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의 “급변하는 공무원시험에 승리하는 법” 25 / 국어 예비평가 분석 2차(8)
상태바
이유진의 “급변하는 공무원시험에 승리하는 법” 25 / 국어 예비평가 분석 2차(8)
  • 이유진
  • 승인 2024.10.18 1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유진 메가공무원학원 국어 대표 강사
 

 

2025 예비평가 21

실용문 작성을 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220

문법 제재를 보고 추론적 사고를 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23

2025 예비평가 25

구체적 정보의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22

정보에 대한 사실적 사고를 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26

2025 예비평가 28

2025 예비평가 29

2025 예비평가 211

정보에 대한 추론적 사고를 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210

2025 예비평가 212

어휘의 문맥적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218

정보의 유기적 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24

문맥을 통해 내용의 적절성을 판단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27

문장이나 문단을 적절히 배열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213

대화에 대한 분석적 이해가 가능한가

2025 예비평가 215

2025 예비평가 216

2025 예비평가 217

강화·약화 근거를 판단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219

조건 명제를 이해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214

기호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13. 병의 주장을 분석한 내용으로 적절한 것만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오늘날 사회는 계급 체계가 인간의 생활을 전적으로 규정하지 않는다. 실제로 많은 사람이 사회 이동을 경험하며, 전문직 자격증에 대한 접근성 또한 증가하였다. 인터넷은 상향 이동을 위한 새로운 통로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서 전통적인 계급은 사라지고, 이제는 계급이 없는 보다 유동적인 사회질서가 새로 정착되었다.

:지난 30년 동안 양극화는 더 확대되었다. 부가 사회 최상위 계층에 집중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과거 계급 불평등은 경제 전반의 발전을 위해 치를 수밖에 없는 일시적 비용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경제 수준이 향상된 지금도 이 불평등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 오늘날 세계화와 시장 규제 완화로 인해 빈부 격차가 심화되고 계급 불평등이 더 고착되었다.

:오랫동안 지속되었던 계급의 전통적 영향력은 확실히 약해지고 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계급 체계는 여전히 경제적 불평등의 핵심으로 남아 있다. 사회 계급은 아직도 일생에 걸쳐 개인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정 계급의 구성원이라는 사실은 수명, 신체적 건강, 교육, 임금 등 다양한 불평등과 관련된다. 이는 계급의 종말이 사실상 실현될 수 없는 현실적이지 않은 주장이라는 점을 보여 준다.

 

 

<보 기>

 

 

 

.갑의 주장과 을의 주장은 대립하지 않는다.

.을의 주장과 병의 주장은 대립하지 않는다.

.병의 주장과 갑의 주장은 대립하지 않는다.

,

,

 

[정답해설]

. 을은 경제 수준이 향상된 지금도 불평등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오늘날 세계화와 시장 규제 완화로 인해 빈부 격차가 심화되고 계급 불평등이 더 고착되었다고 본다. 병 역시 계급의 전통적 영향력은 약해졌지만 현대사회에서 계급 체계는 여전히 경제적 불평등의 핵심으로 남아 있다고 주장한다. 을과 병은 모두 경제적 불평등이 여전히 잔존하고 있다고 보고 있는바 둘의 주장은 대립하지 않는다.

[오답해설]

. 갑은 오늘날 사회는 계급 체계가 인간 생활을 전적으로 규정하지 않는다고 본다. 사회 이동과 자격증에 대한 접근성 그리고 인터넷이 새로운 통로를 제공하고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반면 을은 경제 수준이 향상된 지금도 여전히 계급 불평등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갑과 을의 주장은 대립한다.

. 병은 계급의 전통적 영향력은 약해졌지만 현대사회에서 계급 체계는 여전히 경제적 불평등의 핵심으로 남아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갑은 오늘날 사회는 계급 체계가 인간 생활을 전적으로 규정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병과 갑의 주장은 대립한다.

이유진 
메가공무원/메가군무원 국어 대표 강사
법률저널 PSAT 칼럼니스트

前 서경대학교 공공인적자원학부 교수
    박문각, KG패스원 공무원 국어 대표 강사
    메가스터디, 이투스청솔, 강남종로
    동대부속고등학교, 홍익대학교
https://cafe.daum.net/naraeyoujin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