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선발, 오는 19일까지 접수
[법률저널=이인아 기자] 17일 현재 산림청이 전산직 경채 시험 원서접수를 진행 중이다.
지난 8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채용에서 전산주사보(7급) 2명을 뽑으며, 지난 16일부터 접수를 시작, 오는 19일까지 받는다. 원서접수는 산림청 운영지원과에 직접 또는 등기로 하면 된다.
응시는 컴퓨터시스템응용, 정보통신, 정보관리 기술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 전자계산기, 정보통신, 정보처리, 전자계산기조직응용, 정보보안 기사자격증 소지 후 3년 이상 관련 분야 경력자, 전자계산기제어, 정보통신, 사무자동화, 정보처리, 정보보안 산업기사 자격증 소지 후 6년 이상 관련분야 경력자 등 기관이 정한 요건에 부합한 자에 한한다.
전산 관련분야 학위 소지자, 관련분야 경력자·자격증 소지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급 보유자(2012년 1월 1일 이후) 등은 우대한다.
시험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서류에서는 응시자의 자격․경력 등이 소정의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서면으로 심사하며 응시인원에 따라 선발예정인원의 3배수 범위 이상으로 합격자를 결정한다.
직무분야 학위, 직무분야 경력, 관련분야 자격증, 직무수행계획 적절성, 자기소개서 충실성 등을 중점으로 심사한다. 면접은 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 전문지식, 예의‧품행, 발전가능성 등 5개 평정요소에 대해 상중하로 평가한다.
서류합격자는 8월 25일 발표되고 합격자에 한해 8월 30일 면접을 치른다. 최종합격자는 9월 2일 확정된다.
최종합격자는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실(대전시 소재) 및 소속기관(전국) 등에서 사이버위협 및 침해사고 대응, 정보보안ㆍ개인정보보호 등 보안정책 수립 및 운영 등 업무를 하게 된다.
응시자가 선발예정인원과 같거나 적을 시 재공고하며 적격자가 없을 시 채용하지 않는다. 기타 문의는 산림청 운영지원과 042)481-4015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