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법원행시 수험생의 필독서 ‘법행바이블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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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법원행시 수험생의 필독서 ‘법행바이블 기출문제’
  • 안혜성 기자
  • 승인 2023.12.19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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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기출문제 완벽 분석…충실한 해설로 수험 적합성↑
1차시험 PSAT 도입 앞두고 치열한 경쟁 뚫을 최적의 교재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법원행정고등고시의 전설이자 수험생의 필독서 ‘법행바이블’의 제41회 기출문제가 출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법행바이블’은 법원행시 기출문제는 물론 법원행시와 같이 법원행정처가 주관하는 법무사, 5급 승진시험 문제까지 꼼꼼하고 정확한 해설과 함께 수록한 교재로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기’만큼 어렵다는 법원행시 합격자들이 한결같이 합격의 동반자로 꼽는 필수교재로 명성을 이어왔다.

하지만 오는 2025년부터 법원행시 1차시험이 5급 공채, 입법고시,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과 같은 PSAT(공직적격성평가)와 헌법 절대평가로 변경됨에 따라 내년 제42회 시험은 헌법, 민법, 형법의 객관식 상대평가로 치러지는 마지막 시험이 된다. 특히 시험 제도 개편과 함께 선발인원이 감축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시험 제도의 대대적 개편을 앞두고 수험생들은 여느 때보다 철저하고 효율적인 전략으로 시험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이번 법행바이블은 수험생들의 공부 분량을 최대한 늘리지 않으면서도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기출 분석을 할 수 있도록 제41회 기출문제만을 담았다.

수험생들은 기존에 공부하던 법행바이블 교재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새로 출간된 제41회 기출문제를 추가해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된다.

최근 법원행시 1차시험은 폭넓은 지식이 요구되고 시간 소모가 많은 사례형과 박스형 문제가 대량으로 출제되고 있으며 법원행시의 특징 중 하나인 개수형 문제 역시 큰 비중으로 출제되고 있어 각종 법령과 판례의 꼼꼼한 암기와 숙지가 매우 중요하다.

‘법행바이블’은 기출문제의 완벽하고 정확한 분석과 충실한 해설을 통해 수험생들이 법원행시의 출제 경향에 맞춰 전략적으로 시험을 준비하고 치열한 경쟁을 뚫는 데 최적의 교재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는 “법원사무관으로 임명되면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할 수 있고 소수의 인원을 선발하는 만큼 희소가치가 크다. 또 해외 연수나 로스쿨 학비 지원과 같은 여러 혜택이 주어지는 등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는 시험”이라고 법원행시의 장점을 설명했다.

이어 “변화의 순간에 늘 기회가 있는 법이다. 주변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전부 해보겠다는 용기와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법원행시에 도전하는 수험생들에게 응원과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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