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7년간 각 로스쿨 입시결과 분석(1)-서울대 로스쿨
[법률저널= 이성진 기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제도가 출범한지 올해로써 7년째다. 곧이어 8기 입학생 선발을 위한 2016학년도 입학전형이 가시화될 예정이다. 매년 반복되는 현상이며 그래서 더 강조하지만 로스쿨 입시는 해를 거듭할수록 입학경쟁률과 수험생들의 스펙이 상승하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을(乙)로서의 수험생들에는 제대로 된 입시정보가 없다는 아우성이다. “일단, 지원하라”는 로스쿨측과 “정보부터 달라”는 수험생측.
그래서 법률저널은 올해도 그동안 여러 경로를 통해 수집·확보한 자료와 정보를 통합, 지난 7년간(2009년~2015학년)의 각 로스쿨의 입시 통계현황을 순차적으로 게재한다.
내용은 지난 7년간 각 로스쿨 입학자들의 출신(학부)대학, 성별, 연령대, 전공별 현황을 인포그래픽으로 구성했다. 전공은 법학, 인문사회, 상경, 공학 등 12개 계열로 나눴다. 첫 번째 순서로 서울대 로스쿨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