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필기시험 실시 결과, 실 응시자 18,691명
공채 응시율 전북 80.3%, 경채 경북 87.1%로 최고
[법률저널=이성진 기자] 지난 22일 치른 2024년 17개 시도교육청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력) 경쟁임용 필기시험의 평균 응시율은 74.8%로 나타났다.
본지가 교육부를 통해 확보한 금년도 시도교육청의 지원 현황과 본지가 자체 취재한 실제 응시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올해 공경채 총 2,797명을 선발예정인 가운데 지원자(원서제출자)는 24,984명으로 평균 8.9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중 공채는 2,361명 선발예정에 22,668명이 지원해 평균 9.6대 1의 경쟁률을, 경채는 436명 선발예정에 2,317명이 지원해 평균 5.31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체 경쟁률은 9.25대 1(26944명/2914명), 공채 9.84대 1(25001명/2541명), 경채 5.21대 1(1943명/373명)보다 다소 하락한 결과를 보였다.

전체 경쟁률은 118명 선발에 1,871명이 지원해 15.86대 1을 기록한 경상남도가 가장 높았고 219명 선발에 1,179명이 지원해 5.38대 1을 보인 경상북도가 가장 낮았다.
공채에서는 53명 선발에 1,170명이 지원한 전라북도가 22.08대 1로 가장 높았고 경채에서는 4명 선발에 63명이 지원한 대구광역시가 15.75대 1로 가장 높았다.
공채는 17개 시도 모든 교육청에서, 경채는 울산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경기도, 제주특별자치도를 제외한 13개 시도교육청에서 선발이 이뤄진다.

지난 22일 전국단위로 시도교육청 지방공무원 9급 임용 실기시험이 실시된 결과, 지원자 24,984명 중 실제 응시한 인원은 18,691명으로 평균 74.8%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공채는 지원자 22,668명 중 17,021명이 응시해 평균 75.1%, 경채는 지원자 2,317명 중 1,670명이 응시해 평균 72.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체 응시율에서는 1,179명 중 950명이 응시한 경상북도가 80.6%로 가장 높고 4,114명 중 2,823명이 응시한 서울특별시가 68.6%로 가장 낮았다.
공채에서는 1,170명 중 939명이 응시한 전라북도가 80.3%로 가장 높고 3,789명 중 2,611명이 응시한 서울특별시가 68.9%로 가장 낮았다.
경채에서는 93명 중 81명 응시한 경상북도가 87.1%로 가장 높고 16명 중 7명만이 응시한 광주광역시가 43.8%로 가장 낮았다.

한편 이날 치러진 필기시험은 (교육행정직 기준) 공통과목인 국어, 영어, 한국사는 비교적 무난한 가운데 행정법총론은 다소 까다롭고 교육학개론은 상당히 어려웠다는 것이 응시생들의 일반적인 분위기였다.
이는 이날 동시에 실시한 17개 시도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에서 전문과목이 어렵고 특히 행정학개론이 꽤 어려웠다는 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
이번 필기시험의 합격자는 시도교육청별로 7월 하순경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