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물산, 위즈웰 콜드브루 메이커 무역박람회 참가로 해외 시장 공략
1997년 설립되어 위즈웰과 엑사이더 두 개의 브랜드로 국내에서 꾸준하게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중산물산이 세계 최대 무역박람회 캔톤페어 (4월 15일~19일)를 통하여 자사 개발상품 콜드브루 메이커를 해외시장에 선보였다.
캔톤페어는 중국 광저우에서 일 년에 두 번 열리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무역박람회로 210개 국가와 2만여개 기업이 참가하며 연간 18만명 내외의 바이어들이 방문한다.
위즈웰 콜드브루 메이커 (WD201C/PB)는 캔톤페어 국제관 하이서울 어워드 선정상품 코너에 전시가 되었다. 메트로컬러와 디자인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전력을 사용하지 않고 커피를 만들 수 있다는 커피 메이커의 작동원리가 신선하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여름이 다가올수록 향이 좋고 깔끔한 맛의 콜드브루 커피를 찾는 고객이 늘어 난다. 이에 따라 가정용 더치커피 기구를 구매해 직접 커피를 추출해 마시는 홈카페 족도 증가하고 있는데 콜드브루 커피의 특성상 가정에서도 콜드브루 메이커만 구매하면 카페와 동일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뽑힌다.
중산물산 관계자는 “직접 개발한 상품이 해외 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여 감사하다” 며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제품을 알리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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