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수·변호사 등, 6곳 지하철 역사에서
[법률저널=이성진 기자]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김창희)이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에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했다.
이 대학 로스쿨 학생들과 교수 4명을 비롯한 법무법인 어울림 소속 변호사 2명 등 총 18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2일(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지하철 1호선 반월당역과 동대구역, 2호선 영남대역과 두류역, 3호선 남산역과 명덕역 등 6개 지하철 역사 내에서 무료 법률상담을 행한 것. 이번 행사는 대구도시철도공사, 법무법인 어울림과 공동으로 진행한 것이다.
교수와 변호사는 현재 소송 중인 사안이나 법리해석과 판단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로스쿨 학생들은 생활법률 중심의 일반 법리 상담을 중점적으로 상담했다는 설명이다.
영남대 로스쿨 김창희 원장은 “지역민들에게 법적인 도움을 주고 리걸클리닉 활성화를 위해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무료 법률상담을 시행해 오고 있다”면서 “전문적인 법률 지식은 물론 성숙한 인격과 높은 도덕성을 겸비한 법조인 양성을 위해 무료 법률상담과 같은 다양한 실무역량 향상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영남대 로스쿨은 일반 시민들은 물론, 법률서비스가 취약한 무변촌 등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로스쿨 개원 이후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50여 차례 무료 법률상담을 나가 총 360여 건의 법률상담을 실시해 왔다.
ㅅㅂ 논리적인 반박 하나 제대로 못하면서
눈 감고 귀 닫고
합리적 비판하라는 소리를 하네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다
이보쇼들
당신들 빼고 전국민이 비판하는 게 안 보이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