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의 ‘풍문으로 들었소’ 10화 / 공무원 국어 출제기조 전환, 논리가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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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의 ‘풍문으로 들었소’ 10화 / 공무원 국어 출제기조 전환, 논리가 무서워요
  • 이유진
  • 승인 2025.01.20 1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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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메가공무원학원 국어 대표 강사

* <2025년 대비 이유진 국어 백일기도 모의고사 시즌 기>에서 대표 문항을 선정하였습니다. 해당 문항에 대한 해설 강의는 메가공무원 유튜브 채널에서 <이유진 국어 국쪽이 상담소 1화>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삼단논법의 결론 도출? 쉽습니다.

12. ()()를 전제로 할 때 빈칸에 들어갈 결론으로 가장 적절한 것?

()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은 한국에 관심이 있다.

() 어떤 미국인은 한국 드라마를 좋아한다.

따라서

 

.

한국에 관심 없는 사람 중 일부는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는다.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 중 일부는 미국인이다.

한국에 관심이 있다면 그 사람은 미국인이다.

미국인 중 일부는 한국에 관심이 있다.

() 한국 드라마 한국

() 미국인n한국 드라마n

미국인n한국n

 

25년 백일기도 시즌 기_312

12. ()()를 전제로 할 때 빈칸에 들어갈 결론으로 가장 적절한 것?

() 매일 책을 읽는 사람은 매일 TV를 보지 않는다.

() 한국인들 중 일부는 매일 TV를 본다.

따라서

 

매일 TV를 보는 사람은 한국인이다.

매일 TV를 보는 사람은 한국인이 아니다.

한국인들 중 일부는 매일 책을 읽지 않는다.

매일 책을 읽으면서 매일 TV를 보는 한국인이 있다.

() ~TV TV ~

() 한국인nTVn

한국인n~n

 

25년 백일기도 시즌 기_412

12. ()()를 전제로 할 때 빈칸에 들어갈 결론으로 가장 적절한 것?

() 프랑스어를 공부하는 사람 중 일부는 영어를 공부하지 않는다.

() 스페인어를 공부하는 사람은 모두 영어를 공부한다.

따라서

 

프랑스어를 공부하는 사람 중 일부는 스페인어를 공부한다.

스페인어를 공부하는 사람은 모두 프랑스어를 공부하지 않는다.

프랑스어를 공부하는 사람 중 일부는 스페인어를 공부하지 않는다.

영어를 공부하지만 프랑스어를 공부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스페인어를 공부하지 않는다.

() 프랑스어n~영어n

() 스페인어 영어 ⇔ ∼영어 → ∼스페인어

프랑스어n~스페인어n

 

25년 백일기도 시즌 기_514

14. ()()를 전제로 할 때 빈칸에 들어갈 결론으로 가장 적절한 것?

() 회를 좋아하는 사람은 모두 초밥을 좋아한다.

() 회를 좋아하는 어떤 사람은 굴을 좋아한다.

따라서

 

.

굴을 좋아하는 어떤 사람은 초밥을 좋아한다.

초밥을 좋아하는 사람 중 일부는 굴을 좋아하지 않는다.

초밥을 좋아하는 사람은 모두 회를 좋아한다.

회를 좋아하는 사람은 굴을 좋아할 수도 있다.

() 초밥

() nn

n초밥n

 

이유진 
메가공무원/메가군무원 국어 대표 강사
법률저널 PSAT 칼럼니스트

前 서경대학교 공공인적자원학부 교수
    박문각, KG패스원 공무원 국어 대표 강사
    메가스터디, 이투스청솔, 강남종로
    동대부속고등학교, 홍익대학교
 

<본 지면은 고정 필진의 코너로서 내용 중 특정 강사, 교재, 커리큘럼 등은 주관적일 수 있다는 점을 밝힙니다. - 편집자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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