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7급 행정 응시율 64.3%
최근 5년간 가장 높아
지난 6월 22일 실시된 국가직 7급 응시율이 공개됐다. 안행부에 따르면 금번 국가직 7급 전체 응시율은 61.4%고, 행정의 경우 64.3%수준이다. 주요 직렬별 응시율을 보면 선관행정 59.4%, 우본 59.2%, 교육행정 57.4%, 세무 61%, 관세 57.4%, 통계 61.6%, 교정 56.7%, 검찰사무 53%, 출입국관리 59.1%, 외무영사 67.8%다. 이같은 응시율은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 2008년~2012년 전체응시율(행정응시율)을 살펴보면 2008년 61%(60.2%), 2009년 60.3%(61.9%), 2010년 62.5%(62.8%), 2011년 62.5%(63.7%), 2012년 59.3%(60.4%)수준이었다. 올해 응시인원에 따른 국가직 7급 경쟁률은 행정 111.3:1, 우본 54.3:1, 선관 112.7, 교육행정 652:1, 세무 43.9:1, 관세 53.7:1, 통계 48.8:1, 검찰사무 87:1, 출입국 77.3:1, 외무영사 65.2:1이다. 국가직 7급 필기합격자는 9월 6일 발표된다. 강현태기자gosilec@l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