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7일 제3회 GOAT-LEET…4개 시험장서 시행
마지막 GOAT-LEET에 수험생들의 기대감 상승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오는 5월 7일에 시행되는 제3회 GOAT-LEET 전국모의고사에 2천 명의 로스쿨 준비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모의고사는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GOAT-LEET 시험이며, 수험생들이 실력을 점검하고 대비할 기회를 제공한다.
GOAT-LEET 전국모의고사는 객관적인 실력 평가가 필요한 수험생들을 위한 시험이다. 이를 통해, 수험생들은 자신의 강약점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LEET 학습계획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실제 시험장에서의 적응력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므로 로스쿨 준비생들에게는 필수적인 시험이다.
지난 1, 2회 GOAT-LEET 전국모의고사에 참여한 수험생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었다. 한 응시생은 “실제 시험과 비슷한 환경에서 모의고사를 치르게 되어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고, 자신의 약점을 파악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수험생은 “GOAT-LEET 모의고사를 통해 진단평가를 바탕으로 시험 전략을 세울 수 있어서 앞으로 본시험에 대비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로스쿨 준비생들에게 이번 제3회 GOAT-LEET 전국모의고사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수험생들은 실제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원하는 로스쿨에 입학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이에 따라 5월 7일에 시행되는 제3회 GOAT-LEET 전국모의고사를 앞두고 수험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로스쿨 준비생 김모(24) 씨는 “이번에 처음으로 GOAT-LEET 전국모의고사를 치르게 됐는데, 이전에 참여한 지인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듣고 기대가 크다”며 “실제 시험 분위기와 같은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 다른 수험생 김모(22) 씨는 “GOAT-LEET 전국모의고사를 통해 나의 강약점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학습계획을 재조정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또한, 이번 시험을 통해 실제 본시험에 대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수험생 박모(27) 씨는 “제3회 GOAT-LEET 전국모의고사를 통해 실전과 유사한 문제들을 접해보고, 시험 전략을 수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전에 참여한 지인들의 긍정적인 평가도 시험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같이 다가오는 제3회 GOAT-LEET 전국모의고사에 대한 수험생들의 기대감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통해 수험생들이 실력을 향상시키고 원하는 로스쿨에 입학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마지막 GOAT-LEET 전국모의고사는 서울의 시험장은 한양공고, 경기고, 용산고, 삼성고에서 치러지며 삼성고를 제외한 모든 시험장이 마감을 곧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