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700점 돌파기]Toeic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어준 Wi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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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700점 돌파기]Toeic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어준 Winglish
  • 법률저널
  • 승인 2003.09.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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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강좌를 통해 토익 700점을 넘은 수험생의 돌파기를 소개한다. 동영상 서비스업체 윈글리시와 서비스 계약을 맺은 독서실에서 무료로 강의를 들었던 수험생은 돈과 시간을 절약하고 반복청취 등 동영상 서비스만이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었고 결국 700점이라는 목표에 이를 수 있었다.>


신성윤·사법시험 준비생


◇ 내가 수기를 쓰게 되다니...

7월 토익점수가 700점을 넘긴 사실을 확인한 후 나에게 winglish를 소개해 준 독서실 총무들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한 게 화근(?)이 되어 짧은 기간 동안 학원수강이나 교재없이 1차 시험으로 가는 길에 험난한 산을 넘은 소감을 이렇게 글로 적게 되었다.

700점을 간신히 넘은터라 아직까지도 Toeic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별로 없고 참고될만한 이야기를 할 입장은 아니라 글을 쓰는 것이 망설여지기도 하지만 워낙 winglish를 공부한 덕을 많이 봐서 나의 경험이 아직까지 Toeic이라는 산을 넘지 못한 분들에게 조금의 도움이 될까 싶어 조심스레 이야기를 해 보겠다.


◇ 토익공부를 시작하기전...

45회 사시 1차 시험후 한동안 커트라인 논쟁으로 고시촌을 뜨겁게 달궜던 3ㆍ4월... 매일 밤을 인터넷게시판을 보면서 웃기도 하고 한숨짓기도 하면서도 Toeic 시작할 엄두는 나지 않았다. 오히려 2차 예비순환 학원강의를 들으면서 실낱같은 희망으로 후사법 공부에 매진하다가 5월이 왔고 그때서야 Toeic 공부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현실로 받아 들였다.
5월 중순 6월 토익 원서접수를 먼저 해놓고 어떻게 공부할지 고민하던 중에 독서실 총무로부터 winglish를 소개받았다. 이전에 외국어 선택을 독일어로 했고 영어공부를 안한지도 8년이라는 시간 때문에 교재로 혼자 공부하거나 만만치 않은 수강료를 내야 하는 학원을 가는 것도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winglish는 그러한 고민을 해소해주는 좋은 공부법이었다.

독서실에서 무료로 언제든지 들을 수 있었고 오랜 경력의 유명한 학원강사의 신뢰있는 강의를 반복해서 들을 수 있는 장점 때문에 winglish를 수강하기로 결정하고 바로 실행에 옮겼다.


◇ 토익공부 시작에서 6월정기 토익 630점까지

win-550으로 시작했다. 이것보다 초급이 있었다면 들었겠지만 심적으로 버거움을 느끼면서 60강을 다들으면 550점은 받겠지라는 희망을 가지고 하루에 3개∼4개씩 꼼꼼히 들었다. 1강의당 30∼40분씩 친절한 해설강의와 토익초짜를 위한 토익기본기 다지는 과정덕분에 토익을 시작한지 20여일 후에는 약간의 자신감이 생겼다. 내 실력을 확인해 보기 위해 시중에 나와있는 모의고사 문제지를 구입해서 풀어본 결과 500점이었다. 처음치곤 잘했다는 생각도 들고 win-550을 들어서 이정도까지 나왔으니깐 다음에 win-730을 주저없이 시작했다. winglish을 들으면서 주교재는 따로 없었기 때문에 자체제작한 복사물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었지만 인터넷강의를 들으면서 갖게되는 소극적 수강태도를 버리기 위해 연습장에 모르는 단어나 문장을 손으로 적어가면 영어에 익숙해졌다. win-550에서 win-730까지 120강을 꾸준히 듣는다는게 처음에는 힘들꺼라 생각했지만 인터넷강의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winglish는 따분함이나 지루함이 없었다. 1강의가 30∼40분이라서 길지 않고 하루를 쪼개서 법공부하다 지겹거나 식사후 잠오는 시간에 들으니 하루를 짜임새있게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다. win-730을 다 들으니 6월 정기토익시험날이 되었고 630점을 받았다. 왜? 700점을 넘지 못했을까?


◇ 7월 정기토익 705점

120강을 다 듣고 첫 정기토익시험을 치고 난후 점수가 잘나오리라 생각하지 않았다. 처음 실전에서 당황한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주어진 짧은 시간에 200문제를 쉬지 않고 다 풀기엔 너무나 버거운 일이었다. win-550이나 win-730을 들으면서 문제풀때는 시간을 염두에 두지 않은 것이 첫 시험을 잘치지 못한 이유라고 생각하고 7월 정기토익시험을 목표에 두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았다.

우선 적중예상 800제 60강을 하루에 꾸준히 3강씩 듣고 시중에 나와있는 모의고사를 일주일에 2번씩 풀었다. 적중예상 800제는 win-500이나 win-730과 달리 실전에 보다 빨리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2달동안 win-550, win-730. 적중예상 800제 180강을 다 들으니 어느덧 2000여 문제를 풀게되었고 모의고사로 Toeic 고유의 문제풀이 기술도 어느정도 익힐 수 있었고 그 결과는 7월 정기토익에서 나왔다. 시험장을 나서는 순간 내가 한 방법이 옳았음을 어느정도 감으로 느꼈고 705점으로 간신히 험산 산을 넘겼다.


◇ 나의 자신감을 여러분들에게...

700점을 겨우 넘긴 주제에 이 글을 쓰면서 남에게 자신감을 준다는게 어찌보면 웃긴 이야기지만 이글을 통해 한 분에게라도 도움이 된다면 자신있게 나의 자신감과 winglish를 권해 드립니다. 학원강의를 접해보지 않아 비교해 드릴순 없지만 winglish를 들으면서 느낀 좋은 점은 많습니다. 적은 투자에 비해 생각지도 못한 많은 것을 단기간 내로 얻을 수 있는 점, 자투리시간을 영어공부에 부담감없이 쓸 수 있는점, 유명강사의 강의를 몇 번이고 반복해서 들을 수 있는 점, 어학기보다 더 빨리 더 정확히 반복 재생을 통해 L/C를 공략할 수 있는 점 등... 제가 느낀 이런 것들이 쉽게 집중해서 700점을 넘긴 이유가 아니었나라는 생각입니다.

늦었지만 늦었다고 되는 순간 시작하는 것은 결코 늦지 않았습니다. 빠른 시간내로 700점이라는 좋은 결과 얻는데 제 이야기가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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