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로스쿨, 공학 출신 25%로 최다
상태바
건국대 로스쿨, 공학 출신 25%로 최다
  • 법률저널
  • 승인 2010.07.23 1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세대 10명 등 총 13개 대학 출신자 합격


올해 건국대 로스쿨은 정원내 40명, 정원외 2명을 최종 선발했다.

학부 전공별로는 공학이 10명(25%)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법학, 상경 각 6명(15%), 의학 3명(7.5%), 예체능 2명(5%), 사범 1명 순이다. 12개 계열 중에서 7개 계열 전공에서 합격자가 배출됐다. 정원외는 법학, 인문사회 각 1명이다.
건국대 로스쿨은 지난해에도 인문사회가 42.5%로 가장 많았고 총 7개 계열에서 합격자가 배출됐다.


출신 대학으로는 연세대 출신자가 10명(25%)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건국대, 고려대 각 6명(15%), 서울대, 카이스트 각 3명(7.5%), 경희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양대 각 2명(각 5%), 인하대, 중앙대, 독학사, 외국 각 1명이다. 총 13개 대학 출신자가 합격했다. 정원외는 이화여대, 연세대 출신 각 1명이다.


지난해 1기의 경우, 서울대(14명, 35%)  등 총 12개 대학 출신자들이 합격한 바 있다.


출신 지역별로 보면 서울 출신이 17명(42.5%)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경기 6명(15%), 인천, 경남 각 3명(7.5%), 대구, 강원, 전남 각 2명(5%), 부산, 광주, 충북, 경북, 제주 각 명이다. 12개 지역에서 합격자가 배출됐고 지난해의 경우 13개 지역 출신자가 합격했다.


정원외 2명은 모두 서울지역 출신이다.


참고로 건국대는 특별전형에서 차상위계층에서는 입학생을 모집하지 않는다.

이성진 기자 desk@lec.co.kr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