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10명 등 총 13개 대학 출신자 합격
학부 전공별로는 공학이 10명(25%)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법학, 상경 각 6명(15%), 의학 3명(7.5%), 예체능 2명(5%), 사범 1명 순이다. 12개 계열 중에서 7개 계열 전공에서 합격자가 배출됐다. 정원외는 법학, 인문사회 각 1명이다.
건국대 로스쿨은 지난해에도 인문사회가 42.5%로 가장 많았고 총 7개 계열에서 합격자가 배출됐다.
출신 대학으로는 연세대 출신자가 10명(25%)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건국대, 고려대 각 6명(15%), 서울대, 카이스트 각 3명(7.5%), 경희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양대 각 2명(각 5%), 인하대, 중앙대, 독학사, 외국 각 1명이다. 총 13개 대학 출신자가 합격했다. 정원외는 이화여대, 연세대 출신 각 1명이다.
지난해 1기의 경우, 서울대(14명, 35%) 등 총 12개 대학 출신자들이 합격한 바 있다.
출신 지역별로 보면 서울 출신이 17명(42.5%)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경기 6명(15%), 인천, 경남 각 3명(7.5%), 대구, 강원, 전남 각 2명(5%), 부산, 광주, 충북, 경북, 제주 각 명이다. 12개 지역에서 합격자가 배출됐고 지난해의 경우 13개 지역 출신자가 합격했다.
정원외 2명은 모두 서울지역 출신이다.
참고로 건국대는 특별전형에서 차상위계층에서는 입학생을 모집하지 않는다.
이성진 기자 desk@l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