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7급 2차 대비 제2회 ‘Pass 전국모의고사’도 호평 속 성료
헌법·행정법 “기출같은 높은 수준의 퀄리티” 평가
경제학 난이도 조절 ‘무난’…세법·회계학 난도 높아
마지막 제3회 ‘Pass 모의고사’ 실제 시험장인 대왕중서 치러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8일 사당중에서 국가직 7급 공채 2차 시험을 불과 2주 앞두고 실시된 법률저널 제2회 ‘Pass 전국모의고사’가 수험생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제2회 모의고사 역시 실전과 같은 문제 구성과 난이도로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헌법과 행정법 과목은 제1회에 이어 이번 제2회에서도 변함없이 수준 높은 문제 퀄리티를 선보이며 응시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한 수험생은 “이번 2회에서도 헌법과 행정법 문제가 기출처럼 훌륭했어요. 덕분에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제1회 모의고사에서 높은 난도로 수험생들을 당혹하게 했던 국제법과 경제학은 이번 2회에서 적절히 조정되어 무난한 수준이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이에 대해 한 수험생은 “경제학 문제가 지난번보다 적절해져서 큰 부담 없이 풀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반면, 세무직 시험의 세법과 회계학은 기출문제보다 난도가 다소 높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세법과 회계학 문제가 예상보다 어려웠어요. 그래도 시험장 분위기를 미리 느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본 시험에 임하겠다”라고 한 수험생은 포부를 밝혔다.
이번 제2회 모의고사에 처음 응시한 수험생들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한 수험생은 “모의고사를 치르면서 평소에 하지 않던 실수들이 보이더라고요. 이번 기회로 보완점을 찾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다음 마지막 제3회에도 꼭 참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법률저널의 ‘Pass 전국모의고사’는 앞으로 남은 마지막 모의고사에서도 수험생들에게 실전 감각을 익히고 부족한 부분을 파악할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험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법률저널은 최선을 다해 수험생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10월 5일 국가직 7급 공채 2차 시험을 불과 1주일 앞두고 실시되는 마지막 제3회 ‘Pass 전국모의고사’는 실제 시험장 중 하나인 대왕중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모의고사는 수험생들에게 실전과 똑같은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귀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7급 2차 시험장으로 대왕중학교가 선정되어, 해당 시험장을 배정받은 수험생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적응 훈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험생들은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시험장의 동선을 미리 파악하고, 현장에서의 긴장감을 익히며 실전 감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시험 당일의 분위기를 미리 경험해보고,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변수에 대비할 수 있다.
법률저널의 제3회 ‘Pass 전국모의고사’는 수험생들의 마지막 모의고사인 만큼, 실제 시험에 임하는 마음가짐으로 임하는 것이 좋다.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여 자신감 있게 본 시험을 치르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