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는 1일 2009년도 제25회 입법고등고시 최종합격자 15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전체 경쟁률 494.7대 1(15명 선발에 7421명 지원)을 기록한 올해 입법고시에서 수석합격의 영예는 재경직에 지원하여 2차시험 성적 286.99점 얻은 박기현씨(31세,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가 차지했다.
여성합격자는 모두 5명(일반행정직 3명, 재경직 2명)이 최종 과문을 통과했다. 이상연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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