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공감-토익교재의 활용방법(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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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공감-토익교재의 활용방법(18)
  • 법률저널
  • 승인 2011.06.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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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금선 한림법학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딱 한달로 700통과! 토익신화 도금선!”입니다~!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위는 고시토익수험생에게 가장 큰 적이 아닌가 싶네요. 추위는 공부에 그렇게까지 해를 미치는 것 같지 않지만 더위는 수험생들이 책을 볼 의욕조차 생기지 않도록 만드니까요. 게다가 에어컨으로 인한 냉방병까지 생각하면 정말 큰일이지요. 여름은 그래서 수험생에게 가혹한 계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수험생이 여름을 지내며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건강’이라고 생각되네요. 공부욕심보다도 ‘건강’에 더 역점을 두는 것이 보다 지혜로운 수험방법일 테니까요. 수험은 장기전입니다. 여름에 체력이 모두 소진되어 버리고 건강을 버리면 정작 중요한 가을부터는 공부를 할 수가 없어 여름에 억지로 공부했다 하더라도 큰 효용을 발휘하지 못하거든요. 그러니 토익을 하시면서도 절대로 건강은 해치지 않으시면서 공부하셔야 하겠습니다. 공부를 많이 못했어도 여름에 체력을 비축했다면 성공한 것이라고 제게 말씀해 주시던 어떤 분의 말씀도 새삼 떠오르네요.^^


고시토익 700점을 기준으로 했을 때, 어려운 것에 집착하기 보다는 평이한 내용, 기초적인 내용을 확실하게 공부해 가는 것이 보다 고시토익 700점 통과에 확실한 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니 이런 폭염 속에서는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것, 배운 것을 다시 한번 다지고 확실하게 습득하면서 부담없이 공부하여 스트레스와 체력고갈을 막는 방향으로 토익학습을 진행시켜 나가보시기를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자,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Part 3 빈출 질문들을 마지막으로 배워 볼텐데요, 쉽다고 하더라도 그냥 넘기시지 마시고 충분히 숙지해서 실제 시험장에서 질문들을 만났을 때, 0.1초만에 그 의미를 잡으실 수 있도록 훈련해 주세요. 오늘로서 Part 3의 빈출질문들은 마무리하구요, 다음 주부터는 Part 4의 빈출 질문들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1. Where does Soon - Hee probably work?
   순이가 일하는 곳은 어디인가요?

2. Where does this conversation most likely take place?
   대화를 하고 있는 장소는 어디인가요?

3. Where mostly are the speakers?
   말하는 사람들은 어디에 있나요?

4. Where did the man learn of the news?
   남자는 뉴스를 어디에서 알게 되었나요?

5. How much does it cost to add stripes to the car?
   자동차에 줄무늬를 추가하려면 얼마나 비용이 드나요?

6. How did Young - Soo learn of the business?
   영수는 경영을 어떻게 배웠나요?

7. How will Ms. Doh meet the deadline?
   도양은 어떻게 마감을 맞출까요?

8. How does the man explain the change in woman's bill?
   남자는 여자의 청구서 변경을 어떻게 설명하나요?

9. How does the man feel?
   남자는 어떻게 느끼나요?

10. How was the man probably feel about the woman's news?
    남자는 여자의 소식을 듣고 어떻게 느끼나요?

자, 이렇게 해서 대망의 Part 3가 끝났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우리가 함께 알아본 것이 전부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이정도만 충분히 숙지하셔도 실제 시험장에서 Part 3를 풀어나가시는 데에는 제법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늘 강조하는 것이지만, 토익 700점을 넘기시기 위해서는 어려운 것만 욕심내시지 마세요. 제일 중요한 것은 평이하고 쉬운 것입니다. 일단 꼭 맞추어야 하는 문제에서 점수를 내지 못하고 실수를 한다면 토익 700점을 넘는 데에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거든요. 우리가 함께 공부한 Part 3 빈출 질문이 쉬워 보여도 실제 시험을 보러가서, 0.1초 안에 이런 지문의 의미를 정확하게 느끼기란 사실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최소한 이 정도는 정리를 해 주시구요,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본교재를 공부하실 때에 이를 참고로 하여 점점 실력을 다져나가 주세요.


새로운 한 주에도 매일아침 6시! 정말~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90.7 메가 헤르츠, ‘도금선의 Enjoy English’ 애청해 주시구요. 그리고 영어와 토익에 대한 문제라면 언제든 ‘도금선’을 찾아주세요~!^^ 저는 늘 여러분의 곁에 있답니다^^ 무더운 여름에 폭염으로 건강을 상하시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오늘은 글을 마무리 해 봅니다.


여러분~! 싸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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