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 - <손안의 토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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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 <손안의 토익 >
  • 법률저널
  • 승인 2004.07.2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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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쓴 책이 역시 다르다"


손재석·안노찬 공저

"매달 직접 시험을 보는 일은 아주 번거로운 일이라 토익을 가르치는 모든 분들이 다 하지는 않습니다. 저희들 다행히 수년간 한번도 타성에 빠지지 않았고 시험장에서 느낀 바를 이 책에 담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야 일요일을 반납한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저자는 출간 소감을 밝혔다.

◇가장 최근에 출간된 어학교재인데 시장반응은.

출간된 지 2주밖에 안됐지만 수강생들이 좋은 평을 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 곳에서 강의교재로 사용되고 있는 덕인지 전국 서점과 대학가에서도 아주 좋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이 교재의 성격은.

기본서 + 요약서를 모두 겸할 수 있도록 집필했습니다. 기본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 각 명제와 문제에 대한 해설을 자세히 했습니다. 그리고 반복학습에 중심을 두었고 시험 전에 볼 수 있는 요약서가 되기 위해 각 포인트를 도표나 명제를 통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뒤편에는 시험장 문법 등을 넣어 10분이면 전 과정이 한 눈에 보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존의 어학교재와 다른 점은.

첫째, 각 교재의 장점을 분석해서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손안의 토익 LC는 어휘력이 부족한 학습자를 위해 자가 테스트 및 반복 학습할 수 있는 획기적인 layout을 도입했습니다. LC도 혼자서 공부하는 수강생들을 배려하여 많은 mini test와 review test를 넣어 학습오류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도록 노력했습니다.

둘째, 실전토익과 동일한 난이도를 유지했으며 문제수도 대폭 늘렸습니다. 손안의 토익은 최신 기출문제(2004. 6월까지)를 모두 분석해서 한 문제 한 문제가 모두 실전난이도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또한 문제수도 RC기준으로 한권에 총 1,276문제가 들어있어서 단일 교재로는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셋째, 이미 강의와 동료 선생님들을 통해 검증받은 내용만 다뤘습니다. 그간 자체교재로 베리타스와 파고다 강의실에서 선보인 내용들을 다시 숙고해서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저희뿐만 아니라 동료 선생님들도 책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많은 feedback을 보내주셨습니다.

넷째, 어휘를 대폭 늘렸습니다. 지난 5월과 6월 시험에서 어휘가 가장 큰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어휘부분에 많은 지면을 할애했습니다.

교재가격   R/C : 18,000원
                 L/C : 17,000원(테이프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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