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로 보는 2010년 로스쿨 2기 입학 현황-전남대 로스쿨
상태바
통계로 보는 2010년 로스쿨 2기 입학 현황-전남대 로스쿨
  • 법률저널
  • 승인 2010.08.27 12: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균 4대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2010학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입학한 전국 25개교 2천명의 로스쿨 2기생. 각 로스쿨은 어떠한 인재들을 뽑았는지 면면을 살펴보고자 한다. 소개되는 각 로스쿨별 합격자 현황은 박영아 의원(한나라당, 교과위)이 지난 6월 법률저널에 제공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임을 밝힌다. 자료는 2010학번 제2기 최종 등록 시점기준이다.  -편집자 주-

전남대 로스쿨, 법학전공 43.3%

자교 15%... 총 27개대 출신자 입학


전남대 로스쿨은 정원내 120명, 정원외 8명이 입학했다. 정원내 입학생들의 전공별 현황을 보면 법학이 52명(43.3%)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인문사회 38명(31.7%), 상경 14명(11.7%), 공학 6명, 자연 5명, 사범 4명, 약학 1명이다. 총 7개 계열출신자들이 입학했다. 정원외는 법학 5명, 인문사회 3명이다.


지난해에는 법학 46명(38.7%) 등 총 11개 계열출신자들이 최종 합격한 바 있다.


출신 대학별로는 연세대가 19명(15.8%)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전남대 18명(15%), 이화여대 15명(12.5%), 성균관대 11명, 고려대, 서울대 각 9명, 경희대 5명, 서강대, 한양대 각 4명, 서울시립대 3명, 아주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방통대, 한국외대, 외국대학 각 2명, 건국대, 경북대, 경인교대, 경찰대, 단국대, 동국대, 부산대, 숙명여대, 순천향대, 육군사관학교, 조선대 각 1명이다. 총 27개 출신자가 입학한 결과다.


정원외는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각 1명이다.


지난해의 경우 총 전남대 35명(29.4%) 등 총 23개 대학 출신자가 최종 합격한 바 있다.


출신 지역별로는 서울이 40명(33.3%)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광주 39명(32.5%), 전남 10명, 경기 8명, 대전 5명, 부산, 인천 각 4명, 대구, 전북, 해외 각 2명, 울산, 충북, 충남 가, 경남 각 1명이다. 총 14개 지역출신자들이 입학한 셈이다. 정원외는 서울 4명, 경기 2명, 광주 1명이다.


남녀현황에서는 남자 63명(52.5%), 여자 57명(47.5%)이며 연령대별로는 23~25세 21명, 26~28세 47명, 29~31세 27명, 32~34세 15명, 35~40세 7명, 41세 이상 3명이다.


주요 전문자격 및 직업군으로는 기자 2명, 약사, 교사, 군인, 노무사 각 1명 등이다.


특별전형 중 차상위계층 입학자는 6명이며 입학년도 전액 장학금과 입학금이 면제된다.


이성진 기자 lsj@lec.co.kr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