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공감-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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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공감-메리 크리스마스!^^
  • 법률저널
  • 승인 2010.12.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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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금선 한림법학원

사랑하는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딱 한달로 700통과! 토익신화 도금선!”입니다. 아, 어느덧 벌써 크리스마스가 되었네요. 하지만 크리스마스는 수험생에겐 잔인한 날이기도 하지요.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세상에서 제일 싫은 것이 캐롤송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시험이 그만큼 가까웠다는 증거가 되기도 하니 말이예요. 토니 베넷이나 빙 크로스비가 들으면 무척 섭섭해 할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론 토니 베넷이나 빙 크로스비를 무척 좋아해서 꼭 크리스마스가 아니더라도 낫 킹 콜과 함께 평소에 자주 듣는 편입니다. 유학시절의 이맘 때엔 어딜가든 들을 수 있었던 곡들이었지요. 당시 가난한 유학생이었던 제게 작지만 큰 위안이 되었던 추억을 선물해 주었던 곡들이기도 했었구요.


유학시절에는 절대로 누구에게도 지지 않겠다는 오기로 버티며 공부했던 듯 싶어요. 그래서 그 시절의 크리스마스는 더욱 아름다웠지 않았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 정말 독하게 공부했었거든요. 하지만 그런 날들이 있었기에 오늘, 저는 제 꿈을 이룰 수 있었지요.


수험생에게 가장 힘든 시간은 간혹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 걸까, 이러다가 아무것도 안되면 어떻하지?’하는 생각이 들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토익. 과연 토익은 우리에게 무엇일까요? 토익점수가 높다고 해서 의사사통능력이라던가 회화를 잘하는 것도 아니라는 기사도 심심치 않게 보는데 말이예요.


우리는 단지 열심히 살고 싶어서 토익을 합니다. 점수를 만들어 와야 살아갈 수 있는 내 자리를 주겠다고 해서, 그냥 해야 하니까 토익을 합니다. 취업을 위해서, 합격을 위해서. 그렇게 언제나 쫓기듯 토익을 공부하게 되지요.


사람에겐 주어진 시기에 요구되는 성실성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그 인생의 한 시점에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에 얼만큼이나 최선을 다했는지도 알고 싶어 하지요. 사실, 어떻게 보면 토익자체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지도 몰라요. 토익만점이라도 유창한 회화능력하곤 거리가 멀다해도, 중요한 것은 정말 노력했다는 사실이니까요. 그래서 토익성적이란, ‘저는 영어를 이만큼 합니다’라는 의미가 되기도 하지만, ‘저는 무엇이든 그때 그때 주어진 일에 이만큼 노력을 다하는 성실한 사람입니다’라는 의미가 되기도 하지요.


그래요. 어쩌면 시험이란, 그 성적으로 능력을 평가하기 보다는 성실함을 알 수 있는 척도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닌가도 싶어요. 시험이란, 대체로 노력만큼의 성적이 나오는 법이니까요.


돈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 아무리 노력해도 토익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심하게 이야기해서, 토익에 나오는 단어를 100% 속속들이 알 정도로 단어를 열심히 공부했다면 토익성적이 그리 낮지만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단어를 얼만큼 많이 숙지하느냐는 꼭 돈과 시간이 충분해야만 가능한 것이 아니니까요.


저는 토익을 그렇게 생각합니다. 토익은 어쩌면 우리의 노력과 열정을 보기위한 과정이 아닐까 하고 말이예요. ‘아무리 성실히 노력해도 토익점수가 오르지 않는다. 열정은 자신 있지만 그래도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 아무리 애를 써도 안된다.’ 라고 말씀하실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진정한 열정이란 안되는 것의 방법을 찾게끔 합니다. 진정한 노력이란 그 방법을 현실로 만들어 주기도 하지요.


저는 강단에 섭니다. 제가 그렇게 애써서 배운 영어를, 여러분께 굳이 유학을 가지 않고도 배울 수 있기 위해서 섭니다. 제가 강단에 서는 것은 여러분의 꿈을 위해서입니다. 길을 잃은 분에게 길을 알려드리는 것이 제가 강단에 서는 이유이고, 그렇게 여러분께 힘이 되어 드릴 때 저는 행복합니다.


영어에 대한 올바른 방법을 정말 모르겠다면 제게 찾아와 상담을 통해 길을 찾아보는 것이 바로 최소한의 열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제가 상담을 통해 함께 여러분의 꿈을 찾는 데에 돈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게 찾아와 함께 고민을 나누지도 않고서 열정과 노력으로도 안된다고 하시는 말씀은 믿지 않겠습니다.


토익점수가 높은 사람이 인정받는 이유는 단지 영어를 많이 아는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노력한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세상이 토익점수에 부여하는 진정한 의미가 아닌가 하고 말이지요. 그래서 그렇게 믿음직한 사람에게, 세상은 기회를 주는 것이 아니가 하고 말이예요. 토익은 노력을 배신하지 않습니다. 정말 노력했다면, 반드시 결과는 나오기 마련이지요. 불안해 할 이유는 없습니다.


크리스마스입니다. 하지만 이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또 다시 정기토익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지요. 열정과 노력으로 준비했기에, 이번 정기토익에서 여러분의 꿈은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최선을 다하셨다는 것을 아니까요. 그래서 늘 여러분이 자랑스럽답니다.


늘 여러분의 곁에 있는 저는 ‘토익 최단기 점수상승률 대한민국 1위의 토익신화 도금선’이었답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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