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공감-토익교재의 활용방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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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공감-토익교재의 활용방법(1)
  • 법률저널
  • 승인 2011.02.1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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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금선 한림법학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딱 한달로 700통과! 토익신화 도금선!”입니다~!^^ 우리 민족 최고의 명절 설이 지났습니다. 2011년인가 했는데, 어느덧 한 달이 금방 지나버렸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두 번씩 하게 된다는 점에서 신정과 구정은 조금 묘한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설을 지내는 구정은 어떻게 보면 새해를 시작할 때 또 하나의 계기가 되어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한 달이 지나가면서 정신없이 지내는 하루 하루 들로 인해서 새해에 다짐했던 각오들이 다시 잊혀지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구정 설을 통해 자기 자신을 한번 더 돌아보고 새해의 의미를 다시금 새롭게 해 새출발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의 구정은, 새해의 새로운 목표를 향해 가는 수험생들에게 좋은 restart point가 되어주지 않나 생각됩니다.


명절이 다가오면 수험생들은 부쩍 외로움과 심적 고통을 느끼기도 합니다. 가족에 대한 그리움, 아직 시험공부를 하고 있는 현실에 대한 부담. 특히 TV나 신문, 인터넷을 통해서 조성되는 명절 분위기는 심리적 낭패감을 더욱 조장하곤 하지요. 명절 전날에는 수험생의 우울함이 가장 고조되는 날이기도 해서 이런 때에는 누구라도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사회적 이벤트나 기념일에는 되도록 대중매체를 접하지 않고 평상심을 유지할 것을 권해드리곤 하는데요, 이런 시간을 가장 의미있게 보내는 좋은 방법은, 역시 스터디나 강좌활용을 통해 외로움도 이기고 공부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번 설에도 저는 특강을 했었는데요, 가장 큰 강의실이었음에도 강의실에 좌석이 부족한 사태가 벌어져서 나중에는 뒤에 서서 강의를 들은 분도 계셨습니다. 그만큼 보람도 있었고 의미있는 설이기도 했지요. 설 특강에 참여하셨던 분들처럼 이렇게 의미 있이 시간을 활용하신다면, 수험가 명절도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보람찬 시간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토익에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면 대부분의 수험생은 종합서를 정하고 이 기본교재를 보는 것으로 공부를 시작하기 마련입니다. 그게 문제냐구요? 아니지요, 기본을 튼튼히 하는 것은 당연하고도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기본은 결국 모든 것이니까요. 하지만 토익성적이 향상되지 않고 정체되면서 장기화되시는 분들의 경우엔, 간혹 이 기본교재인 ‘종합서’가 발목을 잡는 원흉이 되는 경우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런 문제는 성격이 꼼꼼하시고 모범생 타입의 수험생들일 경우에 경험하시곤 하는데요, 증상은 이렇습니다. 아무리 공부해도 토익점수는 오르는 것 같지 않고, 책을 봐도 모르는 건 없는 듯해서 지금 잘하고 있는 건지, 뭘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최선인지 도무지 모르겠다는 고민에 속을 끓이시곤 하시지요.


모든 수험공부에는 나름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중요한 것은 ‘효율성’있는 공부를 하는 것이지요. 토익에서는 이런 점이 특히 중요한데요, 토익이라는 어학시험의 특성상, 기본교재인 ‘종합서’만으로 공부에 몰두할 때 어느 정도가 지나면 암기도 이해도 한계에 다다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이 그냥 한번에 쭈~욱 다 종합서의 내용을 외워버릴 수 있다면야 고민이 되지 않겠지만, 사실 쉬운 일은 아니지요. 


이렇게 교재는 각기 그 특성에 따라 운용의 묘를 살려 활용하지 못하면 오히려 해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최선의 교재 활용법을 알고 있는 것은 중요하지요.


요즘 서점에 가면 토익책이 어찌나 그렇게 많은지, 교재의 쓰나미랄까요? 그래서 무슨 책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시간과 노력을 좌우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세상에 지금까지 나온 모든 토익책들 중에서 가장 좋은 내용들을 뽑아서 정리한 뒤에 그것만 보는 것입니다만(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바로 제가 수업시간에 제공해 드리는 제 교재이고 그 내용을 이해시켜드리는 것이 제 수업이지만 말이예요^^), 그것이 쉽지 않으니 교재활용에 대한 이야기를 새해의 스타트로 삼고자 합니다. 물론! 저와 함께 공부하시는 분의 경우에는 뭐, 아예 신경쓰실 필요가 없겠지만(제가 정리해 제공해 드리는 교재만 보시면 역사이래로 지구상에 등장한 모든 토익교재의 핵심 엑기스를 한방에 보시는 것이라서..^^), 이러한 현실적 필요성을 감안해 토익교재의 운용의 묘를 살리는 방법을 모색해 보는 의미를 살려 앞으로 기획연재의 토익공감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한 주에도 매일아침 6시! 90.7 메가 헤르츠, ‘도금선의 Enjoy English’를 사랑해 주시구요, 저는 한림법학원이나 시사 YBM 어학원에 직접 찾아오시거나, ‘다음카페’에서 ‘도금선’을 검색하시면 뵐 수 있으니 토익에 대한 문제라면 망설이지 마시고 언제든 찾아주세요~^^ 여러분~! 싸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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