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필기시험 1개월 연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응시자 건강과 안전 고려해 결정
□ 한국철도(코레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전형을 약 1개월 연기한다고 밝혔다.
□ 당초 3월 21일로 예정됐던 필기시험은 4월 25일로, 4월 중순으로 계획했던 면접시험은 6월 1일부터 6월 4일까지로 변경됐다.
ㅇ 다만,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원서접수 및 서류검증 일정과 임용 계획(6월말)은 기존 일정대로 진행한다.
* 원서접수 : 2.7~2.10 / 서류검증합격자 발표 : 2.20 / 임용일 : 6월말
구 분 |
기 존 |
변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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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시험 |
필기시험일 |
’20. 3. 21.(토) |
’20. 4. 25.(토) |
합격자발표 |
’20.3.30.(월) |
’20.5.12.(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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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시험 (사무영업 수송분야) |
’20.4.7.(화) |
’20.5.26.(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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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시험 |
면접시험일 |
’20.4.13.(월) ~ 4.17.(금) |
’20.6.1.(월) ~ 6.4.(목) |
합격자발표 |
’20.4.29.(수) |
’20.6.16.(화) |
□ 또, 추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정부 지시 등 상황 변화에 따라 채용 전형 일정은 다시 조정될 수 있다.
□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은 “지원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지원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