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스피아 "이어패치로 건강과 아름다움 되찾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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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스피아 "이어패치로 건강과 아름다움 되찾을 수 있어"
  • 김민숙 기자
  • 승인 2018.06.25 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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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 전체에는 약 650여 개의 혈점이 분포되어 있다. 그중에서 합곡혈과 태충혈은 몸 전체를 방어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우리 몸의 치유 요충지로 알려져 있다. 엄지와 검지 사이에 있는 합곡혈과 엄지와 둘째발가락 사이에 있는 태충혈은 마치 호랑이 입과 같이 생긴 곳에 위치한다고 하여 호구(虎口)라 부르기도 한다.

이처럼 혈자리는 뼈와 뼈 사이, 뼈와 근육 사이에 있는 치유점으로 흔히 급소라 부르는 곳이다. 급소는 강하게 누르면 생명을 위태롭게 할 수 있지만 지그시 눌러주면 생명력을 살릴 수 있다.

귀는 매우 작은 부분이지만 그 안에는 전신이 담겨 있는데, 수많은 혈점은 다양한 신체 기관을 상징하며 이를 자극해 주어 혈액순환은 물론 경락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러한 혈점을 이용하여 '루미스피아'에서는 자체 개발한 이어패치 리프팅쥬얼리를 선보였다.

단순히 귀에 붙여 사용하는 에스테틱 제품을 넘어선, Made in Austria 정품 스와로브스키와 일본에서 효능이 검증된 FLAT DIAOD소재사용으로 차별화를 둔 리프팅 기능성 제품이다.

원하는 혈점에 부착하기만 하면 24시간 내내 효능이 지속되며 간편하게 붙이는 에스테틱 '루미스피아'로 리프팅, 주름(눈가, 이마, 팔자), 붓기제거(혈액순환), 다이어트(식욕억제)등 효과를 볼 수 있다. 

'이혈'은 귀에 위치한 특정한 혈자리를 의미하는데, 한의학에서 지압점으로 사용하는 모든 오장육부가 귀의 일정 지점으로 연결되어 자극이나 지압을 했을 경우 해당 부위에 발현이 되는 곳을 말한다. 루미스피아를 통해 이러한 온열 효과를 이용한 건강하고 안전한 방법의 에스테틱이 가능하다. 

'루미스피아' 담당자는 "기존에도 이혈을 자극하는 제품들이 있었으나 효과가 미비하며 외관상으로도 사용하기가 부담스러운 디자인인 경우가 많았다. '루미스피아'는 많은 연구 끝에 일본에서 개발된 고성능 이혈 스티커에 아름다움 상징인 스와로브스키를 접목시켜 탄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자세한 구매 및 안내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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