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공감-토익교재의 활용방법(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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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공감-토익교재의 활용방법(26)
  • 법률저널
  • 승인 2011.09.0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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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금선 한림법학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딱 한 달로 700통과! 토익신화 도금선!”입니다~! 자, 얼마 전엔 정기토익성적 발표가 있었는데요, 여러분들은 결과가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이번에 특히 인사를 많이 받았네요.^ㅅ^ 최근, 문제난이도 때문에 토익을 응시하러 가면 조금 낮설다는 느낌도 있었지만, 수업시간에 우리가 함께 공부하면서 신경향이 반영된 최신의 유형들을 정리하고 나니, 낮선 문제도 낮설게 느껴지지 않아 많은 도움이 받았다고들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반대로 요즘 정기 토익의 난이도가 계속 오르고 있어서, 그간 열심히 공부하면서 준비했는데도 실제 시험에서는 낮설게 느껴지는 문제들 때문에 힘들었다고 상담해 오신 분들도 계셨어요. 기존의 학원이나 문제집에서 풀던 난이도와는 실제토익이 달라 당황한 탓에, 시험을 보는 동안 내내 왠지 집중할 수가 없었다고 말이예요. 많이 덥고 지치는 여름이라 문제를 풀어나가다가 낮설다는 느낌 때문에 조금 당황스럽다던가 짜증이 나게 되면 컨디션 조절에 실패할 우려도 있으니 문제를 통해서 공부할 때에는 최근의 경향에 충분히 대비하고 새로운 난이도와 유형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연습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최근 토익 LC의 두드러진 유형변화로는 조금씩 빨라지고 있는 LC 속도와 기존의 문제집들에서 흔히 들을 수 있었던 내용과는 약간 다른 내용들이 추가되고 있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그런 탓인지 실제 시험장에서는 처음 듣는 소리라던가 아는건 정확히 들리는데 모르겠는건 도저히 무슨 소리인지 알 수 가 없었다고 고민을 토로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RC의 경우에는 전처럼 빤히 보이는 문제들이 별로 없고 전체를 읽어 볼 수 있어야 답을 골라낼 수 있는 문제들이 상당수 보여서 시간부족으로 문제를 끝까지 풀지 못해서 후반부에서는 많이 찍고 나오는 분들도 상당수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변화하고 있는 최근의 유형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요령 중심으로만 토익을 준비한다던가 단순히 예전에 나왔던 자료만 열심히 외워가는 것으로는 전처럼 쉽게 700점을 넘기기 어렵지 않나 생각됩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일단은 기본기를 확실하게 다지셔야 겠어요. 그리고 LC는 질문과 내용을 정확히 파악해서 답이 되는 정보를 최대한 빨리 골라내는 능력을, 그리고 RC는 구문이 한 눈에 들어오고 문장의 의미와 문맥을 읽어내는 능력을 길러낼 수 있어야 겠습니다.


자, 오늘은 토익교재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연재기사로 LC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그동안 토익 기본교재와 더불어 빈출 질문들을 함께 정리하면서 실전 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들을 가졌었는데요, 마지막 시간이니만큼 애정을 갖고 정리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질문들 역시 Part 4의 빈출 질문들이 되겠습니다.^^

1. What is being described?
   무엇을 묘사하고 있나요?

2. Where are they going to have lunch?
   그들은 어디에서 점심을 먹을까요?

3. How does the building differ from other buildings?
   그 건물은 다른 건물들과 어떻게 다른가요?

4. What caused the renovation delay?
   보수 공사가 지연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5. What will happen at noon?
   정오에 무슨 일이 있나요?

6. Where will the visitors go first?
   방문객들은 가장 처음에 어디에 가나요?

7. What the tourists are asked to do?
   관광객들은 무엇을 하도록 요청받나요?
 
8. What is free for visitors taking the trip?
   여행 중인 방문객들에게 무료인 것은 무엇인가요?

자, 이것으로 LC Part 3와 4에 대해서 기본교재를 정리하면서 참고하실만한 내용들은 마무리하도록 하구요, 다음 시간부터는 다시 여러분의 기본 토익교재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이지요~ 매일아침 6시! 정말~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90.7 메가 헤르츠, ‘도금선의 Enjoy English’를 통해서 LC공부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네요. 토익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도금선’을 찾아주시구요!^^ 아시죠? 다음카페에서 ‘도금선’을 검색하시면 언제든 저와 함께할 수 있다는 걸요!^^ 여러분~! 싸랑해요~!

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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