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제6회 K-PSAT, 실전 감각 높인 ‘적정 난이도’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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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제6회 K-PSAT, 실전 감각 높인 ‘적정 난이도’ 호평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4.07.17 2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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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문제와 유사…실수 줄이기와 시간 배분 관건”
"자료해석 ‘난도 평이’…상황판단 ‘시간 관리’ 중요"

20일 마지막 K-PSAT 모의고사…시험장소 변경 19일 14시까지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지난 13일 시행된 국가지 7급 공채 대비 제6회 K-PSAT 문제에 대한 수험생들의 평가는 전반적으로 실제 시험과 유사한 난이도와 구성으로 실전 대비에 유익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언어논리 영역은 적정한 난도와 높은 퀄리티로 평가받았다. 격려장학금 한 수상자는 “쉬운 듯 했으나 자칫하면 틀릴 수 있는 까다로운 문제들도 있어서 난이도는 적정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일부 문항의 수정사항이 있어 시험 긴장감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했다는 의견도 있었다.

상황판단 영역은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어 실전 연습에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가 많았다. 한 수상자는 “다양한 문제 유형을 접한 것 같아 실전에 대비할 수 있게 되어 만족스러웠다”라고 말했다. 다만, 법조문이 까다롭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들이 출제되어 실제 시험보다 어렵게 느껴졌다는 의견도 있었다.

자료해석 영역은 대체로 평이했다는 평가가 많았다. “작년 기출과 흡사하게 빈칸형이 다수 출제되어, 시간을 많이 요하는 문제유형을 확실히 연습해볼 기회가 되었다”라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각주나 추가 정보를 잘 활용해야 하는 문제들이 있어 주의 깊은 독해가 필요했다는 평가도 있었다.

전체적으로 수험생들은 이번 K-PSAT가 실제 시험과 유사하면서도 약간 더 높은 난도로 구성되어 있어 실전 대비에 효과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한 수험생은 “세 과목 모두 기출을 푸는 느낌을 받아서 정말 만족스러웠다”라고 말했다.

이번 K-PSAT는 수험생들에게 실전과 유사한 경험을 제공하면서도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통해 종합적인 능력을 시험할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수험생들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남은 기간 효과적인 학습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회차 응시자 중 전체 1위로 격려장학금을 받게 된 주인공은 원모(10001520) 씨다. 일반행정에 응시한 원 씨는 언어논리 96점, 상황판단 80점, 자료해석 96점 등 총점 272점(평균 90.67점)으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격려장학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제6회 K-PSAT 격려장학금 수상자 원 씨가 최근 겪었던 슬럼프를 극복하고 장학금을 수상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원 씨는 “최근 슬럼프를 겪고 있었는데 이번 시험으로 슬럼프를 극복하고 격려장학금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제6회 K-PSAT은 베리타스 1타 강사들이 직접 낸 문제로 구성됐다. 이번 문제에 대해 원 씨는 “전반적으로 최근 기출 시험과 유사한 난이도였다”고 평가하면서 “한 끗 차이로 정답이 달라지는 문제들이 있어 철저하게 문제를 푸는 훈련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상황판단 영역에 대해서는 “다양한 유형이 출제되어 여러 유형을 연습할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그는 시험 당일 문제 오류 사항이 안내된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원 씨는 “일부 시험장소에는 시험 중간이나 시험 후 수정사항을 알게 되어 혼란이 있었을 것 같고 시험 당일 수정사항이 안내되는 것 자체가 문제 풀이에 힌트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원 씨는 법률저널 모의고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험생들이 본시험 전에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너무나 좋은 기회”라고 말하면서도 “이런 아쉬운 부분들이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제안했다.

앞으로의 학습 계획에 대해 원 씨는 “실수를 최대한 줄이고 컨디션에 따라 시험성적이 좌우되지 않도록 관리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격려장학금 2위에는 공동 수상자 3명이 선정돼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들 모두가 외무영사직 응시자라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공동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들은 양모(10000344) 씨, 장모(10000188) 씨, 그리고 김모(10001558) 씨다. 이는 외무영사직 지원자들의 우수한 실력과 열정을 보여주는 결과로 해석된다.

양 씨는 이번 제6회 K-PSAT에서 언어논리 92점, 상황판단 84점, 자료해석 92점 등 총점 268점(89.33점)으로 공동 2위에 오르며 격려장학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양 씨는 지난 제3회 K-PSAT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양 씨는 수상 소감에서 “지난번 4회차 결과가 좋지 않았다”며 “그 이후로 1차 비중을 높이고 열심히 했는데, 좋은 성적을 받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K-PSAT에 대해 양 씨는 “올해 응시한 4번의 법률저널 모의고사 중 가장 기출과 유사한 회차였던 거 같다”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쉬운 문제는 쉽게 주는 최근 트렌드와 잘 맞았던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영역별로는 다음과 같은 평가를 내렸다. 언어논리 영역은 “조금 평이했던 거 같다”고 평했으나, “12번 문제가 단순히 보기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인물의 주장까지 생각해야 하는 문제라 까다로웠다”고 말했다.

자료해석 영역에 대해서는 그는 “쉬운 문제, 계산을 요구하는 문제,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섞여 있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21번 문제의 같은 표는 꽤 독특했던 거 같다”고 언급했다. 또한 “24번은 PBR, PER, ROE 같은 개념을 알고 있어서 쉽게 접근했다가 틀렸는데, 실전에서는 아는 개념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주의해서 문제를 풀어야 할 거 같다”고 다짐했다.

상황판단 영역은 “쉽지 않아서 풀 수 있는 문제를 잘 선별해서 풀었느냐가 관건이었던 거 같다”고 평가했다. 특히 그는 “2번 법조문의 경우 어렵게 느껴졌습니다만 못 맞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된다”며 “실전에서는 틀리지 않도록 연습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학습 계획에 대해 양 씨는 “여태까지 풀었던 것 중에서 틀렸던 것과 최신 3개년 기출을 위주로 공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언어논리에서 강화/약화 파트, 상황판단에서 법조문 파트에서 실수가 나오지 않도록 정리할 생각이다”고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또한, 공동 수상자인 장 씨는 언어논리 92점, 상황판단 88점, 자료해석 88점 등 총점 268점(89.33점)으로 격려장학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장 씨가 본시험을 앞두고 장학금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그는 “본시험을 2주 남겨두고 장학금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끝까지 노력하여 실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꼭 최종 합격하고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K-PSAT에 대해 장 씨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적당했고 퀄리티가 좋았다고 느꼈다”라고 말한 그는 특히 시간 배분 연습에 도움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초반에 언어논리에서 답이 쉽게 도출되어 언어를 빨리 풀고 조금 더 난도가 있던 상판에 시간을 더 투자하면서 시간 배분 연습에 도움이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장 씨는 자료해석 영역에 대해서도 “적당한 난이도로 실전과 비슷하다고 느꼈고 본시험을 대비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평가했다.

시험 중 수정사항 전달로 인한 혼란에 대해서는 예상 밖의 긍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그는 “시험 중간에 수정사항이 전달되어 혼란이 조금 있었지만, 이 또한 다양한 돌발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실전 연습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앞으로의 학습 계획에 대해 장 씨는 “남은 기간은 새로운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는 기존 공부했던 내용을 복습하고 풀었던 기출을 다시 검토하는 방향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공동 수상자 김 씨는 언어논리 88점, 상황판단 92점, 자료해석 88점을 기록해 역시 총점 268점(89.33점)으로 격려장학금 공동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제6회 K-PSAT 격려장학금 수상자 김 씨는 시험장 멘탈관리의 진전을 경험하며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그는 “그간 시험장 멘탈 관리에 우왕좌왕하며 많이 헤맸는데 조금씩 진전되고 있는 거 같아 큰 위로를 받고 간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K-PSAT에 대해 김 씨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언어논리 일부 문항에 있던 수정할 사항들이 오히려 시험 긴장감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했고 실제 시험장에서 마주할 수도 있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평정심를 유지하는데 연습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김 씨는 실무형 문제의 출제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실무형 문제가 빈도 있게 출제된 거 같아 실전 대비에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상황판단 영역에 대해서는 “법조문이 까다롭게 느껴져서 초반에 시간을 잡아먹는 문항들이 있었는데 과감히 넘겨 가며 문제 푸는 연습을 할 수 있었다”고 그는 평가했다. 자료해석 영역에 대해서는 “작년 기출과 흡사하게 빈칸형이 다수 출제되어, 시간을 많이 요하는 문제유형을 확실히 연습해볼 기회가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앞으로의 학습 계획에 대해 김 씨는 “여전히 자잘한 실수가 보여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까지 몰두해야 할 것은 실수 바로잡기일 거 같다”고 밝혔다.

현장 응시자 중 마지막 격려장학금의 주인공은 서모(10000199) 씨다. 서 씨 역시 외무영사직 응시자였다. 현장 응시자 중 격려장학금 수상자 5명 중 4명이 외무영사직으로 강세를 보였다. 그는 언어논리 88점, 상황판단 84점, 자료해석 92점 등 총점 264점(88점)으로 전체 5위에 오르며 격려장학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소식에 서 씨는 예상 밖의 성과에 기쁨을 표했다. 지방에 거주한다고 밝힌 서 씨는 “피셋형 인간의 완전 반대인 사람이라 고생을 많이 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좋은 성적에 격려장학금까지 받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번 K-PSAT에 관해 서 씨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평가를 내렸다. 언어논리 영역에 대해 그는 “쉬운 듯했으나 자칫하면 틀릴 수 있는 까다로운 문제들도 있어서 난이도는 적정했던 것 같다”고 평했다.

상황판단 영역은 개인적인 약점을 극복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개인적으로 퀴즈 문제에 약해서 어렵게 느껴졌지만, 그만큼 다양한 문제 유형을 접한 것 같아 실전에 대비할 수 있게 되어 만족스러웠다”고 그는 설명했다.

또 그는 자료해석 영역에 대해서는 “대체로 평이했는데 각주나 추가 정보를 잘 활용해야 풀 수 있는 몇몇 문제들이 관건이었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

서 씨는 특히 이번 회차의 전반적인 구성에 만족감을 표했다. “세 과목 모두 기출을 푸는 느낌을 받아서 정말 만족스러웠다”며 “난이도도 쉬운 문제와 어려운 문제가 적당히 섞여서 대체로 적정한 수준이었다고 생각해서 실전에 잘 대비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학습 계획에 관해 서 씨는 실수 점검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평소에 실수 때문에 맞출 문제도 틀리는 경우가 많아서 법률저널 모의고사를 통해서 아직도 실수하고 있는 부분을 잘 정리해 볼 수 있었다”라며 “이번 주 모의고사까지 치르고 마지막으로 실수 점검을 하면서 풀었던 기출문제 중에 어려웠던 문제들을 다시 한번 풀어보고 마지막 한 주를 마무리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응시자 중 격려장학금을 받게 된 주인공은 이모(10001521) 씨다. 세무직에 응시한 이 씨는 언어논리 80점, 상황판단 76점, 자료해석 92점 등 총점 248점(82.66점)으로 온라인 응시자 중 1위로 격려장학금을 받게 됐다.

제6회 K-PSAT 격려장학금 수상자 이 씨는 예상치 못한 수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받을 줄 몰랐는데 운 좋게 장학금을 받게 되어 얼떨떨하네요. 어쨌든 좋습니다”라고 겸손하면서도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K-PSAT에 대해 이 씨는 전반적으로 실제 시험과 유사한 구성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문제 유형이 실제 시험과 유사해서 연습이 잘 되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영역별로 살펴보면, 언어논리 영역에 대해 그는 “논리 문제들이 실제 시험보다 살짝 어려웠고 나머지는 실제 시험이랑 비슷한 난이도 정도로 느껴졌다”고 평했다. 상황판단 영역은 다소 어렵게 느껴졌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들이 출제되어 실제 시험보다 어렵다고 느껴졌다”고 그는 설명했다. 반면 자료해석 영역은 “평이했던 거 같다”라고 간단히 평가했다.

이 씨는 전체적인 난이도에 대해 “실제 시험보다 살짝 어려운 정도로 괜찮게 출제되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앞으로의 학습 계획에 대해 이 씨는 “모의고사를 토대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식으로 공부하겠다”라고 간단히 밝혔다.

이번 격려장학금 수상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K-PSAT가 실제 시험과 유사한 난이도와 구성으로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수상자의 구체적인 문제 평가와 학습 전략은 다른 수험생들에게도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K-PSAT는 수험생들에게 실전과 유사한 경험을 제공하면서도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통해 종합적인 능력을 시험할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수험생들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남은 기간 효과적인 학습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는 20일 실제 시험장에서의 실전연습의 중요성을 뒷받침하는 마지막 제7회 K-PSAT이 서울, 부산 등 전국 5개 시험지구 7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지난 제6회에 이어 이번 제7회 K-PSAT도 베리타스법학원의 스타 강사진이 직접 문제를 출제하고 해설을 맡는다. 해설도 법률저널 유튜브 채널 ‘법률저널 TV’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유튜브 ‘법률저널 TV’를 통해 제공되는 이번 해설 강의에서는 출제 의도부터 문제 풀이 스킬, 실전 꿀팁까지 모든 것이 공개된다. 강사진의 노하우를 직접 전수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실제 시험 전에 모의고사를 신청한 수험생들은 실전연습의 중요성에 대해 큰 공감을 보이며, 이러한 준비 과정이 실제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법률저널은 수험생들에게 최대한 실전연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7개 시험장에서 시행한다.

서울의 시험장은 용산고, 구고로, 오주중이다. 이들 모두 실제 시험장이므로 시험장 환경을 미리 접해볼 수 있다. 또 지방의 시험장은 부산 부산전자공고, 대구 YBM어학원(동성로), 광주 경찰공무원학원, 대번 충남여중이다. 특히 대전은 버드내중의 학교 사정으로 이번 주 시험장은 충남여중으로 변경된 것에 유의해야 한다.

기존 신청자 중 시험장소 변경은 시험장소가 공개되는 19일 14시까지만 가능하다. 고사실 배정 등 시험 진행 준비로 14시 이후부터는 시험장소 일체 변경을 할 수 없다. 시험장소 변경은 법률저널 홈페이지 신청자 페이지에서 수험생들이 직접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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