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이성진 기자] 전북대학교 공공인재학부(학부장 허강무)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과 5급 공채(행정고시) 1차 시험 합격자를 다수 배출하며 그간 진행해 온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실효를 거두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공공인재학부에 따르면 이 학부는 올해 로스쿨 입시에서 2010~2013학번 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또한 올 2월 실시된 2016년 5급 공채(행정고시) 1차 시험에서도 5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올렸다.
공공인재학부는 이와 같은 성과에 대해 지방대육성법 제정으로 공공인재학부생들이 로스쿨 진학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된 시점에 맞춰 로스쿨 진학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프리 로스쿨’ 프로그램의 결실로 풀이했다.
또한 ‘행정고시 무한도전’ 프로젝트를 통해 학과 전체가 1학년 때부터 행정고시 응시에 필요한 요건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허강무 학부장은 “로스쿨 진학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LEET 대비 특강, 변호사 및 로스쿨생 특강, 멘토링 운영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면서 “앞으로도 매년 10명 이상의 로스쿨 합격자가 배출될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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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우병우 워너비면서 약자 코스프레하는거 역겨움. 기초생활수급자 아니. 소득 5분위 아래도아니면서 학비가 없다고 징징댐 ㅋㅋㅋ 즉 대한민국 상위 40프로 안에 드는 자제들이 수급자 코스프레만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