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일, 스터디 실원 대상 강좌 열어
스터디연합회가 스터디 실원 대상의 학원 '넥서스'를 설립한다. 넥서스는 5월6일 헌민형 기본 삼법강의와 토익 강좌를 시작할 예정이다.
박병철 넥서스 기획실장은 "현재 스터디실에 가입된 2,000여명의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1년 단위 수험 일정을 잡고 스터디실과 함께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터디 실원들을 대상으로 기존 학원 대비 25% 이상 강의료가 할인돼 제공될 예정이며 전체 수험 일정에서 수험생들은 자신의 공부 스케줄과 맞지 않는 경우 강의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토익 강좌는 어학원 출신의 2명의 강사들이 '토마토' 교재를 가지고 5월 첫 선을 보인다. 토익 강좌는 비스터디 회원도 수강할 수 있지만 스터디 실원의 예처럼 강좌 할인 혜택은 없다.
/김병철기자 bckim99@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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