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전문 브랜드 착한차가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춘곤증을 이겨내기 위한 팁을 공개했다.
‘춘곤증’은 공식 의학적 명칭은 아니며 ‘계절성 피로감’ ‘봄철 피로 증후군’, ‘식곤증‘으로 불리기도 한다.
춘곤증은 단순히 피로감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하고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실제로 ’봄철 춘곤증‘에 대한 설문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96.2%가 ‘봄철 춘곤증을 겪은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주요 증상으로는 ‘계속 쏟아지는 잠(38.4%)’과 ‘업무집중력 및 의욕 저하(29.6%)’ ‘만성피로(24.2%)’ ‘잦은 분노와 짜증(4.8%)’ ‘소화불량·두통 등의 신체이상(3.0%)’을 호소하는 이들도 있었다.
춘곤증이 나타나는 이유로는 우리 몸이 계절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봄이 되면 낮의 길이가 길어져 수면 시간이 줄어들고, 기온이 올라가면서 혈액 순환양이 늘어나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이때 우리 몸은 비타민 B1을 비롯해 각종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하는데 이같은 영양소가 상대적으로 결핍되면 춘곤증이 생길 수 있다
착한차가 관계자는 “춘곤증을 이겨내려면 적절한 운동으로 근육을 풀어주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가능한 식사는 거르지 말고 꼭 챙겨먹고 채소와 과일을 비롯해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차가버섯은 시베리아 등 북위 45도 이상 지방의 자작나무에서 재배되는 약용버섯으로 비타민B1, B2, B6 등 수용성 비타민을 포함해 철분, 식이섬유, 칼슘, 칼륨,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등 유익성분함량이 상당하다.
착한차가는 러시아 시베리아 일대 및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바이칼호수 지역에서 자라는 러시아산 최고 등급 차가버섯을 사용하여 GMP인증을 획득한 러시아 제약회사 비피텍에서 제조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제품별 공정과정에 최적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ISO9001(품질경영시스템)과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면서 제품 안정성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