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리포트‘지금 우리 로스쿨은?’] 인하대 로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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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기자 리포트‘지금 우리 로스쿨은?’] 인하대 로스쿨
  • 법률저널
  • 승인 2010.04.0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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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를 위한 쉼없는 열정과 노력

최대로 명예기자·인하대 로스쿨 2기

 

◆ 인하대 로스쿨 2기 신입생 입학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권성)의 2010학년도 입학식이 2월 26일(금) 오전 10시 로스쿨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로스쿨 2기 신입생의 출발을 격려하기 위하여 권성 원장 등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이본수 총장, 김종백 인천지방법원장, 주광남 인하대 총동창회장 등 학교 및 법조계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입학식을 마치고 내외빈, 교수진과 신입생들이 힘찬 출발을 다짐하며 함께 파이팅을 외쳤다.


한편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는 로스쿨 신입생들의 성공적인 로스쿨 조기 적응을 위하여 입학 전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통하여 MBTI 검사 및 각종 학사, 장학, 실무수습 안내를 실시하였다.

 

◆ 지·덕 겸비한 법조인 양성위한 다양한 특강

인하대학교 로스쿨은 탁월한 법적 소양과 윤리적 마인드를 겸비한 법조인 양성을 위하여 서울행정법원장과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지내고 현재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권성 원장의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인하대 하이테크관 15층에 있는 스카이라운지에서의 오찬 식사를 통하여 앞으로 배출 될 법조인으로서 갖춰야 할 덕목에 대하여 특강을 진행중이다. 학생들은 15명 안팎의 소수 인원으로 구성된 조별 면담을 통하여 법조인의 자질교육 및 가치관 설정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러워 하고 있다.

 

◆ 지적재산권 특성화 교육의 실시

작년 입학한 1기생들이 2학년이 되면서 각종 특성화 과목이 다양하게 개설되어 배움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특히 인하대학교의 제1특성화 분야인 지적재산권 분야에서 산업재산권 실무능력과 지적재산권 소송 능력 함양을 위한 체계적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에 대한 실무 감각을 높여주고 있다. 특히 전 특허청장인 김수동 교수, 삼성전자 수석 변호사 출신으로 미국변호사(JD)인 이수미 교수 등 다양한 실무 출신 교수진이 재직중인 인하대 로스쿨은 체계적인 지적재산권 실무연수와 연계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변리사 및 공대 석박사 출신의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만든 지적재산권학회는 심화된 학습에 목말라 있는 학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인하대 로스쿨 졸업생들이 지적재산권 전문 변호사로 발돋움 하는 장이 되고 있다.

 

◆ 글로벌 물류전문변호사 양성을 위한 교육

인천경제자유지역과 인천국제공항, 송도국제도시라는 동북아 물류 비즈니스 허브의 국제적 입지 특성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인하대학교 로스쿨은 물류전문대학원과 연계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물류 특성화 수업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학기에 개설된 물류학개론 수업은 스탠포드, 하버드 등 세계적인 명문대학에서 석박사를 마치고 국내에서 활동중인 물류전문가 및 대한항공, 한진해운 등 물류전문기업의 임원 및 CEO 들을 매주 초빙하여 순환식 강의를 하고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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