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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4.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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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채 34%↑…25.9:1 경쟁

지난해 커트라인 상한 89점

지방직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경기도. 경기도의 올해 9급 공채 선발규모는 2,310명(8급 간호 등 34명)으로 지난해 1,717명(8급 간호 등 56명)보다 약34% 증가했다. 당초 1,804명을 선발할 계획이었던 경기도는 추가 수요에 따라 506명을 증원, 최종적으로 2,310명을 선발하게 됐다. 추가채용 계획으로 경기도에 응시하고자 하는 수험생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내달부터 실시되는 지방직 원서접수를 앞두고, 지난해 경쟁률과 합격선 등을 살펴 시험 대비에 참고하면 좋겠다. 지난해 경기도 지방공무원 9급 공채는 총 17,717명을 선발했고, 33,258명이 출원했다. 이 중 일반행정에서 870명을 선발했고, 22,524명이 응시했다. 일반행정 응시자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수원시로 4,332명이 응시, 응시자의 약 20%를 차지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김포시로 6면 선발에 259명이 응시하여 43.2:1의 경쟁률을 보였다. 출원인원이 가장 많았던 수원시는 42.9:1의 경쟁률이었다. 일반행정 9급 필기합격선이 높았던 상위 3곳은 성남과 부천, 안양시로 각각 89점, 88.5점, 88점이었다. 수원시는 87.5점이었다. 나머지 지역은 이보다 다소 낮은 점수였다.

지역인재 7급 90명 선발 임박

4월 27일 필기 예정

지역인재 7급 견습직원 선발 시험이 임박했다.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올해 지역인재 7급 견습직원 선발인원은 행정분야 45명, 기술분야 45명 등 총 90명으로 4월 27일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지난 3월 18일~22일 학교담당자의 추천대상자 응시원서 제출 및 추천서류 안행부 제출 등 절차를 마친 상태다. 시험은 언어논리와 자료해석, 상황판단 등 영역에 대해 치르며 7월 6일 필기합격자에 한해 면접을 치를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2014년 중 1년간 견습근무를 거쳐 일반직 7급으로 임용된다. 한편 견습직원 채용은 학교장이 상위 10%에 해당하는 우수 인재를 안행부에 추천하여 서류와 필기 면접 등 전형을 통과한 자를 1년 견습근무 후 일반직으로 임용하는 제도다. 학과성적은 물론 영어능력시험도 토익 700이상의 수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내년부터는 한국사능력시험 2급 이상 자격도 적용될 방침이다. 기타 문의는 행정안전부 균형인사정보과 02-751-1676, 1681로 하면 된다.

육․해․공 군무원 원서접수 START!

기관별 일정 점검必

국방부를 비롯한 육․해․공군의 군무원 원서접수가 한창이다. 군무원 응시자는 자신이 지원하는 기관과 직렬을 다시 한 번 살펴 접수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 국방부와 육군, 해군, 공군본부 등 각 국군 기관은 오는 6월 29일 일제히 필기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군무원 근무지는 기관 특성상 외진 곳에 있을 수 있으므로 응시자는 이에 유의하여 지원하도록 한다. 국방부는 서울 근무가 가능하나 해군의 경우, 아무래도 바다 근처 지역에서 일할 확률이 높다. 군무원 시험의 특징 중 하나는 영어시험이 토익 등 당국이 정한 영어검정능력시험으로 대신한다는 것이다. 원서접수 시작 전까지 영어능력점수를 얻지 못했다면 응시가 불가하다.

현재 토익은 9급의 경우, 470점 이상 7급은 570점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기관별 원서접수 기간은 국방부 4월 22일~26일(176명 선발예정), 육군 4월 24일~30일(395명 선발예정), 해군 4월 25일~30일(171명 선발예정), 공군 4월 26일~5월 2일(109명 선발예정)이다. 기타 문의는 각 기관 군무원 채용담당과로 하면 된다.

법원사무직 최종합격자 355명…여성 45%

면접서 13명 고배

법원사무직 9급 공채 최종합격자가 발표됐다. 법원행정처에 따르면 금번 최종합격자는 355명(장애인 22명, 저소득 5명)으로 면접서 13명(장애인 1명)이 탈락했다. 등기사무직에서는 총 22명(장애인 1명)이 최종합격했다. 법원사무직 최종합격자 355명 중 160명이 여성으로 합격자 45%의 비중을 차지했다. 등기사무직은 최종합격자 22명 중 2명만이 여성이었다. 학력은 대학 이상이 95%였고, 법원사무직 최종합격자 중 가장 높은 분포를 보인 연령은 24세로 약 12%(38명)를 차지했다. 한편 금번 법원사무직 필기 합격선은 일반 82점(합격인원 340명), 장애인 60.5점(합격인원 23명), 저소득 76점(합격인원 5명)이었고, 등기사무직은 일반 79.5점(합격인원 21명), 장애인 67점(합격인원 2명)이었다. 법원사무직 과목별 평균점수(일반)를 살펴보면 형법이 90.9점으로 가장 높았고, 한국사(88점)와 민법(87.25점)이 뒤를 이었다. 반면 평균점수가 가장 낮은 과목은 영어와 국어로 각각 72.97점, 82.9점 수준이었다. 전 과목 평균은 84.83점이다. 기타 문의는 법원행정처 인사운영심의담당실 02-3480-1769, 1286으로 하면 된다.

경북, 101명 증원…1,085명 선발

사회복지직 면접 별도 진행

경상북도가 지방직 추가증원 계획을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당초 선발예정인원이었던 984명에서 101명 증원된 1,085명을 선발한다. 증원된 주요 직렬과 그 수를 살펴보면 수의 7급 3명(14→17명), 일반행정 9급 14명(388→402명), 사회복지 9급 70명(40명→110명) 등이다. 또 경상북도는 사회복지직 면접을 별도 진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직 면접은 10월 28일~20일 실시되며 나머지 직렬은 10월 29일~11월 6일 실시된다. 경북 응시자는 자신이 지원하는 직렬과 일정을 다시 한 번 살펴보도록 한다.

경상북도 원서접수는 5월 20일~24일로 필기시험은 8월 24일에 치러진다. 기타 문의는 경상북도 고시부서 053-950-3345~6으로 하면 된다.

기상직 9급 응시율 50.9%

기상청이 올해 기상직 9급 응시율을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4월 13일에 치러진 기상직 9급 필기 응시율은 50.92%다. 올해 기상직 9급 선발규모는 총 40명(장애인 2명, 저소득 1명)이며 2,673명이 출원했었다. 지난해는 50명을 선발했으며 약 1,700여명 출원, 60% 응시율을 보였었다. 금번 기상직 응시율은 2011년 53%, 2012년 60%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다. 기상청은 내달 6일 필기합격자를 발표하고 14일~15일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는 기상청 운영지원과 02-2181-0343, 0341로 하면 된다.


전북, 54명 추가증원…507명 선발

대전과 경기, 제주 등 지자체에 이어 전북도 추가증원 계획을 밝혔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오는 8월 24일 실시되는 지방직 최종 선발규모는 당초 계획했던 453명에서 54명 증원된 507명이다. 주요 직렬별 증원 현황을 살펴보면 보건진료 8급 2명(21명 선발), 일반행정 9급 18명(196명 선발), 세무 9급 2명(7명 선발), 전산 9급 1명(11명 선발), 사회복지 9급 15명(49명 선발), 보건 9급 1명(8명 선발) 등이다. 전라북도 응시예정자는 자신이 지원하는 직렬의 현황과 일정을 다시 한 번 점검해보도록 한다. 지방직 필기시험 합격자는 선발예정인원의 100%로 결정하며 행정안전부 위탁 출제 과목(기술계고 특채 과목) 외에는 도에서 자체 출제 한다. 기타 문의는 전라북도 시험관리담당 063-280-2213으로 하면 된다.

인천시, 소방직 필기합격자 75명

필기합격선 공채 74점

인천광역시가 지난 3월 30일 실시된 소방직 필기합격자를 발표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금번 필기합격자는 총 75명으로 이 중 공채 소방 남 30명, 여 3명이다. 특채의 경우, 구조 31명, 자동차정비 분야에서 11명이 합격했다. 필기합격선은 소방분야 남자 73.75점, 여자 78.69점이었고, 특채 구조는 73점, 자동차정비는 60점이었다. 필기합격자 전원은 오는 25일 인천소방안전학교서 실시되는 체력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응시자는 응시표와 신분증 등을 챙겨 오전 9시까지 시험장에 도착해야 한다. 성적확인은 26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응시자는 당국이 지침한 체력시험 사항을 다시 한 번 살피도록 한다. 인천시 소방직 최종선발예정인원은 소방 남 10명, 여 1명, 특채 구조 10명, 자동차정비 5명 등 총 26명이다. 기타 문의는 인천시 소방행정과 031-870-3011, 3012로 하면 된다.

광주시, 소방직 필기 27일 실시

공채 경쟁률 47:1

광주광역시 소방직 필기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금번 소방직 필기시험은 4월 27일 광주공업고등학교에서 오전 10시부터 실시된다. 선발규모는 공채 소방 11명, 특채 12명(여 2명) 등 총 23명이다. 광주시 소방공무원 채용에 총 802명이 응시, 35: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채의 경우, 513명이 응시하여 47: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채는 남녀 각각 17:1, 59;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2명을 선발하는 여자 특채에 118명이 응시했다는 게 특징이다. 응시자는 필기시험 장소를 다시 한 번 확인하여 시험장에 늦지 않도록 한다. 필기합격자는 내달 9일 발표되며 이어 14일 체력, 30일 신체 및 서류전형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면접은 6월 11일 진행되며 14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기타 문의는 광주광역시 총무과 062-613-2871~3으로 하면 된다.

공무원 추가합격제 내년부터 적용

공무원 채용 추가합격제가 내년 시험부터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안전행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임용시험령 및 공무원임용령 등 시행령이 지난 1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23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추가합격은 면접 진행 방식의 개선에 따라 이뤄진다. 최종 선발예정인원만 합격시키고 그 외 인원은 불합격시켰던 면접 방식에서 앞으로는 면접 성적에 따라 우수, 보통, 미흡 등 등급으로 평가, 최초 합격자의 이탈에 대한 공백을 해소한다. 면접에서 우수 등급을 맞은 합격자가 임용을 포기 할 시 보통 등급을 맞은 응시자 중 성적순에 의해 추가로 합격시키는 것이다. 안행부에 따르면 지난해 9급 공채 최종합격자 2,020명 중 85명(4.2%)이 임용을 포기했다. 당국은 개인적 사유로 임용을 포기해도 추가 인력채용이 이뤄지지 않았는데 추가합격제 도입으로 부재에 따른 공백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시, 1회 공채 필기합격 112명

30일 면접 GO

인천광역시가 제1회 공채 필기합격자를 공개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간호직 8급을 비롯한 전산, 농업, 공업직 9급 등 선발예정인 9개 직렬에 총 112명(88명 선발예정)이 필기를 통과했다. 직렬별 합격 수(합격선)를 보면 간호 8명(79점), 전산 10명(76점), 공업 기계 9명(71점), 공업 전기 3명(72점), 공업 화공 3명(62점), 농업 시구 3명(72점), 농업 옹진 3명(75점), 녹지 6명(75점), 보건 12명(81.5점), 보건 장애 1명(71점), 환경 11명(70점), 시설 일반토목 시구 18명(73점), 시설 일반토목 옹진 2명(70점), 시설 건축 8명(80점), 시설 건축 저소득 1명(65점), 시설 지적 9명(78점), 시설 지적 장애 1명(77점), 방송통신 5명(53점)이다. 합격자 전원은 4월 30일 오후 2시 인천시청 대회의실서 진행하는 면접에 응시해야 한다. 응시자는 오후 1시 30까지 시험장에 도착하도록 한다. 면접을 통과한 최종합격자는 내달 7일 발표될 예정이다. 기타 문의는 인천광역시 총무과 032-440-2530~6으로 하면 된다. 이인아기자gosilec@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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