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의 “급변하는 공무원시험에 승리하는 법” 22 / 국어 예비평가 분석 2차(5)
이유진 메가공무원학원 국어 대표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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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예비평가 2차 1번 |
실용문 작성을 할 수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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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예비평가 2차 20번 |
문법 제재를 보고 추론적 사고를 할 수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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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예비평가 2차 3번 2025 예비평가 2차 5번 |
구체적 정보의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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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예비평가 2차 2번 |
정보에 대한 사실적 사고를 할 수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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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예비평가 2차 6번 2025 예비평가 2차 8번 2025 예비평가 2차 9번 2025 예비평가 2차 11번 |
정보에 대한 추론적 사고를 할 수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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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예비평가 2차 10번 2025 예비평가 2차 12번 |
어휘의 문맥적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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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예비평가 2차 18번 |
정보의 유기적 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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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예비평가 2차 4번 |
문맥을 통해 내용의 적절성을 판단할 수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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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예비평가 2차 7번 |
문장이나 문단을 적절히 배열할 수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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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예비평가 2차 13번 |
대화에 대한 분석적 이해가 가능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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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예비평가 2차 15번 2025 예비평가 2차 16번 2025 예비평가 2차 17번 |
강화·약화 근거를 판단할 수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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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예비평가 2차 19번 |
조건 명제를 이해할 수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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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예비평가 2차 14번 |
기호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
10. ㉠～㉣ 중 문맥상 (가)에 해당하는 의미로 사용되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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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은 자신의 종에 속하는 개체들과 의사소통을 한다. 꿀벌은 춤을 통해 식량의 위치를 같은 무리의 동료들에게 알려주며, 녹색원숭이는 포식자의 접근을 알리기 위해 소리를 지른다. 침팬지는 고통, 괴로움, 기쁨 등의 감정을 표현할 때 각각 다른 ㉠소리를 낸다. 말한다는 것을 단어에 대해 ㉡소리 낸다는 의미로 보게 되면, 침팬지가 사람처럼 말하도록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침팬지는 인간과 게놈의 98%를 공유하고 있지만, 발성 기관에 차이가 있다. 인간의 발성 기관은 아주 정교하게 작용하여 여러 ㉢소리를 낼 수 있는데, 초당 십여 개의 (가)소리를 쉽게 만들어 낸다. 이는 성대, 후두, 혀, 입술, 입천장을 아주 정확하게 통제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침팬지는 이만큼 정확하게 통제를 하지 못한다. 게다가 인간의 발성 기관은 유인원의 그것과 현저하게 다르다. 주요한 차이는 인두의 길이에 있다. 인두는 혀 뒷부분부터 식도에 이르는 통로로 음식물과 공기가 드나드는 길이다. 인간의 인두는 여섯 번째 목뼈에까지 이른다. 반면에 대부분의 포유류에서는 인두의 길이가 세 번째 목뼈를 넘지 않으며 개의 경우는 두 번째 목뼈를 넘지 않는다. 다른 동물의 인두에 비해 과도하게 긴 인간의 인두는 공명 상자 기능을 하여 세밀하게 통제되는 ㉣소리를 만들어 낸다. |
① ㉠ ② ㉡ ③ ㉢ ④ ㉣
① [정답해설]
(가)의 소리는 인간이 정교하게 만들어 내는 소리를 의미한다. ㉠은 침팬지가 내는 소리이므로, (가)의 소리에 해당하지 않는다.
[오답해설]
② ㉡은 말한다는 것을 단어에 대해 소리 낸다는 의미로 볼 때, 이 ‘소리’는 발성 기관을 통제해 만들어 내는 (가)의 소리에 해당한다.
③ ㉢은 인간의 발성 기관이 정교하게 작용하여 내는 소리이므로 (가)의 소리를 의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④ ㉣은 인간의 인두가 공명 상자 기능을 하여 세밀하게 통제되는 소리를 만들어 낸다고 하였으므로, 이는 정교한 소리인 (가)의 소리를 의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2. 밑줄 친 표현이 문맥상 ㉠의 의미와 가장 가까운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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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각본 출판은 책을 목판에 새겨 대량으로 찍어내는 방식이다. 이 경우 소수의 작품으로 많은 판매 부수를 올리는 것이 유리하다. 즉, 하나의 책으로 500부를 파는 것이 세 권의 책으로 합계 500부를 파는 것보다 이윤이 높다. 따라서 방각본 출판업자는 작품의 종류를 늘리기보다는 시장성이 좋은 작품을 집중적으로 출판하였다. 또한 작품의 규모가 커서 분량이 많은 경우에는 생산 비용이 ㉠올라가 책값이 비싸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분량이 적은 작품을 선호하였다. 이에 따라 방각본 출판에서는 규모가 큰 작품을 기피하였으며, 일단 선택된 작품에도 종종 축약적 윤색이 가해지고는 하였다. [지문 후략] |
① 습도가 올라가는 장마철에는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② 내가 키우던 반려견이 하늘나라로 올라갔다.
③ 그녀는 승진해서 본사로 올라가게 되었다.
④ 그는 시험을 보러 서울로 올라갔다.
① [정답해설]
지문의 ‘올라가’는 ‘올라가다’의 활용형으로, ‘값이나 수치, 온도, 성적 따위가 이전보다 많아지거나 높아지다.’의 의미로 사용되었으며 유의어로는 ‘상승하다’ 등이 있다.
①의 습도가 ‘올라가는’ 것은 역시 같은 의미로 사용되었다.
[오답해설]
② 반려견이 하늘나라로 ‘올라갔다’는 것은 ‘길을 떠나다’의 의미로 사용된 것이다.
③ 승진해서 본사로 ‘올라가게’ 된 것은 ‘지위나 신분 따위를 얻게 되다’의 의미로 사용된 것이다.
④ 시험을 보러 서울로 ‘올라갔다’는 것은 ‘길을 떠나다’의 의미로 사용된 것이다.
이유진
메가공무원/메가군무원 국어 대표 강사
법률저널 PSAT 칼럼니스트
前 서경대학교 공공인적자원학부 교수
박문각, KG패스원 공무원 국어 대표 강사
메가스터디, 이투스청솔, 강남종로
동대부속고등학교, 홍익대학교
https://cafe.daum.net/naraeyou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