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공감-토익학습의 올바른 방향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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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공감-토익학습의 올바른 방향 찾기
  • 법률저널
  • 승인 2011.01.0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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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금선 한림법학원

여러분~! “딱 한달로 700통과! 토익신화 도금선!”이예요!^^ 새롭게 시작하는 2011년에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흠, 그런데 요즘 날이 너무 추워서 ‘새해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느낌보다는, 그냥 ‘엄청 추운 겨울이야!’ 하는 느낌만 강한 듯도 싶어요^^ 하지만 겨울이란, 봄을 예고하기 마련이니까 지금 아무리 춥다고 해도 이제 곧 따스한 봄은 반드시 우리를 찾아오겠지요!^^


새해를 맞이하면서 여러분들은 어떤 목표를 세우셨나요? 그 새해 목표 중에 올해는 반드시 토익점수를 올리겠다는 각오를 하시는 분들, 계셨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어떻게 하면 2011년을 토익성공의 해로 만들 수 있을지, 그 방법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볼까 합니다.


많은 수험생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다음의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아무리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요.’, ‘토익은 공부해도 정말 잘 모르겠어요.’, ‘문제를 풀 때는 점수가 잘 나오는데 실제로 성적은 오르지 않아요.’ 이 3가지는 정말 많은 분들이 하시는 고민들인데요, 이 3가지 고민의 원인은 대략 이렇습니다.


첫 번째 문제는, 아무리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문제는 체계적으로 토익을 준비하지 않고, 그냥 막연하게 공부를 할 때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면서 점수를 점차적으로 향상시키지 못하고 불안한 마음에 이 책 저 책, 이 강좌 저 강좌에 휘둘릴 때 나타나는 증상이지요. 두 번째 고민은 지나치게 요령이나 비법 등에 편중된 공부를 하게 되어, 기본기가 부실한 때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토익점수가 급하다고는 하지만, 영어의 체계를 제대로 습득하지 않고서는 아무리 요령을 익힌다고 해도 점수는 오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공부를 하면 할수록 혼란만 가중될 뿐이지요. 세 번째 고민은 최근의 토익 출제경향에 벗어난 진부한 문제에 길이 들어 실제, 실제시험에서는 노력이 점수에 반영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최근 토익의 출제경향은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난이도나 지문의 길이도 점점 더 어렵고 길어지고 있지요. 하지만 아직 시중에는 토익 출제위원의 문제구성 원리를 정확히 반영하지 못한 문제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연습을 할 때에는 잘못된 방향으로 정형화된 문제들에 익숙해져 실력이 제법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 시험에서는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고 점수가 나오지 않는 이상한 일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지요.


만약,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했음에도 토익 점수가 오르지 않아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새해에는 시간을 들여서라도 학습전략을 바꾸어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2011년 1월이니까, 급한 마음에 조급해하시기 보다는 조금 심적 여유를 갖고 철저하게 전략적으로 접근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실 수 있으니 말이지요. 그렇다면 어떤 전략을 수립해야 하느냐?! 우선은, 자신의 현재 실력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판단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토익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자기 자신의 약한 부분을 찾고 보완해야 하거든요. 만약 LC와 RC의 모든 부분이 약점이라고 생각되신다면, 3개월에서 6개월가량의 기간을 들여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 올리는 방법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영문을 접했을 때에 직관적으로 영어가 어렵다고 느껴지는 가장 단순한 이유는 대체로 두 가지입니다. 첫째로는 어휘력이 부족한 경우, 둘째로는 구조파악이 되지 않는 경우이지요. 물론, 영어를 어렵게 느끼는 경우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가장 먼저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것은 이 두 가지라 생각됩니다. 그런 까닭에, 새해 토익점수를 향상시키고자 하신다면 가장 먼저 어휘와 영어구조 이해의 기초를 쌓고 그  이후에 토익의 문제풀이 기술을 보완하는 공부를 해야 한다고 조언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교재나 강좌를 선택할 때에는 현재 출제경향을 짚어내고 앞서 갈 수 있는지 심사숙고하셔서 최근의 토익의 난이도와 출제경향과 부합하는 자료와 강좌를 활용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특히,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영어에서 중요한 것은 어휘입니다. 혹시, 토익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어서 막막한 느낌이 드시는 분께서는 먼저 어휘력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시고 접근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어휘는 그야말로 토익정복의 출발점이자 마지막이라 할 수 있으니까요.


2011년 신묘년은 토끼의 해입니다. 우리 모두 토끼처럼 토익성적이 껑충~! 뛰어 오르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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