 대부분의 직렬에서 합격 기준점이 하락한 가운데, 전산개발 직렬이 74.16점으로 지난해 대비 14.16점의 눈에 띄는 상승을 기록했다. 전년도에는 실질 경쟁률이 11.4대 1로 합격 기준점이 60점에 그쳤으나, 올해는 경쟁률이 24.8대 1로 급등하며 합격선도 상당히 높아졌다. 이는 법률저널 예측에서 ‘합격유력 상한’에 위치하며 예측의 정확성을 입증했다. 또한, 통신기술 직렬의 합격 기준점도 63.33점으로 지난해 대비 2.50점 상승했으며, 이 역시 법률저널의 ‘합격유력 상단’에서 정확하게 매칭되어 법률저널의 예측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5급 공채 1차에서는 총 2,126명이 합격했으며, 이 중 남성 합격자는 1,376명으로 전체의 64.7%를, 여성 합격자는 750명으로 35.3%를 각각 차지했다. 여성 합격자 비율은 지난해의 34.2%에서 1.1%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특히 행정직 분야에서는 남성 911명(59.7%), 여성 616명(40.3%)이 합격하여 상대적으로 여성의 비율이 높은 편이었다. 반면, 기술직 분야에서는 남성 465명(77.6%)과 여성 134명(22.4%)이 합격, 남성의 비율이 더욱 높게 나타났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27.9세로 2023년 27.4세, 2022년 26.9세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25∼29세가 1090명(51.3%)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19∼24세 460명(21.6%), 30∼34세 407명(19.2%), 35세 이상 169명(7.9%) 순이었다.
지방인재채용목표제 적용으로 총 39명이 추가로 합격했다. 직렬별로는 일반행정 30명, 재경 6명, 국제통상 3명 등이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의 적용으로 추가로 합격한 인원은 20명이며 이중 법무행정 4명, 재경 16명이었다. 기술직에서는 지방인재채용목표제 적용 추가 합격자는 없었으며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총 4명이 추가로 합격했다. 화공과 전산개발에서 각 1명, 통신기술에서 2명이었다.
올해 43명을 선발하는 외교관후보자 제1차시험에는 모두 1255명이 응시해 29.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지난해(28.7:1) 소폭 증가했다. 이 중 291명이 합격해 선발예정인원 대비 6.76배수였으며 지난해(6.77배수)와 비슷했다.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의 1차 여성 합격자 수는 167명(57.4%)으로, 지난해의 59.7%에 비해 약간 감소했다. 반면, 남성 합격자는 124명(42.6%)으로 집계되었으며, 합격자 전체의 평균연령은 26.9세로, 지난해의 26.6세에서 약간 상승했다. 이는 5급 공채의 평균연령보다 1세 낮은 수치다. 또한, 지방인재채용목표제에 따라 일반외교 분야에서 13명의 지방인재가 추가로 합격했다.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의 합격 기준점은 법률저널의 예측에 따라 ‘합격유력 하한’인 80.00점으로 정확히 결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합격 기준 예측에서 정확도가 높게 나타나며, 법률저널의 예측 신뢰성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외교관후보자의 합격선에 대해서는 일부 학원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최저 76점까지를 전망하는 등 다양한 예측이 나왔다. 일각에서는 심지어 79점을 ‘합격 확실’로 봤으나, 이러한 예측들은 법률저널의 분석과 큰 차이를 보이며 수험생들 사이에서 혼란을 야기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실제 합격 기준점이 법률저널의 ‘합격유력 하한’인 80.00점에서 결정됨으로써, 법률저널의 예측이 다시 한번 정확함을 증명했다.
애초 법률저널 예측은 80점과 79.16점이 합격의 분기점으로 전망했다. 법률저널 예측시스템상 80점은 전체 응시자 중 상위 40.8%에 해당하는 비교적 안정적인 점수로 간주되었으며, 79.16점은 상위 44.7%에 해당했다. 예측은 지난해와 같은 선발 배수를 가정할 경우 80.00점이 안정적인 합격 기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선발 배수가 증가한다면 79.16점도 합격 가능성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봤다. '79점 미만'에 대해서는 합격 가능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결국 선발 배수가 지난해 수준에서 결정되면서 합격선은 예측대로 80.00점에서 결정됐다.
한편, ‘오리지널 PSAT의 힘’, 5급 공채 PSAT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법률저널이 국가직 7급 공채와 민간경력 채용시험 5급과 7급,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 2025년 국회직 8급 공채를 대비한 ‘K-PSAT’ 전국모의고사를 시행한다.
법률저널 7급 PSAT은 실전에 도움이 된 가장 적합한 모의고사로서, 수험생들에게 객관적인 준거로 삼을 수 있는 PSAT의 ‘바로미터’였다는 평가다.
지난해 시험 직후 실시된 법률저널의 ‘가채점 및 합격예측시스템’에 참여한 조사에서 ‘PSAT 실전에 가장 적합한 전국모의고사’에 대한 질문에 응답한 2646명 중 51.1%인 1351명이 법률저널 PSAT을 선택했다. 이는 전년 대비 7.1%포인트 상승한 결과이며 2021년 대비해서는 17.1%포인트나 증가한 것으로, 법률저널 PSAT에 대한 선호도가 해마다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반면, A학원은 3.1%(81명), B학원은 5.3%(139명)의 응답률로 비교적 낮은 선호도를 보였다. 특히 B학원의 경우, 전년도 18.9%에서 한 자릿수로 크게 하락하며 선호도가 저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응시하지 않았거나 기타’는 40.6%였다. 이러한 결과는 법률저널 PSAT의 압도적인 인기와 실전에 가장 적합한 모의고사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조사다. 응답자들은 학원의 PSAT 모의고사 대부분이 실전에서 큰 도움이 안 됐다는 평가를 한 셈이다.
‘2024년 추천하고 싶은 PSAT’에 관해 묻는 조사에서 응답자의 54.5%(1441명)가 ‘법률저널 PSAT’을 선택할 만큼 압도적인 선호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의 46.3%에서 8.2%포인트 상승한 결과로, 법률저널 PSAT의 인기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반면, A학원은 3.0%, B학원은 4.7%로 응답률이 낮았고, ‘기타’ 옵션은 37.8%를 차지했다. 이 설문조사 결과는 법률저널 PSAT이 수험생들 사이에서 선호되는 PSAT 준비 전략으로서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이처럼 법률저널 PSAT은 2015년부터 시작된 가장 오랜 역사와 매년 5급 공채 PSAT 전국모의고사로 수험생이나 합격생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법률저널 PSAT은 본시험에서 큰 도움이 된다는 점과 실제 시험장에서 실전 연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절대다수의 합격생들로부터 추천받고 있다.
이러한 오리지널 PSAT의 노하우로 7급 PSAT에서도 여타 모의고사와는 차별화된 전국모의고사를 시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객관적인 자신의 위치 파악뿐 아니라 실전에 가장 적합한 PSAT으로 실제 시험장 적응과 실전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2024년 법률저널 K-PSAT 전국모의고사는 오는 5월 11일 Pre-PSAT으로 첫 테이프를 끊는다. 이어 본시험 1주일 전인 7월 20일 마지막으로 총 8차례에 걸쳐 온‧오프에서 동시에 시행한다.
법률저널 K-PSAT 전국모의고사는 현재 오픈 기념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얼리버드 이벤트 기간 신청자에 응시료 할인이 적용된다. 이 기간 8세트 동시 신청하면 응시료 20% 할인된다. 또한, 얼리버드 기간에 신청할 때 회당 응시료도 40,000원에서 36,000원으로 10% 할인된 응시료가 적용된다. 얼리버드 이벤트 기한이 4월 30일 18시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얼리버드 이벤트가 종료된 후에는 회차별 응시료가 40,000원으로 조정된다. 법률저널은 시험 출제 및 집행에 드는 비용이 큰 폭으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응시료를 기존의 수준으로 유지하여 수험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나아가 응시자들에게 추가적인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격려장학금’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격려장학금’을 수상한 응시자들은 격려장학금을 본시험 준비의 원동력으로 삼아, 최종 시험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격려장학금은 ‘법률저널 7급 K-PSAT’ 응시자 가운데 오는 5월 11일 시행하는 ‘Pre-PSAT’부터 마지막 회차까지 매회 6명(현장 5명, 온라인 1명)씩 총 50명을 선발한다. 단, 5월 11일 처음으로 시행하는 Pre-PSAT의 경우 8명(현장 5명, 온라인 3명)을 선발하게 된다.
격려장학금 수상자는 매회 PSAT 성적순으로 선발하며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상황판단-자료해석-언어논리 성적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선정한다.
격려장학금은 매회 수상자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하며 중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성적 우수자는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매회 시험 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장학금도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제세공과금도 법률저널이 모두 부담한다.
올해는 특별히 ‘Pre-PSAT’ 시행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간다. Pre-PSAT은 난이도, 적합성, 완성도 면에서 본시험과 최대한 유사하게 구성된 엄선된 문제들로, 응시자에게 최적의 진단평가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응시자는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맞춤화된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과정은 응시자가 본시험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최종적으로는 더 높은 성적을 달성하는 데 중요한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
Pre-PSAT 응시자에게는 특별히 최근 3년간(2021∼2023년)의 PSAT 기출문제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기출문제지는 실제 시험지와 동일한 재질, 편집, 크기로 제작되어, 수험생들에게 본시험 환경을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수험생들이 지난 3년간의 PSAT 기출문제를 통해 실전 같은 연습을 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다.
또한, Pre-PSAT은 첫 시행을 기념하여 격려장학금 선발인원을 기존 매회 6명에서 8명(현장 5명, 온라인 3명)으로 확대한다. 이는 Pre-PSAT 참가자들에게 더 많은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학생들에게 보상하는 방식으로, 이번 Pre-PSAT에서는 특별히 2명이 추가되어 더욱 많은 응시자가 격려장학금의 혜택을 받게 된다.
온라인 응시자도 ‘문제책과 해설, OMR 답안지’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신청자가 문제 발송을 신청하면 시험 종료 후 매주 월요일 문제와 해설, OMR 답안지를 원하는 장소로 택배 발송해 준다.
법률저널 K-PSAT 전국모의고사 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접수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신청은 법률저널 홈페이지에서 관련 배너를 클릭해 절차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