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은 남자가 두 배, 지원은 여자가 세 배
법무부 보호직 공무원 특채 필기시험 장소와 일정이 발표됐다. 오는 4월 9일 시행되는 필기시험은 경기도 의왕시 고산로에 위치한 서울소년원에서 오전 10시부터 40분간 치러진다. 이번 시험에는 선발 15명에 164명이 지원했으며 선발 인원은 남자가 두배 더 많으나 지원 인원은 여자가 3배가량 많아 여자 지원자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시험 당일 해당 시험실의 지정된 좌석에 오전 9시 10분까지 착석해 시험 관리관의 지시에 따라야 하며, 입실은 8시 30분부터 가능하다. 응시표와 신분증을 소지해야 하고 컴퓨터용 흑색사인펜을 필히 지참해야 한다.
필기 시험 합격자는 및 면접장소는 오는 4월 29일(금) 법무부 홈페이지(www.moj.go.kr)에 게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