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외무고시 1차 기출문제 해설<자료해석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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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외무고시 1차 기출문제 해설<자료해석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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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3.0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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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행정·외무고등고시 1차 시험 기출문제 해설


자료해석 영역 기책형


                                        

이승일 베리타스

 

문 1.


① 출신지역을 고려하지 않으므로 합으로 판단한다. 이사의 경우 1990년 4명에서, 2000년 8명으로 100%의 증가율을 보여 가장 크다. 따라서 맞는 설명이다.

② 출신지역 별 비교는 그래프의 세로로 판단한다. 2000년 전라북도는 총 임원 25명 중 18명이 과장으로 해당 지역 출신 임직원 중 과장의 비율이 70%를 상회하여 가장 크다. 따라서 맞는 설명이다.

③ 단순한 자료읽기이다. 1990년 과장의 수는 44명, 2000년 과장의 수는 75명으로 29명 증가하였다.

④ 자료 하단 합계를 통해 판단하면 된다. 충북 출신의 임직원은 1990년은 67명, 2000년은 71명으로 가장 많아 맞는 설명이다.

⑤ 1990년에 비해 2000년에 대리의 수가 늘어난 출신 지역은 서울˙경기도(7명 → 10명), 강원도(12명 → 14명), 충청남도(12명 → 13명)로 세 곳이고, 같은 기간 대리의 수가 줄어든 지역은 충청북도(14명 → 13명), 경상남도(7명 → 6명), 전라북도(5 → 2), 전라남도(18명 → 12명)로 네 곳이다. 따라서 잘못된 설명이다.


정답 : ⑤


문 2.


첫 번째 조건에서 2001년과 2003년 값이 세배 이상 차이나는 것은 B뿐이므로(13 → 57) B는 ‘이동전화 가입자수’이다.

두 번째 조건에서 한 국가에서만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A뿐이므로(나 국가만 지속적 증가) A는 ‘유선전화 가입자수’이다.

세 번째 조건에서 이미 항목이 결정된 A와 B를 제외하고 2001년의 증가율 중 (가) 국이 가장 큰 경우는 D이므로 D는 ‘컴퓨터 보유자수’이다.

네 번째 조건에서 조사년도 모두에서 (가)국의 수치가 항상 가장 큰 항목은 C이므로 C는 ‘인터넷 사용자수’가 된다.


정답 : ②


문 3.


① 각주 1을 참고하면, 지방교부세를 받기 위해서는 기준재정수입액이 기준재정수요액보다 작아야 한다. 즉 지방교부세를 받는다는 것은 곧 재정력지수가 1보다 작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3년간 지방교부세를 지원받은 적이 없는 지역은 반대로 3년간 매년 재정력지수가 1보다 큰 지역을 의미한다. 이는 서울, 경기 두 곳 뿐이다. 인천은 2006년에 지방교부세를 지원 받았을 것이다. 따라서 잘못된 설명이다.

②, ④ 주어진 자료를 통해서는 각 지역의 기준재정수입액, 기준재정수요액, 지방교부세 등의 절대수치는 구할 수 없다. 따라서 잘못된 설명이다.

③ 단순한 자료 읽기이다. 맞는 설명이다.

⑤ 기준재정수요액은 재정력지수의 분모에 해당하고 기준재정수입액은 재정력지수의 분자에 해당한다. 분자인 기준재정수입액이 일정할 때 분모에 해당하는 기준재정수요액이 크려면 재정력지수가 작아야 한다. 그런데 3년간 대전은 울산에 비해 3년간 재정력지수가 더 크므로 기준재정수요액은 대전이 더 작을 것이다. 따라서 잘못된 설명이다.


정답 : ③


문 4.


조건과 자료를 통해 단순 계산하여 보기의 수치와 비교하면 된다.

푸르미네 월간 탄소 배출량을 구하면,

전기 : 420kWh/월 × 0.1kg/kWh = 42kg/월

상수도 : 40㎥/월 × 0.2kg/㎥ = 8kg/월

도시가스 : 60㎥/월 × 0.3kg/㎥ = 18kg/월

가솔린 : 160ℓ/월 × 0.5kg/ℓ = 80kg/월

탄소 배출량 합계 : 42+8+18+80 = 148kg/월


탄소 흡수량의 합계가 148kg/월이 되는 것은 ㄹ이다.

14kg/그루․월 × 8그루 + 6kg/그루․월 × 6그루

= 112 + 36 = 148


정답 : ④


문 5.


모든 지문이 단순한 자료 읽기 이다.

(ㄱ), (ㄴ), (ㅁ)이 맞는 설명이다. (ㄷ)의 경우 표3에서 여자의 경우 춤 잘추고 잘노는 친구(22명)보다 싸움 잘하는 친구(13명)가 멋있는 친구라고 응답한 수가 더 적어 잘못되었고, (ㄹ)의 경우 다른 사람을 잘 이해해 주는 친구의 시내와 시외의 비율 차이는 7.2%p (46.6%-39.4%)인데 반해 싸움 잘하는 친구의 그것은 10.5%p (16.8%-6.3%)이므로 후자가 더 커 잘못된 설명이다.


정답 : ②


문 6.


ㄱ. 각주를 통해 다시 정리하면, 매출 이익은 매출액과 매출 원가의 차이이며, 매출액은 판매단가와 매출량의 곱이고 매출 원가는 매출량과 변동비의 곱과 고정비의 합이다. 이를 통합하여 주어진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식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매출 이익 = 판매단가×매출량(개) - 고정비 - (변동비×매출량(개))


주어진 값을 대입해서 계산하면,

A : 2×60,000 - 20,000 - (1.5×60,000) = 10,000(원)

B : 2×60,000 - 60,000 - (1.0×60,000) = 0(원)


따라서 ㄱ은 맞는 설명이다.


ㄴ. 매출량이 P개라고 가정할 때, A와 B 각각 매출이익은 다음과 같다.


A : 2×P - 20,000 - (1.5×P) = 0.5P-20,000

B : 2×P - 60,000 - (1.0×P) = P-60,000


이때, 매출량 증가폭 대비 매출이익의 증가폭은 위 함수의 1계 도함수(P에 대한 미분)의 값으로 나타낼 수 있다. A와 B의 값은 각각 dA/dP=0.5, dB/dP=1 로 매출량 증가폭 대비 매출이익의 증가폭은 B가 A보다 두 배이므로 항상 B가 더 크다. 따라서 ㄴ은 맞는 설명이다.


ㄷ. 위 식에서 매출이익이 0이 되는 매출량은 A는 40,000개이고 B는 60,000개이므로 잘못된 설명이다.


ㄹ. ㄴ의 식에 20,000󰀃P󰀃40,000을 각각 대입해 보면,


A : -10,000 󰀃 0.5P-20,000 󰀃 0

B : -40,000 󰀃 P-60,000    󰀃 -20,000


따라서 매출량이 위 범위에 있을 때, 매출이익은 투자안 A가 투자안 B보다 항상 크다. 따라서 잘못된 설명이다.


정답 : ①


문 7.


(ㄱ) ㎡를 ㎢로 환산할 때는 1,000,000을 나누어 주면 되므로, 단위에는 이상이 없다. 단, A의 전체면적은 2003년에 한번 감소하였으므로 지속적으로 증가하지 않아 잘못되었다.

(ㄴ) 전단의 내용은 맞다. 그러나 삼림 면적은 2001년에서 2005년 사이 약 세배로 증가했는데 반해 훼손지의 경우는 10만배 이상 증가했으므로 훼손지의 증가율이 가장 높아 잘못되었다.

(ㄷ) 맞는 설명이다.

(ㄹ) 나지 면적은 2003년 한번 증가하였으므로 잘못된 설명이다.

(ㅁ) 일례로 2003년에서 2004년 사이 변화폭의 경우, 나지가 경작지나 훼손지에 비해 월등히 높다. 따라서 잘못된 설명이다.


정답 : ③


문 8.


이 문제의 정식 풀이는 다음과 같다.


A : 피보험물건 유형은 주택이며, 보험가액은 1억원으로 80%는 8천만원이다. 따라서 보험금액이 보험가액의 80%보다 크므로 지급 보험금은 손해액 전액인 6천만원이다.

B : 피보험물건 유형은 일반물건이며 보험가액은 8천만원으로 80%는 6.4천만원이다. 따라서 보험금액이 보험가액의 80%보다 작으므로 지급보험금은 손해액과, 보험가액의 80% 대비 보험금액의 비율의 곱이다.

따라서 지급 보험금은 으로 이 값은 5.625천만원에 해당한다.

C : 피보험물건 유형은 창고물건이며 보험가액은 1억원으로 80%는 8천만원이다. 따라서 보험금액이 보험가액의 80%보다 작으므로 지급 보험금 산출식은 B와 같다.

따라서 지급 보험금은 으로 이 값은 5.25천만원이다.

D : 피보험물건 유형은 공장물건이며 보험가액이 1억원으로 보험금액 9천만원보다 크다. 그러므로 지급 보험금은 손해액과, 보험가액 대비 보험금액의 비의 곱이다.

따라서 지급 보험금은 으로 이 값은 5.4천만원이다.

E : 피보험물건 유형은 동산이며 보험가액이 7천만원으로 보험금액 6천만원보다 크다.

그러므로 지급 보험금은 D와 동일한 방식으로 산출된다.

따라서 지급 보험금은 으로 이 값은 약 5.14천만원이다.


이에 지금 보험금의 순서는 A>B>D>C>E 가 된다.


위의 정식 풀이를 보면 매우 복잡한 계산이 필요할 듯 하지만, 지급 보험금의 계산 유형에서 ‘손해액 전액’은 손해액에 1이 곱해진 것이라고 가정하면, 모든 유형에서 ‘손해액 × 일정비율’이 지급 보험금이 된다. 모든 유형에 같은 금액인 손해액이 곱해지므로 크기 비교에서는 이를 생략하고 곱해지는 비율만 파악하여 상호 크기를 비교하는 것이 훨씬 쉽다.


각각의 피보험물건 유형과 조건을 고려하면 A만이 1이 곱해지고 B, C는 가 곱해지며 D, E는 이 곱해진다. 곱해지는 숫자를 A~E까지 순서대로 나열하면 1, , , , 이다. 이들의 크기 비교는 쉽게 할 수 있으므로 순서대로 나열하면 A>B>D>C>E 가 된다.


정답 : ①


문 9.



일단 각 기호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파악하고 빈칸을 채워야 한다. 기호 ‘-’는 개인타수가 기준타수와 동일하다고 전제 했으므로 고려할 필요가 없다.


홀번호

1

2

3

4

5

6

7

8

9

타수소계

기준타수

4

4

4

3

4

4

4

4

5

36

A선수

-

-

-

-

-

-

-

34

B선수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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