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터넷은…
상태바
지금 인터넷은…
  • 법률저널
  • 승인 2003.05.21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률저널 인터넷 게시판에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주요 사항들을 정리 요약합니다.

토익이 논쟁의 핵심으로 떠올랐네요.


토익 점수 확보가 내년 사법시험의 화두로 올라왔네요.


▶ 하반기에 토익시험에 매달리다간 포기하는 수가 있습니다. 모두들 앞으로 2~3달간 미친듯이 하여 넘깁시다. (아뒤 700정복)


▶ 지금 토익 따놓은 애들중 법학과목에서 실력파는 극소수이다. 당장 내년에 1차 합격선의 대폭하락과 합격생의 저연령, 여성화가 예상된다.

빨리 토익을 고득점 하고 공부하여 다들 합격하자. 사시 원서 접수 때 낸 토익 성적표가 평생 기록에 남아서 따라다닌다고 하니 가능하면 950점 이상의 고득점이 유리하다.(아뒤 토토토)


▶ 대학 4년 내내 법학은 범접해 본적도 없고 더구나 자기 전공따위엔 아무 관심도 없다가어학 연수나 몇달 다녀오고 .방학땐 토익 학원에서 몇자 끄적거리다가 토익 700이상 받은 거 가지고 사시에 한번 발 들여 놓겠다?

영어하나 잘하는 영어돌이들. 사시가 아무리 암기라지만 영어 단어 몇개 암기하는 궁둥이 갖곤 택도 없다.(아뒤 싫어)

▶ 법률저널 기사 보니 30%정도가 패스했다는데 사실인가요? 언제들 그렇게 공부하고 시험봤는지, 발표 전부터 접수하고 미리 공부한 사람이 많았나보죠? 난 6월 시험 겨우 접수했는데.

강남으로 학원 다니려는데 다들 신림동에서 토익 듣나보죠? 거기도 좋은가요? 전 신림동이 아니라 잘 모르거든요. 6월 첫 시험에서 700넘는다는 보장이 전혀 없는데.

전 불어 했거든요. 걱정되네요. 언제 영어 끝내고 법과목 공부하나~

이럴 줄 알았으면 발표까지 괜히 맘졸이며 2차 뒤적이지 말고 토익이나 했어야 했는데.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