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PSAT, 10월 1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
PSAT 장학생 18명 선발…총 15,000,000원 수여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법률저널 PSAT은 전국모의고사 응시생의 ‘열의 여덟’을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5급 공채 2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가 압도적인 추천을 받았다.
2019년도 5급 공채 2차 합격자 424명(행정 335명, 기술 89명) 중 설문조사 응답자는 373명이었으며 응답률은 88%였다.
이번 2차 합격자에게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해 주고 싶은 전국모의고사는?’이라는 질문에 행정직 응답자의 75.3%가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꼽았다. 2차 행정직 합격자의 ‘열의 여덟’이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를 압도적으로 추천한 셈이다.
이에 반해 A학원 1.4%, B 학원 3.5%, C학원 10.1%, D학원 0.7%, E학원 1%, F학원 8% 등으로 나타났다.
2차 기술직 합격생들의 추천도 비슷했다. 같은 설문조사에서 2차 기술직 합격자들의 ‘열의 일곱’이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대다수인 71.8%가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해주고 싶은 전국모의고사로 꼽았다.
이에 반해 A학원 0%, B학원 5.9%, C학원 12.9%, D학원 1.2%, E학원 0%, F학원 8.2% 등으로 나타났으며 2개의 학원은 추천자가 아예 한 명도 없었다.
올해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 중 최연소 합격자 5명 모두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했다.
1여년 만에 올해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에서 최연소 합격의 타이틀을 거머쥔 김현재 씨는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가 많은 수험생이 응시하고, 실제 학교 시험장에서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며 수험생들에게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최연소 합격자인 박영은 씨도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가 표본이 가장 크고 시험 장소의 접근성이 높아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연소 합격자 5명 중 유일하게 청일점이었던 정형호 씨도 처음 PSAT을 치르는 만큼 집에서만 대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실전감각을 기르기 위해 1차시험 일주일 전에 치러진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했다.
그는 “실제로 올해 일반외교 직렬 PSAT을 치른 신도림중학교에서 모의고사가 시행됐기에 실전을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모의고사라는 명칭 그대로 실전과 동일한 환경에서 교통편 이용, 점심식사 해결, 시간관리 등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었기에 내가 준비한 방식에 확신을 갖고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을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처럼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가 합격생들로부터 압도적인 추천을 받는 것은 우선, 실제 시험장에서 치러지면서 현장감을 느낄 수 있고, 문제의 퀼리티와 출제경향이 본시험과 가장 유사하기 때문이다.
특히 다른 전국모의고사와는 비교조차 안 될 정도로 모집단이 크기 때문에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2019년 대비 PSAT 전국모의고사에도 누적 응시인원이 1만6천여 명에 달할 정도로 5급 공채 및 지역인재 7급 견습직원 선발시험 수험생들이라면 반드시 응시해야 하는 하나의 필수 과정이 되고 있다.
또한 이번 5급 공채 2차 합격자의 절대 다수는 PSAT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행정직 2차 합격자의 77.4%가 PSAT 전국모의고사에 한 번이라도 응시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71.1%)보다 더욱 증가한 수치다. 응시 경험이 ‘없다’고 답한 합격자는 28.9%에서 22.6%로 줄어들었다.
기술직 합격자도 응시 경험 비율이 증가했다. 응답자의 71.8%가 응시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지난해(70.2%)보다 늘었다. 반면 ‘없다’고 답한 합격자는 29.8%에서 28.2%로 감소했다. 행정직과 기술직 모두 PSAT 전국모의고사 응시가 하나의 대세인 것으로 분석됐다.
PSAT 전국모의고사에 대한 평가에서도 긍정적인 비율이 더욱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행정직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5.9%가 ‘유용했다’고 답해 지난해(47%)보다 더욱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유용하지 않았다’고 답한 비율은 고작 8%에 그쳤으며 지난해(13.9%)보다 더욱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저 그렇다’고 답한 비율은 39.1%에서 36.1%로 감소했다.
기술직에서는 ‘유용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52.9%로 절반이 넘었다. 반면 ‘유용하지 않았다’고 답한 비율은 14.1%였으며, ‘그저 그렇다’는 32.9%였다.
한편,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 5주년을 기념해 사전 신청자를 위한 얼리버드 이벤트가 수험생들의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월 10일 마감한다.
이벤트 가운데 현재 수험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은 ‘에어팟’이었다. 현재 PSAT 세트 신청자 가운데 ‘열의 여섯’은 에어팟 이벤트를 신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책 골라 담기와 독시설 1개월 무료 이벤트 순이었다.
에어팟 인기가 높아지면서 에어팟 이벤트는 이르면 다음 주 중 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에어팟 이벤트는 선착순 100명으로 한정한다.
에어팟, 책 등 이벤트 상품은 17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되고 있으며, 직접 수령을 희망할 경우 ‘합격의 터 독서실’에서 받을 수 있다. 우편으로 수령을 원할 경우 택배로 발송된다.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애플과 손잡고 PSAT 10세트 패키지 신청 시 에어팟 2세대(모델명 MV7N2KH/A)를 정가의 반값(99,500원)으로 제공한다. 배송비도 법률저널이 부담한다.
또한 5회 세트(제6∼제10회) 신청 시에도 정가의 30% 할인된 특가(139,000원)로 구매할 수 있으며 3회 세트를 신청할 경우에는 정가의 15% 할인된 가격(169,000원)으로 살 수 있다. 5회와 3회 세트 신청 시에도 배송비는 모두 법률저널에서 부담한다.
이번 이벤트는 수험생들이 에어팟을 반값에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도 치르면서 에어팟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법률저널은 에어팟 이벤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이미 에어팟을 소지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독서실 1개월 무료 이벤트와 자신이 공부하고 싶은 책 골라 담기 등의 이벤트도 마련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PSAT 전국모의고사 세트 신청자 가운데 독서실 이벤트를 신청할 경우 합격의 터 독서실 3개월 이상 접수하면 추가로 1개월 무료(10만원 좌석)로 더 이용할 수 있다.
또한, PSAT 전국모의고사 세트 신청자 가운데 책 골라 담기 이벤트를 신청할 경우 법률저널에서 발행한 5급 공채 1차 PSAT 관련 책 중 원하는 책을 최대 4권까지 골라 담을 수 있다. 수험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책은 ‘합격생이 직접 풀어쓴 연도별 PSAT 기출문제집’, ‘합격생이 직접 풀어쓴 유형별 PSAT 기출문제집’ 등 스테디셀러 총 11종이다.
이벤트 이외에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장학생을 선발한다. 면학장학생은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람생재단 협찬으로 5명을 선발하며 각 1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또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성적우수 장학생은 전국모의고사 제6회∼제10회까지 응시자 가운데 성적순으로 선발하며 1등 미래상에는 2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희망상(2명)에는 각 150만원, 인재상(10명)은 각 5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내년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는 오는 12월 28일 첫 테이프를 끊는다. 이어 내년 1월 4일, 11일, 18일, 25일, 2월 1일, 8일, 15일, 22일, 29일 등 매주 토요일 총 10회 실시한다. 다만, 전국모의고사 일정은 내년도 시험 일정이 확정되면 조정될 수 있다. 시험장소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