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회계 전문 정보서비스 기업인 삼일인포마인주식회사의 이희태 대표(공인회계사. 사진)가 성실한 납세이행을 통해 지역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지난 3일 제55회 납세자의 날에 용산세무서장으로부터 ‘모범납세자’ 표창을 수상했다.
삼일인포마인주식회사는 1981년 조세전문가 및 기업과 납세자가 필요로 하는 조세, 회계, 법률 관련 지식정보 분야의 체계화된 서비스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시대의 요구에 따라 창립한 이래 국내의 모든 조세정보를 체계적으로 가공하여 납세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선진납세서비스 정착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세무, 회계 전문 정보서비스 기업이다.
업계 최초로 30,000여 쪽에 달하는 방대한 세법해설서인 『삼일총서』를 발간하여 국내 세무정보서비스의 새로운 장을 열었을 뿐만 아니라 이를 끊임없이 보완, 개선하여 새로운 정보매체인 CD, 속보, Web으로 발전시킴으로써 고객이 인정하는 질적 신뢰감으로 관련업계에서 국내 부동의 1위 전문업체로 성장,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세, 회계, 법률정보 컨텐츠는 삼일회계법인에서 40년 이상 축적되어온 Knowledge Base를 활용한 전문지식 인프라로써, 방대한 자료의 입수와 분류, 전문가의 집필로 다양한 정보전달 채널을 통하여 신속하게 정보수요자인 기업 및 조세전문가와 납세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동사는 창립 이래로 국내 최고의 세무, 회계 정보제공업체로서 그 위상과 그에 걸맞은 사회적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세무행정의 협조 및 성실한 납세의무를 다한 결과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4년과 2007년에도 각각 납세자의 날 포상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정보수요자의 저변확대를 통한 세정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한국데이테베이스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데이터베이스부문 대상(On-line DB)을 수상하였으며 정보통신부 주관 Soft Expo’99 대회에서도 조세, 회계, 법률 컨텐츠 중 최우수 Software로 인정받았다.
한편 삼일인포마인주식회사는 주력 상품인 삼일아이닷컴의 준회원(무료회원)에게 상당한 수준의 내용이 담긴 조세 및 회계정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납세자들에게 신고 및 납부 등 조세민원업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조세법전을 포함한 조세관련 전문도서를 100여종 이상 발간하여 조세전문가 및 기업체 세무업무 종사자들의 업무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일반 납세자를 대상으로 한 세무관련 다양한 일반교양서를 출간하여 국민들이 자연스럽게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동시에 납세의무를 이행하는 데 있어 필요한 내용을 부담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제공하여 친숙하게 조세업무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발적인 납세의식을 고취하고 선진 납세문화를 지향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30여년간 전문가로서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삼일인포마인주식회사를 이끌고 있는 이희태 대표이사는 “세무분야에 종사하는 여러 계층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세무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도의 컨텐츠 개발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