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끊어지는 계층사다리 외면하며 ‘공정·희망’ 외치는 정치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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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끊어지는 계층사다리 외면하며 ‘공정·희망’ 외치는 정치꾼들
  • 법률저널
  • 승인 2016.12.15 21:12
  •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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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엄마, 2016-12-19 22: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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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 유라가 법조인이 되고싶다고 하는데.
공정한 사법시험 대신에,
면접으로 선발하는 금수저 로스쿨.에 가는게 더 낫겠죠 ??
.

본프레레1 2016-12-19 14:53:08
우병우, 홍만표, 진경준, 김형준, 김진태 등과 같은 분들을 계속해서 보고 싶으시다면, 사시존치에 동참하여 주세요. 개인적으론 굳이 일본에서 우리보다 앞서 양제도를 병행했다가 망테크 타고 있는거 뻔히 알면서, 애써 모른체 기회균등 운운하면서 마치 약자를 위한 기회를 주자는 것처럼 포장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사실 극렬 존치운동하시는 분들 면면보면 (다는 아니지만) 수년간의 기회가 있었고 제도폐지를 분명히 예견했음에도, 고시촌에서 늦은나이까지 부모님 용돈받아가며 설렁설렁 수험생활을 그저 지속(패션고시생이라고 하지요)시키며 어디

본프레레2 2016-12-19 14:52:35
스터디같은데서 훈장질이나 하고 싶은 개인적인 욕망의 발로가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정작 나라를 위하고 뜻을 펼치고자 했다면, 그들이 욕심을 조금만 버리고 급수불문 공직에서 봉사할 루트는 다양하다고 생각해요. 한방으로 인생역전이 가능했던 로또시스템을, 이미 8년전의 폐지입법에도 불구하고 서민들도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다는 '공평성'만을 강조하고 여론몰이하며, 자신들은 신림동 방구석에 앉아 그 '사행성'이 주는 달콤함에 취해 빠져있는건 아닌지. 로스쿨 제도를 뜯어 고치고 탈탈 털고 가야하는건 맞는데, 사시존치가 그 대안이 될

본프레레3 2016-12-19 14:52:05
수는 없다고 보아요 전.

법룰 2016-12-18 22:42:59
초헌법적 발상 밖에 모르는 문재인은 정말 문제인이고 변호사인지 의구심이 든다. 헌재가 탄핵하면 혁명해야 한다는 문제인. 정말 자기 맘대로 안 되면 헌법기관을 부정하는 사고는 정말 극단주의자로 위험한 사람이다.이런 사람은 절대 대통령 돼서는 안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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