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고시 선발인원 8명 증원...총 25명 선발

2007-01-12     법률저널

 

올해 입법고시 선발예정인원이 당초 17명에서 25명으로 늘어났다.

 

국회사무처는 12일 입법고시 임용시험 시행계획 변경 공고를 냈다. 변경 공고안에 따르면 일반행정이 6명에서 10명으로 4명이 늘었고, 재경직도 6명에서 10명으로 4명이 증원되었다. 법제직은 5명으로 당초 공고대로 변동이 없다.

 

이같이 선발인원 증원은 지난달 26일 국회에서 입법조사처 신설이 확정됨에 따른 후속조치다.

 

따라서 입법고시 합격할 경우 근무예정지가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에서 국회입법조사처가 늘어났다.  

 

국회사무처공고 제2007 - 5호


2007년도 국회사무처 시행

국가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 변경 공고


2007년도 국회사무처 시행 국가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다음과 같이 변경 공고합니다.


2007년 1월 12일

                                                    국 회 사 무 총 장   김 태 랑




1. 변경 내용

가. 선발인원 변경

 

구  분

변경 전

변경 후

비고

입법고시

선발인원

일반행정 : 6인

법    제 : 5인

재    경 : 6인

일반행정 : 10인

법    제 : 5인

재    경 : 10인

일반행정 : 4명 증원

법    제 : 변경없음

재    경 : 4명 증원

나. 합격자 근무예정기관 변경

 

구  분

변경 전

변경 후

비고

입법고등고시,

8급․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국회사무처․국회도서관․국회예산정책처

국회사무처․국회도서관․국회예산정책처․국회입법  조사처

국회입법조사처 추가



2. 변경 사유

국회입법조사처 신설에 따른 선발인원 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