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7급 대비 법률저널 2차 모의고사…기대 이상 ‘호평’
응시생들 “기대 이상 만족, 실전 대비에 큰 도움”
제2회 모의고사, 난이도 조정으로 기대감 높아져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지난 14일 시행된 법률저널 제1회 ‘Pass 전국모의고사’가 응시자들로부터 기대 이상의 호평을 받고 있다. 국가직 7급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실전 감각을 높이고 고난도 문제에 대비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응시생 A씨는 “억지스러운 문제도 없고 전체적으로 괜찮았다. 경제학 난이도 조절은 조금 아쉬웠지만, 고난도 대비용으로는 적합했다”며 “특히 이상한 학설 문제로 도배되지 않아 기출 적합성이 매우 높았다. 이번 제1회 모의고사는 기대 이상으로 매우 만족스럽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다른 응시생 B씨는 “합격의 당락은 상급 난도의 문제를 어떻게 풀어내느냐에 달려 있다. 그런 면에서 이번 법률저널 1회 모의고사는 상급 난도 대비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모의고사에 응시한 것은 아주 잘한 선택이며, 앞으로도 계속 응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응시생 C씨는 “이번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과 유사한 분위기와 약간 높은 난도로 구성되어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시간 관리와 문제 풀이 전략을 점검할 수 있어 유익했다.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약점을 발견하고 보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응시생 D씨는 “각 과목의 출제 경향을 잘 반영하고 있어 최신 출제 경향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며 “특히 헌법과 행정법에서 깊이 있는 문제가 출제되어 심도 있는 공부가 필요함을 느꼈다. 앞으로 남은 기간 집중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응시생 E씨는 “기대했던 것보다 문제가 너무 좋았는데, 표본이 작아 좀 아쉽다”며 “앞으로 더 많은 수험생이 참여해서 통계의 신뢰도가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모의고사는 기출 적합성이 높고 고난도 문제에 대한 대비를 강화하는 등 수험생들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기출문제 선지로 만들거나 억지스러운 문제 없이 실전에 가까운 문제 구성으로 수험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법률저널 관계자는 “수험생들의 소중한 피드백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완성도 높은 모의고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모의고사를 통해 수험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법률저널의 'Pass 전국모의고사'는 국가직 7급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실전 경험을 제공하고 합격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남은 모의고사를 통해 수험생들의 합격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제2회 ‘Pass 전국모의고사’는 오는 28일 치러진다. 현장 시험장소는 사당중이다. 지난 제1회에서 난도가 매우 높았던 국제법과 경제학은 이번 회차에서는 난이도가 조정됐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더욱 기출에 가까운 난이도의 문제를 접할 것으로 전망된다.