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행정사 2차시험 채점 정보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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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행정사 2차시험 채점 정보 공개하라”
  • 안혜성 기자
  • 승인 2016.06.03 17:17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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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6-06-07 23:46:45
"정보를 공개하는게 불공정하다." 이게 말이야 방구야

당시 실무법 과락 2016-06-05 00:32:53
당시 말도 안되는 점수였죠

안봐도 채점위원 단합 100프로입니다

지디엔 2016-06-04 10:45:12
국가시험을 주관하는 산업인력공단은 한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분명 줄 수 있는 자료이고 보관하고 있는 자료임에도 계속 거부하여 수험생들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게 하였고 결국 쟁송을 통해 공개하게 됨으로 인해 국민의 혈세를 낭비했습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 비통하고 원통하네요. 국민의 세금은 산업인력관리공단의 말도 안되는 관행을 지키기 위해 쓰이라고 내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산업인력관리공단은 수험생들에게 사과하고 정당한 보상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웅성파더 2016-06-04 09:55:40
산업인력공단은 자신들의 잘못은 절대 인정하지 않고 자체 소송대리인을두어 대리인이 하는일은 날짜계산해서 원고들이 지쳐서 나가 떨어질 때까지 시간을 질질 끌어 댑니다. 1심과 2심의 판결이 명백히 똑같음(2심주문: 피고의 항소를 기각한다.)에도 헛돈을 써가며 대법까지가서 돈을 낭비하고 수험생들을 조롱하고 있습니다. (대법원 판결 : 상고를 모두 기각하여 대법관의 일치된 의견으로...)많은 시험을 주관하는 만큼 큰 책임을 느끼고 채점에 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잠을 줄여가며 열심히 시험공부를 하는 수험생들을 생각해서라도 말입니다.

동네행정사 2016-06-04 09:41:46
저도 2회 2차 실무법 과락으로 불합격되었구,, 이건 채점이 잘못되었다구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근데 이제야 정보공개를 받게되었군요. 벌써 1년 6개월이 지나갔는데,,,, ㅋ 그때는 참 분하고 억울함에 화도 많이 났지만 지금은 가물가물합니다. 부디 모쪼록 산업인력공단을 상대로 소송하시는 분들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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